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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1일 Karekare Comans,Ahu Ahu TK Circuit,Mercer Bay Loop Walk,Karekare Beach, Karekare Falls(2).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10. 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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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Bay Loop Walk. Karekare Beach, Karekare Falls(2).

2011년 10월 31일 Waitakere Ranges Karekare Comans, Ahu Ahu TK Circuit, Mercer Bay Loop Walk, Karekare Beach, Karekare Falls.

뉴질랜드 최대의 리져날 파크 Witakakere Reginal Park 는 공원 면적이 자그만치 총 16,000헥타(4천8백 50만평)로서 공원은 250킬로에 이르면서, 다양한 코스의 하나인 본 코스를

(대략 총 6킬로의 가파른 코스) 4시간 30분에 걸쳐서 아내와 함께 한 즐거운 트램핑.

 

 

2편 코스 : Mercer Bay Loop Walk -> Ahu Ahu TK -> 주차장 -> Karekare Beach -> Karekare Falls(폭포). 

Mercer Bay Loop Walk[1 Hour return, 1.4km(머서 베이만 돌아 볼 경우].

 

머셔베이만 돌아 볼 경우애는 주차장이 있는 테 아우 아우 로드에서 바다 밖에 까지 특별한 뷰를 주는 크게 튀어 나온 곳(갑) 전망대 Te Ahua Point 까지 돌아 보는 코스 이며, 시간이 있다면 Karekare 주차자에서 본 Loop TK 를 같이 돌아 볼 수 있다(From Te Ahu Ahu Road car park this track loops around a large headland with spectacular views out to sea).

 

그리고 머셔 베이 루프 트랙을 돌아서 Comans TK 바닷가 고지 능선 뒷자락인 본 계곡지 트랙 숲속길을 걸어서 카레카레 주차장까지 내려 오는 것(Ahu Ahu Track descends back to the road end).

 

Karekare Falls.

이 트랙은 메인 차 주차장으로 부터 Lone Kauri RD 100M 올라가서 3분여 거리에 위치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This walk begins 100 metres up Lone Kauri RD from the main beach car park).

 

 

 

 

Comans TK 능선 트랙을 타고

약간 다시 타고 내려와서 만난 1시간 이내의

Mercer Bay Loop Walk.

 

대략 5개 능선 자락이 있어서

타고 내려왔던 Comans TK. 

 

트랙에는 뉴질랜드 토종식물

Flax 가 군락을 이루며 살고 있고.

 

또 다른 코스를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

 

Farley Point 전망대로 이어주는 삼거리

급경사지에 위치한 자연 전망지.

 

낭떨어지를 조심하라는

안내판과 함께.

 

현기증이 돌 정도의

낭떨어지에 설치되어 있는 자연 전망지.

 

우측으로 Mercer Bay Loop Walk TK

낭떨어지가 정말 무섭게도.

 

역시 좌측 Farley Point 전망대로

이어주는 산책로 길도.

 

자연 전망지 바로 밑은 

바로 이런 곳.

 

뽀족하게 튀어 나온 곳

Farley Point 전망대로 향하는 산책로 길.

 

Farley Point 전망대

Pou 상이 있는 곳에 도착해서 바라 본

Mercer Bay Loop Walk TK 삼거리 자연 전망대.

 

Pou 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판.

 

Karekare 주차장에서

보았 던 Pou 상과 동일한 조각상.

 

섬세함이 묻어 나고 있는 조각상이었으며

최근에 설치를 해 놓은 듯.

 

추억을 간직 할

기념 사진 한 장을.

 

힘들게 와서 접하고 있으니

나도 기념사진 한 장 남기자.

 

Farley Point 전망대로 향하면서 

바라 본 Mercer Bay Loop Walk TK

(Mercer Bay 주차장이 있는 곳은 탑이 보이는 곳이며

우리에게는 돌아 내려가는 터닝 포인트). 

 

역시 이 곳 Point 로 이어주는 산책로에도

Flax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집단으로. 

 

마지막 Farley Point 전망대로

이어주는 계단. 

 

Farley Point 전망대.

 

낭떨어지(Cliff-top) 위에

설치 되어 있는 전망대.

 

그 곳에서 망망대해 호주로 이어주는 하늘 길

Tasman Sea 를 배경으로.

