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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8일 데본포트의 Mt 빅토리아, 해군 박물관, North Head 자락를 아내와 함께.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주변 관광지

by Digitalnz 2012. 9. 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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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8일 데본포트의 Mt 빅토리아, 해군 박물관, North Head 자락를 아내와 함께.

 

역사적인 장소인 데본포트의 로스헤드, 해군 박물관(Navy Museum), 마운틴 빅토리아 등 그 일대 자락을 들러보기 위해서 집에서 출발할 때는 그래도 간간히 햇빛이 나는 날씨였는 데 도착해서 해안가를 돌아 워크웨이에 올라서니 세찬 강풍과 함께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로 변화기 시작 ...

 

데본포트 워프(Devonport Wharf).

 

심상치 않는 날씨 속에 비추는

오클랜드 내항 및 스카이 타워.

 

오늘 트램핑 계획은 역사적인 사이트를 돌고 돌아서

저 주택지 너머 보이는

Mt Victory(87m) 를 넘어 이 곳 주차장으로 복귀. 

 

 세찬 강풍이 동반 한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지만

출발해 보는 Duders Beach 자락 워크웨이.

 

비치자락의 아름다운 저택들. 

 

상당히 독특하고 유럽풍의

고전이 살아있는 듯한 주택들.

 

20분을 걷고 있는 데 도저히 빗방울이 굵어져

워크웨이에 인접 한 겔러리로 잠시 피신.

 

겔러리의 작품들.

대부분 2,3천불대(한화 2,3백만원)을 홋가하는 조각품들.

 

역사지인 요새(Fort), 포진지(Battery) 및 해군 박물관이 있는

저 끝자락 노스헤드(North Head)를 돌아서 마운틴 빅토리아로 돌아 갈 계획인 데. 

 

결국 강한 비 때문에 코스를 잠시 접고

원점인 데본포트로 다시 돌아 가는 길목. 

 

비를 맞으며 돌아 온

다시 돌아 온 데본포트 전망대 입구. 

 

비에 젖은 데본포트 메인 거리 건물.

그리고 이 곳은 에드워드언 바로크(The Edwardian Baroque Building) 양식의

건물들이 즐비 한 빅토리아 로드(Victory RD) 및 해안가 도서관(Library). 

 

비가 잠잠해서 잠시 들러 본 데본 포트

전망대(Port Lookout)에도 역시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강풍만.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쪽에는

더 많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오클랜드 중심지 스카이 타워. 

 

데본포트 페리호 건물 내부

FM 라듸오 방송국(자체 커뮤니티 방송국으로서

자원 봉사자들이 선박 이용자들을 위한 날씨정보 및 노래 제공).  

 

데본포트 페리 빌딩 앞 호텔건물.

우리에겐 다소 눈에 익은 전통의 거리여서

빅토리아 상가를 비가 그칠 때까지 잠시 들러 보기로 함. 

 

정보 센타(옛전 카운실 건물).

 

쇼핑의 거리(상가 안쪽).

 

 

벽에는 이 곳 역사도 소개.

 

이 곳 명소 메인도로 에버그린 서점(Evergreen Books).

희귀본을 포함해서 4만종 이상 책을 보유하고 있다는 서점.

 

명소답게 관리도 잘 되고 있는 듯한 서점 내부. 

 

 

 그 한 구석에 자리잡고 앉은 우리 집사람.

 

책방 옆옆 가게인 이 곳은 우리가 7년 전 인수를 검토했던

뉴질랜드, 영국, 호주인들의 지금은 전통 음식 Fish & Chips 가게. 

역시 관광객인 듯한 호주계 사람이 음식을 주문한 후 밖에서 기다리는 중이며

우리도 인연이 있는 가게라서 한 참을 밖에서 지켜 보았는데 현재도 4명이 일할 정도로 성업 중.  

 

칩스가게 바로앞은 이 곳 해안가

공원자락을 끼고있는 아름다운 데본포트 도서관. 

 

메인거리의 대부분 건물은

바로크 양식의 수십 년 된 작품성을 지닌 보물들.  

사람이 서 있는 골목같은 곳은 한국 사람이 오픈하여 성공한 스시가게.

 

저 노란 피쉬 엔 칩스 가게도

7년 전에 당시 중국인이 운영하다가 매물로 나왔었는 데

지금은 주인이 바뀌어 빵까지 추가하고 내부도 리노베이션을 많이 한 듯 깨끗하게 단장.

 

 날씨가 잠시 잔잔해진 듯 해서

여기까지 왔는 데 하고 마운틴 빅토리아로 올라 가기로 함.  

 

입구 안내도. 

