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7일 Auckland Botanic Gardens 의 조각품(Sculpture) 전시회 및 장미꽃이 활짝 핀 장미동산.
Auckland Botanic Garden 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동시에 Auckland Regional Park 로서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64헥타(대략 19만평) 면적의 식물원이다. 1982년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연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방문하는 주요 코스.
계절별로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풀밭 사이로 만들어진 꽃길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뉴질랜드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들은 물론 1만여 종이 넘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어느 덧 뉴질랜드 보타닉 공원의 대표적 봄꽃 목련(Magnolia,10월 초)과 벗꽃(Cherry.10월 중순)이 지고나니, 11월초 보타닉 공원의 장미동산에 아름다운 장미(Rose)가 전시하고 있는 조각품들과 함께 사람들을 부르고 있었다.
조각품(Sculpture) 전시회 : 본관 내부 전시품은 판매 및 전시.
나무 조각품.
스테인레스 철 작품.
세락믹으로 만든 작품.
유리, 천, 나무로 이루어진 작품.
나무로 만든 작품.
스틸로 만든 작품.
쎄라믹.
스테인렌스 및 나무.
철 작품.
한 번 만져 보았는 데
운석같은 돌과 쇠가 얼마나 무거운지.
보잘 것 없는 버려진 양철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그래도 많이 돋보이는 작품.
야외 전시 조각품(Sculpture) : 야외공원에 전시된 작품들로서 판매는 하지 않고 전시만.
대부분 섬세함이 묻어나는 듯한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전시가 되어 있었음.
그리고 장미동산으로 내려가면서.
찾아 올 때마다 본 Wedding 동산은
사시사철 꽃들로 만발해 있는 아름다운 동산.
Rush(수염과 식물) 어울려져
아름답게 피어나 있는 웨딩동산의 산책로 꽃들.
웨딩동산에 새롭게 선보이며
잔디밭에 들어 선 조각 한 작품.
메리타 신클라이리(Meryta Sinclairii)
오늘 그 이름을 알게 된 우리집 정원수와 같은 나무 메리다 신클라이리(Meryta Sinclairii).
몇 년전 어린 묘목(Nursery) 사다가 심었는 데 어느 덫 우리 집 정원 한 컷에 자리잡고
잘 자라면서 푸르름(evergreen)을 사시사철 제공하는 나무.
장미(Roses) 동산으로 안내하는 간판.
장미들이 자라는 데 필요로 하는
아름다운 조형물 철조망과 함께하는 장미동산.
내부 사거리로 들어가는 입구.
내부로 들어서니
고국의 전통적인 빨간 장미송이들이 첫 선을.
Leaping Salmon.
눈이 부실정도의
노란 장미도.
Primevere 장미.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있는
그 곳 옆에는 휴식용 간이의자도.
송이송이로 묶인 채
피어난 노란 장미꽃.
더욱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듯한 노란장미.
Serendipity 장미.
오후녁 해가 서쪽으로 기울고 있는 지금
간이의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장미들을 감상.
사각모를 연상하게
각을 세우고 피어나 있는 장미꽃도.
정말 삿갓을 보는 듯한
빨간 장미송이들.
Summer Wine 장미.
"여름 와인"이라 이름도 ...
말이 필요없이
그저 감탄만 나오게 하는 이런 장미도.
Fellowship 장미.
"우정"을 의미한 만큼 아름다운 장미.
종이로 접어서
만들어 놓은 듯한 장미.
송이송이가 크면서
아름다움이 피어난 장미.
Mary Rose 장미.
하얀 색을 띠면서
붉은색도 같이 티는 특이한 장미.
이채롭기 그지없는 장미.
Lavender Lassie 장미.
Mary Rose 장미.
역시 종이로 접어서
만들어 놓은 듯한 장미꽃 송이들.
Leotine Gervais 장미.
꽃다발을 만들며 피어난 꽃이
눈을 부시게 하는 노란장미.
처다보고 있노라니
잎줄기 자태도 역시 아름다웠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걸 보니 인기가 많은 듯한 장미.
Serendipity 장미.
역시 아름다움이 베어나서
다시 한 번 올려 본 Fellowship 장미.
청순함과 깨끗함을 보여주고 있는 듯.
Fellowship 장미.
이름만큼이나 영원이
지속되어 피어 있었으면 좋은 장미.
그 꽃송이가 찬란하기까지.
Everlasting Love 장미.
세렌디피티 장미.
아름답게 피어나 있기에
다시 한 번.
Serendipity 장미.