 

Karekare Beach 쪽 배경.

 

올라서 타고 들어 내려 온

Comans TK 능선. 

 

그리고 약간 타고 내려 가서

올라야 하는 Mercer Bay Loop Walk TK.

 

타고 올라가서 약간 높은

저 곳에서 우리의 꿀맛 같은 점심을. 

 

Farley Point 전망지 바닥은

데크에 미끄럼 방지 시설까지 완벽하게.

 

역시 굽어 보이는

급경사 낭떨어진 해변은 현기증이 날 정도.

 

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닷 바람을 쏘이며 시원하게 바라 볼 수 있는 곳.

 

타고 온 트랙을 바라보며

Farley Point 전망대를 빠져 나옴.

 

한 눈에 펼쳐 보이는

타고 온 Comans TK.

 

역시 이 곳에도 고사리들이

봄을 알리고.

 

약간 가파른(Steeply) 능선 길은

잘 경계가 되어 있고 형성되어진 다듬어진 산책로

(Defined,Formed).

 

Mercer Bay Loop Walk TK 을

오르면서 바라 본 Farley Point 전망대.

 

Comans TK 과

저 멀리는 Walker Ridge TK 까지.

(1주 전에 5시간 여에 걸쳐서 들러 본 트랙)

 

오르는 길목의

자연 전망지에서.

 

잠깐씩 비추는 햇살에 드러내 보이는

광활한 Waitakere Ranges 산맥이

그림같이 보이기도.

 

망망대해 Tasman Sea 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이 곳 Cliff-top 에서 점심을.

 

그리고 광활한 산맥도 구경해 보면서

최고의 풍경을 갖춘 이곳에서 아내와 산행 중식을.

 

그리고 이어주는 능선 산책로 길에도

역시 Microphylla Phylla 꽃들이.

 

좌측으로 선뜻선뜻 North Phia 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

 

숲이 많이 우거진 해변 산책로 경사지.

 

시원한 덮게(Canopy)를 이루고 있는 울창한 숲속 길 같은

능선지 산책로 길 따라.

 

Microphylla 꽃나무 그늘 아래서.

 

아름다움을 간간히 비춰주는

능선로 길.

 

저 멀리 희미하게

North Phia Keyhole Rock 까지.

 

 

몇 분여을 가다 보니 산책로 길을 벗어나

우측 경사지 전망 좋은 곳에 간이 의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고마운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간이의자.

 

이 곳 간이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노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느낌이 들기도.

 

간이 의자에 앉아서 아내가 한 컷을.

 

몇 분여를 다시 꺽어서 주차장에 거의 이르니

또다른 관망지가 있었는 데

그 유명한 Phia 사자 바위(Rion Rock)가 한 눈에.

 

수 많은 사람들이 Phia 를 오가면서 

반드시 사진을 찍는 능선지. 그 곳이 바로 저기에.

 

피아 능선지로 이어주는

메인 도로도 바로 앞에 있는 듯.

 

눈길을 멈추게 하는 자연 전망지.

하지만 햇빛과 함께 저멀리에선 검은 비바람이.

 

Phia Rion Rock.

 

역사적인 사진 한 장을.

 

타고 들어 온 트랙 안내판(Log Race RD 끝자락)

그리고 그 곳에 위치한 Mercer Bay Loop TK 주차장.

 

우리의 오늘 트램핑 반환 점

Mercer Bay Loop TK 주차장.

 

주차장 반대편에 위치한

Mercer Bay Loop Walk TK 안내판을 따라서

원점 Karekare 주차장으로.

 

경사지 도로 같은 트램핑 산책로 길

그리고 여기 저기서 검은 뭉게 구름이 보여서

불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했지만.

 

산책로 길에 피어 난 Fern.

 

저 멀리는 검은 구름에 덮인 채

조금 전에 들러 보았 던 Farley Point 전망대가.

 

Mercer Bay Loop Walk 삼거리 지점도 저기에

Comans TK 능선지와 함께.

 

타고 내려가는 Loop TK 과

Log Race RD 를 연결해 주는 계곡지.

 

 

Mercer Bay Loop TK 삼거리에

다시 돌아서 도착. 

 

Mercer Bay Loop TK 에

오기 위에 내려 왔던 경사지 능선로 길을

다시 올라야 하는 코스.

