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Waitakere Ranges Anawhata Beach,Rose,Laird Thomsom TK(1).

2011년 11월 10일 Waitakere Ranges Anawhata Beach TK -> Rose -> Laird Thomsom TK.

Anawhata Beach TK(1)

Phia RD 능선을 타고 달리다가 비포장 도로 10여 킬로를 달려서 능선 고지자락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바라 본 Anawhata 일대 지역풍경

그리고 트랙을 타면서 바라 본  서해안 해안가 뷰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뉴질랜드 코스였다.

 

대략 오늘 서해안 피아 북쪽자락 Anawhata 지역을 밟아 봄으로써 오클랜드 동서 해안자락, 내륙을 때론 드문드문 하게 스쳐간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오클랜드 지역 트램핑을 거쳐 본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Anawhata RD -> Craw Campsite -> Anawhata Farm -> Anawhata Beach TK

-> Rose TK -> Laird Tomsom TK.

 

Anawhata RD 상에서 드러 내보이는

아름다운 피아비치.

 

Anawhata Farm(Anawhata RD 상).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능선

고지자락 농장.

 

다시 시원하게 비추는 저 멀리

피아비치(Phia Beach).

 

잠시 그 곳에서 휴식겸 기념사진 한 장을.

저 멀리 피아비치 넘어 능선자락은 얼마전 밟아 본

Mercer Bay Loop Walk Beacon(지침대)도 가물가물 하게 보이기도.

 

Anawhata RD 우측 능선자락.

 

Anawhata RD 를10여분을 다시 달리니

중간 능선로상에 다시 피아비치가 그림같이.

 

우측의 개인 사유지 농장.

 

굴곡진 산자락을 타고

늘어진 목초지(Pasture)가 어찌나 인상적인지.

 

피아비치(Phia Beach).

 

Anawhata 비치를 먼저 돌아본 후

나오면서 밟아 볼 Te Waha Point 관망대도 가물가물.

 

능선지 자락의

아름다운 주택들(별장).

 

아름다움이 있는 곳에

아름다운 별장들이 곳곳에.

 

Anawhata RD 끝자락에 위치한

해발 163m 주차장(258 Anawhata)에서 바라 본

Anawhata 비치.

 

입구에는 강한 조류,

큰 파도를 조심하라는 안내판.

 

비치까지 30분인 데 내려가는 것은 힘든 줄 몰랐는 데

다시 오르면서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얼마나 가파른(steeply)]. 

 

잠시 내려가기 전에

아름다운 비치를 배경으로.

 

163m 고지자락에서 바라 본

Anawhata Beach 는 조금만하게 보였지만

아름다움이 숨어있는 백색비치.

 

5분여 거리에 있는

자연 전망대로 내려 가면서 바라 본

썰물의 Anawhata Beach.

 

좌측의 울창한 숲들.

 

5분여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비치쪽으로 4,50m 옆으로 뻗어 약간 높은 곳

바위 절벽지에 위치한 자연 전망대.

 

아름다움과 시원함이

함께하는 자연 전망대에서 ...

 

바로 절벽지 건너 편

깎아 놓은 듯한 또다른 바위 절벽지.

그리고 바위틈을 따라 졸졸 흐르고 있는

한 줄기의 물줄기가 어찌나 시원하게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는지.

 

내려 보이는 Anawhata Beach.

반대편 능선자락에는 해안선에 위치한 주택에 사는

사람들의 차량이 오르내리는 비포장 도로가 뚤려 있기도.

 

능선지를 따라 닦아놓은 차로가

등고선 같이 인상깊게 보이기도.

 

Waitakere Anawhata 능선자락에 위치한

Keddle House 산장.

 

능선지 따라 산장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도로가 숲속 사이로 보이기도.

 

Waitakere Anawhata

Keddle House 산장과 비치.

 

다시 내려가는

길목에 피어난 마누카우 꽃.

 

이런 거목의 마누카우 나무도 산책로 옆에.

 

비치로 안내하는

가파른(Steeply)  산책로 안내판.

 

저 바위 절벽지 위가

휴식용 간이의자가 설치되어 있었던 자연 전망지.

 

산책로길 중간로상에는

이렇게 쓰려진 거목도.

 

자연 전망대가 있었던 저 꼭대기가 아슬아슬하고

희미하게 보이는 곳까지 도착하기는 했는 데

워낙 경사지를 타고  여기가지 타고 내려 온지라, 다시 타고 올라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기도...

 

해안가 비치주택.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기는 하나 참 외로울텐 데 ...

 

그리고 특이하게 이 곳 암벽지에는

이러한 난들이 얼마나 많이 자라고 있었는 데.

 

뉴질랜드 해변가를 수 많이 다녀 봤지만

이런 난 종류가 집단으로 급경사 바위지에 서식하는 장면은 처음 구경함.

 

그리고 우측으로는

Anawhata Beach 가 이제서야 ...

 

정말 멋 있는 장관을 이루고 있는

급경사 바위지 난.

 

Anawhata 해안

비치자락을 알리는 안내판.

 

아름다운 Anawhata Beach.

 

거대하고 집 한 채만한

바윗 덩어리 하나가 해변지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비치쪽은 암벽이고 해안가쪽은 식물들이).

 

Anawhata Beach 의 Keyhole Rock.

 

 

Anawhata Beach 의 Keyhole Rock.

조류가 Low 에서 High 로 터닝되고 있는 싯점인 듯.

 

 가까이서 다가가서 바라 본 Anawhata Beach 의

Keyhole Rock.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해안가 기암지.

 

Anawhata Beach 의 Keyhole Rock.

 

비치 우축의 또다른 바위자락

역시 바닷쪽은 바위가 그리고 그 반대쪽은 우거진 숲들이.

 

타고 내려 온 트랙 및

절벽위 자연 전망지가 가물가물하게 저 높은 곳에.

 

비치 뒷자락의 능선지.

 

신발을 벗어야 갈 수 잇는 저 곳.

저 멀리서는 두 세명이 이 거친 파도 앞에서 낚시질를 하고 있기도.

 

아름다운 이 곳에서 기념사진 한 장을.

 

Anawhata Beach 자락에서 바라 본

Keyhole Rock 전경

 

트랙을 타고 내려와서

바로 접했 던 모래지 바위 덩어리 뒤자락.

 

그리고 땀을 뻘뻘 흘리며

주차장으로 다시 오르면서 잠시 바라 본 Anawhata Beach.

 

시원함이 있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이 곳에서

땀을 닦으며 얼마간의 휴식을.

 

Anawhata Beach 주차장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Rose TK 과 Laird Thomson TK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다시 바라 본 능선지 별장지 주택들, 볼 수록 아름다움이 ....

 

-> (2)편으로 그림같은 아름다운 Phia Beach 가

한 눈에 펼쳐 바라보이는 Rose TK 과 Laird Thomson 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