야외동산에 피어나 있는
장미들을 보기 위해 빠져 나오는 출구.
그 곳에도 가지각색의 장미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피운 채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음.
서너겹씩 봉우리를
만들어 낸 채 피어나 있는 장미.
Coconut Ice 장미.
"코코넛 얼음" 이라 ...
미쎄스 허버트 스티븐스 장미.
여기 사람들 이름만큼이나 부르기 좋은 작명.
역시 미쎄스 만큼이나
중년 여인의 맛이 풍기는 듯한 장미.
Mre Herbert Stevens 장미.
잠시 야외동산
간이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장미동산 간이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 본 옆 호수의 아름다움.
호수안에도 최근에 저런 조형물을 만들어서 볼거리를 제공.
뉴질랜드 대부분 공원이나 산야의 아름다움이 풍기는 곳곳에는
이 처럼 휴식용 간이 의자들이 굉장히 많이 설치되어 있는 데
대부분 이들은 기증(기부)에 의해서 설치가 되어 있음(그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은 꼭 새겨진 채).
외곽공원에도 역시 눈길을 끌며 피어나 있는
세렌디피티 장미.
내부 순까지 아름답게 선보이며
꽃을 피우고 있는 장미.
Serendipity 장미.
Rasbery Ice 장미.
"나무딸기"라는 이름만큼이나
역시 먹음직스러운 아름다운 장미.
Raspbery Ice 장미.
작명되로라면 "나무딸기 얼음"인 데 ...
야외 장미공원 전경.
작명을 보니 뉴질랜드 남쪽지방
해밀톤에 많이 자라는 장미인 듯.
나무에 비해서 꽃송이가 얼마나 큰지.
작명 표시판에도 언급이 되어 있음.
Hamilton Gardens 장미.
Mari Dot 장미.
조금은 순진한 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맛을 풍기는 듯한 이런 장미도.
Mari Dot 장미.
붉은 빛이
시리도록 풍기는 장미.
얼마나 강렬한
붉은 빛을 내며 피워나 있기에.
붉은 전등을 보는 듯한 장미.
Arabella 장미.
우리 백의민족을
상징하고 있는 듯한 이런 장미도.
순지한면서도
은은한 멋을 풍기는 듯한 장미.
Love Me DO 장미.
작명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네요.
작명이름 그대로 직역하면
"꽃 카페트 금"
Flower Carpet Gold 장미.
역시 종이로 접어서
엮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장미.
송이 송이가 정말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장미.
Hayley Westenra 장미.
조금은 중후한
멋을 풍기는 이런 장미꽃도.
아기자기한 멋을 풍기지는 않았지만
그 무언가 아름다움을 풍기는 장미꽃.
SOMlinone 장미.
장난스럽게
비추는 듯한 이런 장미꽃도.
이 곳 북섬 자락의
"넬슨의 소녀"라는 이름을 가진 장미.
Nelson Girls 장미.
보조대가 필요없이
능선을 이루고 피어난 장미꽃들.
Juliette Greco 장미.
꽃 속에 드러나 보이는
꽃순의 자태도 더욱 돋보이는 장미.
역시 아름다운 장미.
Juliette Greco 장미.
푸른색을 띠고
피어난 장미꽃.
장미는 빨간색이라는 고정관념이 많이 있었는 데
푸른색 계통의 장미를 보니 새롭기만.
Midnight Blue 장미.
"깜깜한 어둠속의 푸른장미" ....
꽃잎은 얕은 붉은 색을
꽃순은 노란색을 띠면서 피어나 있는 장미.
역시 기념품이 될만한 장미.
Souvenior de Louis Amade 장미.
Arabella 장미보다 더욱 겹이 많이 지닌 채
피어난 Blackberry Nip 장미.
역시 아름다움이.
Blackberry Nip 장미.
그리고 공원을 빠져 나오면서
수염풀 식물과 함께 바라 본 보타닉 가든 본관 건물.
2011년 12월 1일 Tawharanui Regional Park(West End Track). (0) | 2011.12.01 |
---|---|
2011년 11월 22일 Wenderholm Regional Park.. (0) | 2011.11.22 |
2011년 11월15일 Karamatura - Huia in Waitakere Ranges Park. (0) | 2011.11.15 |
2011년 11월 10일 Waitakere Ranges Anawhata Beach,Rose,Laird Thomsom TK(1). (0) | 2011.11.09 |
2011년 11월 10일 Waitakere Ranges Anawhata Beach TK -> Rose -> Laird Thomsom TK(2). (0) | 201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