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9일 Shakespear Regional Park(재단장하여 2년만에 새로 오픈 01 December 2011).
캠핑지 및 조수 보호을 위한 해충 박멸 소독을 위해서 지난 2년간 긴 휴식기간을 거친 후, 지난 12월 1일자로 일반인들에게 다시 개방되어서 찾아 봄.
개인적으로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밝아 본 트랙은 이 곳 메인 전망대에서 역시 360도 오클랜드의 평화롭고 파노라믹(panoramic)한 아름다운 뷰를 감상해 볼 수 뉴질랜드 대표적인 휴양지 부촌에 위치한 공원.
세익스피어 파크는 오클랜드시티로부터 40분 거리의 왕가파로파로아 반도에 위치해 있음(Shakespear Regional Park is located on the scenic Whangaparaoa Peninsula, 40 minutes from Auckland City).
공원은 놀랄만한 패노라믹한 뷰를 제공하는 조수 보호구역이고(The park offers a sanctuary with magnificent panoramic views). 안쪽 하우라키 걸프 바다는 그 것의 찬란함에 감탄될 수 있으며 그리고 오클랜드 시티가 수평선에 보여지기도 함(The inner Hauraki Gulf can be admired in all its glory and Auckland City can be seen on the horizon).
근처 조수 보호지 티리티리 마탕기 섬으로부터 온 새들은 세익스피어 공원 원시림에 새로운 둥지를 트기 위하여 건너 이주하기도 하였으며(Birds from nearby Tiritiri Matangi Island sanctuary have migrated across to the regenerating native forest on Shakespear). 여러분은 그 새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보통 그 카카리키 새를 볼 수도 있음(You can hear bellbirds and see the occasional kakariki). 봄에는 여러분들은 광대한 시골 목초지에서 새로 태어난 양들과 즐길 수도 있다.(In the spring you are able to enjoy the newborn lambs amongst the expansive rural pastural setting).
트램핑 코스 : Te Haruhi Bay -> Tritiri TK(Red Mark).
화살표 방향을 따라 2시간 30분에 걸쳐
3개의 전망대를 차럐로 돌아 본 시원한 능선 트랙.
공원의 역사(History)
사람들은 대략 1천년에 걸쳐서 들락거리며 세익스피어에서 살았었다고 함(People have visited and lived at Shakepear on and off for about 1000 years). 이 곳 원주민(Ngati kahu iwi )은 1820년 유럽피언 정착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점령을 했었으며 고고학자들의 조사는 두 메인 생활터가 아미 베이와 테 하루히 만이었다고 함(The Ngati kahu iwi occupied the Whangapararoa Peninsula before European settlers arrived in the 1820's. Archaeological surveys show two main living sites - at Army Bay and Te Haruhi Bay).
세익스피어는 반도의 끝자락에 1883년 800헥타(대략 242만평를 구입하였으며, 그리고1910년 세익스피어 가족은 마오리 파 사이트의 증거가 남아있는 그라운드 테 하루히 만이 굽어보이는 곳에 농가주택을 지었다고 함( Mr W H Shakespear purchased 800ha at the tip of the peninsula in 1883. In 1910 the Shakespear family built a homestead(now the YMCA Lodge) overlooking Te Haruhi Bay on ground that retains evidence of a Maori pa).
세계 2차대전 동안에 군은 반도의 북동쪽의 끝자락 130헥타(대략 40만평)를 취득하였으며, 반도의 끝자락은 전쟁동안에 중요한 방어 진지의 하나였다고 함(During World War 2 the army acquired 130ha of the northeastern tip of the peninsula. The end of the peninsula was an important defence site during the war). 그리고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는 1967년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로 알려진 지역을 세익스피어 가족으로부터 구입을 하였다고 함(The ARC purchased the area known as Shakespear Reginal Park in 1967 from the shakespear family.
특히, 2010-11년 휴직년 기간에 해충보호 울타리가 원시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건설이 된 후, 2012년 12월 1일 세익 스피어 리저날 파크는 해충으로부터 자유로운 조수 보호구역으로 다시 개방이 되어다고 함.
조수 보호를 위하여
Te Haruhi Bay 로 넘어가는 자동차 길은
쎈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게이트를 통과해야 함.
그리고 Te Haruhi Bay 로 넘어가는
언덕 길 능선에는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에 가면
예외없이 전망 좋은 곳에 거의 설치되어 있는 기념 사진 프레임.
Te Haruhi Bay(Woolshed
(양털 깎았던 헛간 옆에 위치한 안내간판)).
