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9일 Arataki Visitor Center/Lookout/Nature TK.
More than 16,000 hectares(4천 8백 50만평) of native rainforest(원시 열대 다우림) and coastline(해안선) make up(분장하다) Waitakere Ranges Reginal Park. Its 250km of walking and tramping tracks provide access to beaches, breathtaking(놀랄만한) views(풍경), spectacular(장관의, 눈부실만한) rocky outcrops(암벽 노출), large kauri(큰 카우리 나무), streams(계곡), waterfalls(폭포) and farms(농장) overlooking(내려 보이는) the wild west coast(거친 서해안 해변).
Arataki Visitor Center.
건물개요.
빌딩은 카레카레에 기반을 둔 예술가 Harry Turnott 에 의해서 디자인이 되었으며(Designed by Karekare-based architect Harry Turbott), 본래 계획적으로 우뚝 선 것이다(the building is intentionally dominated by nature). 그 자체의 둘러진 환경에 혼합하기 위하여(In order to blend in with its surropnding), 빌딩은 주위의 현존하는 나무와 그 자체의 특이한 형태를 주는 것들에 의해서 디자인이 되었다(the building was designed around several existing trees, giving it its unusual shape).
건물 앞 웅장한 조각상
조각상(The carvings).
빌딩 앞 우세한 포우상과 안쪽 조각상은 지역 땅의 보호자 Kawerau a Maki 에 의해서 Waitakere Ranges 의 큰 숲속에서 가져 온, 두 개의 카우리 나무에 의해서 조각이 되었다(The dominant carved pou(post) at the front of the building and whakairo(carvings) inside were carved out of two kauri trees taken from the great forest of Tiriwa(the Waitakere Ranges) by Kawerau a Maki, the local mana whenua or guardian of the land. 그들은 Te Kawerau a maki 의 뛰어난 조상들을 조각한 것이다(They depict the illustrious ancestors of Te Kawerau a maki).
입구 안내간판.
방문자 쎈터
2층 전망대로 연결되는 외부 통로.
언덕지 위에
조형미를 갖추어 만들어 놓은 외곽 통로.
2층 전망대에서 바라 본
Lower Nibotupu Reservoir(저수지)와
마누카우 하버.
잠시 뒤 검은 구름과 함께
비바람이 갑자기 쏟아지는 날씨.
건물 외벽 따라 3개의 야외 전망지를 갖춘
아라타키 방문자 쎈터.
우뚝 선 카우리 나무도 옆에.
전망대를 중심으로 한
뷰 지점 안내도.
방문자 쎈터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
아름다움이 피어 난 곳에
우뚝 선 다른 전망대.
우측 카레카레, 피아쪽의 능선지들.
간이 의자도 갖추어진 전망대.
빌딩을 나와서 옆 숲속 길을 따라 이이지는
자연전망지 및 Pipeline TK.
자연 전망지는더 높은 곳에 360도 뷰를 볼수 있는
시설 증강공사로 임시로 문닫는다는 안내판.
간간히 비가 뿌려서
Pipeline TK 까지만 가보자 하고 ...
자연 전망지가 있는 그 곳에는 공사가 한창이었고
아울러 Pou 상도 동시에 세워지고 있었다.
Pipeline TK 숲속 길.
여기까지 빌딩 옆 트랙을 마치고
다시 주차장으로.
Nature Trail
(뉴질랜드 와이타케레 숲의 동,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이 곳).
자세한 설명 안내문이 곳곳에.
아라타키 주차장에서
Scenic Drive RD 지하로 연결해 놓은 코스
투박하면서도 안전하게.
트랙으로 연결되는 지하통로.
먼저 입구에는 뉴질랜드 대표적인 식물들이 안내판과 함께.
우리 동네 대표적인 식물 마누카우 지금 11월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중.
뉴질랜드 보호수종 카우리.
쭉쭉 뻗어서 위용스럽기 그지없는 카우리 나무.
아마 뉴질랜드에서 제일 보호가 잘되고 있는 나무들 중의 나무.
단단해서 가구 재료로 많이 쓰이는 리무 나무.
나무 결도 예쁘고 나무도 단단해서 리무 나무로 만든 가구는 비싸기 그지 없음.
작년에 친구와 함께 이 리무 나무로 서탁용 책상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기도.
뉴질랜드 국가를 대표하는 식물
Silver Fern Ponga.
퐁가라기 보다는 퍼른으로 부르기도 함.
Siver Fern Ponga.
요번에 이름을 알게 된 역시 뉴질랜드에 많이 퍼져 자라고 있는 니카우(Nikau).
니카우 식물.
우리 집 옆 동네 이름 토타라 나무.
많이 헤갈리기도 한 나무 형태와 이름.
Totara.
고국의 전나무와 같은 Kawaka
Kawaka.
Hall's Totara.(보통 토다라보다 약간 잎이 큰 할스 토타라).
Hall's Totara.
역시 여기를 통해서 알게 된 Piupiu.
Piupiu.
그리고 자연의 숲 속으로.
농장에서 숲으로라는 슬로건 간판과 함께
시작되는 숲 속 트램핑.
날씨가 흐려서 시원한 서쪽의 전망은 볼 수 없지만
시원하게 느껴지는 전망대.
그 곳에서 이 곳 현지인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아름다운 애기를 나누며 가랑비가 그치기를 ..
이어지는 Ponga(Fern) 숲속 길.
울창한 숲속 길은
쥬라기 공원이라도 들어와 있는 듯.
죽음으로부터 생명이라는 간판이 붙여진
생명을 다한 나무 한 그루 뿌리가.
그 위에는 Ponga, Kauri 나무 등이
잘도 자라고 있었다.
내리막길 거대한 리무(Rimu)
나무자락과 함께하는 전망대.
다행히 비가 그치고 있어서
능선자락의 주택들과 드넓은 서쪽자락을
그 곳에서 잠깐의 휴식을.
햇빛이 없는 날씨이지만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자연 배경들.
역시 능선 고지자락도
Fern, Kauri, Rimu 나무들과 아름답게 비추기도.
뉴질랜드 보호수종
카우리(Kauri) 군락지대.
작은 리무나무와 함께 서 있는
카우리 한 그루의 위용이 어찌나 대단한 지...
리무나무(Rimu).
Ponga 식물.
이어지는 숲속 트랙.
한참을 지나니 다시
수령 1천년 이상된 카우리 한 그루가.
그리고 자연의 숲 전망지.
쓰러진 Ponga 식물줄기에 자라는
뉴질랜드가 원산인 Pseudo Panax Ferox 나무 한 그루.
그리고 빠져 나오면서 다시 바라 본
Lower Nibotupu Reservoir(저수지)와
마누카우 하버.
한 시간여 트랙을 마치고
다시 와이타케레 주차장에 도착하니 햇빛이 쨍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