 

집사람은 메인 차보도를 따라서 올라가고

나는 가파른 능선 길을 직행하기로 하고 각자.  

 

다시 세찬 비바람이. 

 

날씨 걱정과 함께

 급경사지(Steep)를 올라 서면서.

 

걸어 올라 온 메인거리

빅토리아 로드 및 데본포트(중간 약간 굽어진 도로쪽)가 한 폭의 그림같이. 

 

정상(87m)에 올라서니 시속 30은 넘는 듯한 강풍.

그런데도 이 곳 관광투어 소형 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오클랜드 뷰(View on Auckland).. 

 

통신탑. 

 

요새(Fort) 빅토리아 1885. 

 

요새지(Fort)답게 포진지도

역사자료로 그대로 전시. 

 

바로 너머에는

구름같이 떠있는 듯한 랑기토토 섬. 

 

 또 다른 요새 진지.

 

1899년도의 상황을 보고 있는 듯한 당시 군 시설물.

 

모자가 날라 갈 정도의 강풍. 

 

정상(87m)에서 랑기토토를 배경 삼아. 

 

오클랜드로 빠져나가는 유일한 육로 메인도로 레이크 로드(Lake RD).

우측은 이 곳 골프장 와이티 메타 골프 클럽(Waitemata Golf Club) 및 엘리슨 파크(Alison Park)

좌측은 라타링가 파크(Ngataringa Park). 

 

비가 몰려오고 있는 오클랜드 센츄럴.

 

숲과 숲사이로 비추는

아름다운 오클랜드 전경.

 

아무리 바뻐도 잠시 여유를 가지고 경사로에서. 

 

잠깐의 여유. 

 

 경사지에 피어난 야생화.

 

다시 메인 거리 빅토리아 로드. 

 

고유 전통 건물 엘리슨 빌딩(1906). 

 

메인 거리 뒷편 자락에 위치 한

역시 이 곳 명물가게 초콜레이트 상점.

비 때문에 차로 이동하여

해군 박물관 및 로스 헤드자락 포진지(Battery).

 

 

2010년 10월 8일

현재 수상 존키가 참석하여 오픈한 해군 박물관.

 

 

선상에 이런 시설도 ...

 

눈길을 끄는 해군 사열 차량 ...

 

지금까지의 사용되었던

총기류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처음 접해 본 해군 어뢰.

 

해군 장비들도 곳곳에 전시.

 

 

 

나에게도 익숙한 군 장비들.

 

해군 고유 장비들.

 

 

해군들에게만 수여했던 각종 메달들.

 

박물관은 헤드자락 앞쪽으로

뒷쪽으로는 경관이 뛰어난 곳에 아름다운 저택들이 즐비 한 초입로에 위치.

 

로스 헤드자락 포진지(Battery) 및 요새(Fort),

역사적인 장소(Historic Sites)로 보존되고 있는 공원

 

로스 헤드 자락 탐험을 위한

요새(Fort) 및 공원(Park) 안내도.

 

바로 정면으로 보인 마운틴 빅토리아.

 

오클랜드 지역 사무실과 극장관(정상 건물)

 

 

첼탠함 비치(Cheltenham Beach). 

 

정상자락 극장(이름이 특이 한

돌 부억 극장(Stone Kitchen Theatre).

 

 

정상자락에서 바라 본

마운틴 빅토리아.

 

그 세찬 바람을 맞으며.

 

정상자락에서 바라 본 랑기토토 섬.

 

포진지(Battery).

 

 

남쪽자락 포진지.

 

 

포진지였던 밑자락의 저택들.

 

사라진 남쪽 총포 진지 안내도. 

 

지하 요새(Fort) 입구. 

 

수 백만불을 홋가하는

노스 헤드자락 해안가 아름다운 저택들. 

 

 

북쪽자락의 지하 요새(Fort) 입구 - 일반 공개.

공개되어 있는 벙커 관리를 위하여 도네이션을 하라는 박스가 위치.

 

입구 벽자락엔 당시 영국에서 건너 온 의용군 병사들 초상화.

자료를 보니 7년 의무 복무를 하면 땅 1에이커(1천평 정도)를 주었으며 

추가로 지금으로 치면 4.20센트(4천 2백원)에 10에이커(1만평)을 살 수 있는 자격을  줌.

 

야전 총 창고(일명 무기고).

 

어찌나 넓은 지 서늘한 느낌이 들기도.

 

지하 요새(Fort) 관람을 하고

다시 출입구에 나와 초상화 앞에서 잠시 포즈.

 

지하 요새 안내도.

 

세찬 바람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총포 끝자락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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