이 곳 뉴질랜드 해안가에 대표적으로 자라고 있는
Pohutukawa 나무에는12월의 크리스마스 빨간 꽃이 만개해 있었음.
너무나 아름답게 많이도
피어나 있는 포후투카와 빨간 꽃.
Te Haruhi Bay Beach
모래 언덕지에 피어난 아름다운 식물들.
고국에서 어릴 적, 주로 식량으로서
우리의 주식(主食)이었던 보리같은 줄기를 가진 식물.
휴가철이라 비치에는
휴가를 즐기러 온 꽤 많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 보였음.
수평선 너머 희미하게 보이는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 그리고 랑기토토 섬.
강한 햇빛가 소나기가 오가는 고르지 못한
오늘의 날씨이지만 비치에서는 역시 애들이 수영을.
능선을 오르기도 전에 저 멀리서
몰려오는 뭉게 구름이 심상치 않는 조짐을 보여서
불안하게 출발해보는 오늘 트램핑.
캠핑 싸이트(Camping site).
원주민들이 집단으로 거주했던 곳으로 전해지는 장소.
빨간 폴을 따라 돌아보는
오늘의 트램핑 코스.
능선으로 오르는 트랙은
나무 보드판이 깔려 있어서
양탄자 위를 걸어가고 있는 기분.
5분여를 오르니 Te Haruhi Bay 가
시원하게 바라보이는 의자가 있는 전망대 도착.
하지만, 저 멀리에서는 비바람이 몰려오는 것이 보여서 ...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다시 돌아설 수도 그렇다고 나갈 수도 없는 처지.
그래서 나무밑에서 한참을 비가 지나 가기를 기다리니 햇빛이 다시.
햇빛이 나오기에
Te Haruhi 전망대를 멀리하고 출발.
지나 온 캠핑 싸이트 그리고
바로 그 위 능선 약간 두텁게 나와있는 곳이 돌고 돌아서
가야하는 세익스피어 메인 전망대.
다시 개방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트램핑을 하는 트랙은 새로이 손질을
한 흔적이 여기 저기에 보였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능선지를 타고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쏘이며
아름다운 능선 뷰의 목초지(Pasture)를 걸어보는 트램핑.
우측 낭떨어지 경사지에는
12월에 빨간 꽃를 피우는 포후투카와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는 아름다운 해안자락.
Whangapararoa Peninsula 골프장과
메인 고급 주택단지가 서서히 비추기 시작하는 능선지.
Shakespear main 주 능선 자락.
Pink Beach 도 서서히 보이기 시작.
Tiritiri Matangi Island.
Te Haruhi Bay 가
이젠 우러 보이기도.
걸어 온 트랙 Tiritiri(Te Haruhi Bay)과
바로 메인 전망대로 갈 수 있는 삼거리.
능선지를 다시 돌아가면서
한참을 내려가니 Pink Beach 표시판이.
Pink Beach 전망대.
전망대로 들어서면서 바로 위 나무가지를 보니
바다 조류새 2마리가 꼼짝도 안하고 앉아 있기에.
절벽지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라
15명 이상은 올라 설 수 없다는 안내판.
아름다운 이 곳에서
아름다운 뷰를 감상해보며 잠깐의 휴식을.
낚시를 하는 낚시꾼.
대충 물떼를 보니 만조 시간인 것 같기는 한 데.
수평선 너머 한 폭의 그림같이 떠있는
Tiritiri Matangi Island.
계단을 타고 비치로 내려가니 안내문에
간조시간에는 해안선을 따라 출발지로 오 갈 수 있다는 표시가.
전망대에서 비치로 오르내리는 계단.
상당히 미적인 감각도 겹들인 계단.
소리를 내어도 도망 갈 줄도 모르고
나무에서 계속 잠만 자고 있어서 포토 프레임에 기념사진 한 장을.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대에
Te Haruhi Bay 로 오갈 수 있다는 해안선.
Pink Beach 를 빠져 나와서
다시 능선지를 오르는 트랙.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아름다운 뷰를 보며 잠간의 휴식을.
얼마 전에 트램핑을 다녀왔던
Waiheke 섬도 가물가물하게 보이는 이 곳.
계곡지 밑으로는
캠핑장이 굽어 보이기도.
능선지 자락에 오르니
걸어 들어온 트랙이 목초지에
그림같이 펴쳐저 보이는 이 곳.
돌고 돌아 또 오르면서
바라 본 Te Haruhi Head 자락.
중간 능선 숲지대.
목초지
중간 게이트 및 안내 간판.
뉴질랜드 방어군이
주둔하고 있는 반도 끝자락(tip).
트랙 능선지 자락에 피어난
야생화 및 목초들과 함께하며 아름답게 비추는 Tiritiri Island.
뉴질랜드 방어군 사령부 지대의 이중 철조망.
고국 비무장지대 철조망이 쳐진 38선을 순찰하고 있는 듯.
방어군 사령부 메인 건물.
그림같이 비추는 굴곡진 목장지(Pasture)
그리고 Te Haruhi Head(걸어온 트랙).
이 아름다운 곳에서
추억의 기념사진 한 장을.
Shakespear main Lookout(전망대)도
이젠 바로 저기에.
Tiritiri TK 자전거 트랙을 지나가니
벌써 전망대가 코 앞에.
방위군 사령부
(북동의 끝자락 반도).
강렬한 햇빛이 있었지만
능선자락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있기에
트램핑하기에는 더욱 좋은 날씨.
Shakespear Main Lookout.
오클랜드 360도 뷰를 바라볼 수 있는 몇 개 중의 하나.
우측은 공원 초입로 Army Bay 로 안내하는 표시판.
좌측은 1시간 15분여를 타고 올라 온 나의 트랙 코스.
목장지 저수지 물탱크 위에 설치된 채
역시 뉴질랜드 대표식물 Flax 식물과 함께 하며
우뚝 서있는 아름다운 전망대.
계단지를 타고 오르고 오르니
정말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정말 필요한 곳에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는 간이용 휴식의자.
Heritage TK.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가
가물 가물하게 보이기도.
LooKout TK.
타고 내려가야하는 나의 코스 트랙.
와이훼케 섬도 저 멀리에.
보여지는 사진 그대로
안내되어 있는 안내 간판.
작년에 일주 트램핑을 했던
랑기토토 섬과 그리고 얼마 전에 다녀 온 와이훼케 섬.
눈에도 익은 와이타케레 Range 와
Long Bay Reginal Park.
바로 앞자락도
실물같이 궁금증을 덜어주는 아름다운 안내판.
북쪽 자락의 눈에 익숙한
Wenderholm, Mahuranhgi Reginal Park.
아름다운 이 곳에서
시원한 뷰를 배경 삼아서 추억의 기념사진 한 장을.
이 곳 최초 유럽 이주민
Shakespear 가 살았던 곳에 위치한
YMCA Lodge 도 바로 저기에.
좌측이 나의 트램핑 트랙.
휘파람 불며 목초지를 타고
내려가는 아름다운 트랙.
랑기토토 섬과 오클랜드 시티.
(Hahuraki Gulf 수평선 너머).
우리를 반겨주는
뉴질랜드 전원풍의 양떼들.
내려 오면서 바라 본
메인 전망대도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트랙.
저 너머로 굽어 본 왕가파로라로아 골프장
1998년 세계 골프 대회가 열렸던 유명한 곳. 그 후 주택지로 개발이
되어 더욱 유명해진 이 곳은 2번이나 와서 골프를 쳤던 기억이 새삼 떠 오르기도.
마지막 능선 고지자락에서.
내려가는 고지자락에는
등치가 큰 소들이 방목이 되고 있었음.
역시 평화롭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전원풍경.
길거리에 서서
도망갈 줄도 모르고 서 있는 소떼들.
평지에 다다르니 역시 아름다운 이 곳 해안가
대표적 나무 포후투카와 꽃들이 만개한 채 나를 기다리고.
내려 온 트랙 능선.
메인 전망대도 저 멀리 가물 가물.
내려 타고 온 트랙.
마지막 코스 자락.
공원 입구 자락에
위치한 Army Bay 안내간판.
Te Harui Bay 와는 다르게
다소 한산하게 느껴지는 해안 비치.
약간 검은 모래 비치에
해안가 나무들이 그늘막을 만들어 주는 비치.
Army Bay 에서 가물가물 하게 보이는
Shakespear Reginal Park 전망대.
해안가 노송 포후투카와 함께 한 비치는
깨끗함과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베이.
해안가의 낚시꾼들.
저 양반 낚시 추 던지는 것을 한참 지켜 보았는 데
정말 100m 이상을 던지는 걸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Army Bay 전경.
아름다운 안내북.
(세익스피어 지저날 파크가 조수보호구역으로 개방되어 있다는 내용 및 트램핑, 캠핑을 위한 정보 연락 정보).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돌아 본 본 공원은 언제 와보아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비치와 뷰가 있는 대표적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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