 

 

오르면서 다시 보아도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Mercer Bay.

 

해안가 숲과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이 다시 보아도 묻어 나는 이 곳.

 

저 밑쪽 해안가로 연결하는 통로의 가파른 길

(대부분 서핑족들).

 

어느 덧 Comans TK 과

능선지 계곡지를 TK 이 갈라 서는 곳 삼거리.

갈 때는 해안 능선지 Comans TK 이 아니고 계곡지 Ahu Ahu TK.

 

울창한 계곡지 산책로 길에도

Fern 이 새순을.

 

저쪽 해안가 안쪽 능선지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듯.

 

금방이라도 한 줄기 퍼 부을 듯한

날씨여서 걸음만이. 

 

중간 계곡 능선지에는

우리네 솔나무들도 그 틈에 잘도 자라고 있어서

정감이 가기도.

 

한 두줄기씩 내리기 시작하는 빗줄기.

 

잠시 울창한 나무 밑에서

우산을 꺼내 들고 한참을 기다리니 비는 지나가고.  

 

몰려가는 빗줄기 뒤엔

어느새 햇빛이.

 

능선지 자락의

Karekare 별장지 주택들.

 

어느 덧 타고 내려 온 트랙

출발지 원점. 

 

주차장에 베낭을 내리고

나는 등산화를 그대로 신고 Karekare Falls(폭포)에서

흐르는 계곡지를 돌아서, 아내는 슬리퍼를 신고 물을 건너서 카레카레 비치로.

 

10분 거리의 카레카레 비치.

 

비치 트랙을 타지 않고

 폭포가 흐르는 계곡지를 따라 가는 길목으로.

 

우리가 오늘 돌아 보았던

트램핑 능선 자락이 저 멀리.

 

비치로 가는 길목 모래지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야생 꽃들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모래지

야생화 꽃.

 

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참 동안 서서 지켜 보기도.

 

여기 저기 군락지를 이루며 많은 꽃들을.

너무나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꽃들.

 

눈이 시르도록

노랑색을 띄우는 야생화. 

 

야생화 꽃들은 모래지에

상당히 넓게 퍼진 채 피어나 있었다.

 

 

물가에 위치한

Karekare Surf Club.

 

비치 좌측은 Zion Hill TK.

 

걷는 데 힘이 덜 드는

딱딱한 물가 비치를 따라서. 

 

The Watchman 이 있는 Point.

 

Karekare 해변지 Farley Point

(오늘 탔던 트램핑 Comans TK 주능선지).

 

Paratahi Island.

그리고 그 주변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가물가물 보이기도.

 

서핑을 즐기로 온 비치 서핑족들.

 

갑자기 다시 흐려지는 날씨.

 

Karekre 해변지에서 바라 본 주차장.

 

바윗돌 경사지의 낭떨어지 위는

Comans TK.

 

검은 구름과 함께

비바람이 몰아 칠 듯한 날씨.

 

비치 모래지에 묻힌 고목나무를 의자 삼아서

잠깐의 휴식을.

 

철수를 서두르는 서핑족들.

 

하지만 한쪽에서는 강한 햇빛이 ...

 

햇빛을 받으며 다시 주차장으로.

 

The Watchman(Pa Site).

 

Karekare Falls 와 바닷물이 만나는 계곡지에는

한가로이 오리들이 ...

 

다시 강렬한 햇빛이 오고가는 비치.

 

주차장으로 오는 물가에는

유난히도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오리 한 마리가 잠수를 하면서 고기를 잡고 있기도.

 

2분 거리의

Karekare Falls(폭포).

 

실로 8,9년만에 다시 들러 본 듯.

 

흐르는 폭포 물줄기는

변함이 없는 듯.

 

그 곳에서 기념사진 한 장을.

 

바로 옆 소형 폭포.

 

그리고 트램핑을 마치고 복귀하면서

Arataki Visitor Center 도착 2분 전에 위치한

자연관망지에서 잠간의 휴식을.

 

역시 자연의 아름다움이 많이 묻어 나는 곳.

 

오클랜드 서쪽을 배경으로.

 

서쪽 능선 자락.

 

능선지 따라 석양에 비추는 오클랜드 서쪽은

역시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곳.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실로 오랜만에 다시 밝아 본 코스이지만,

항상 아름다움이 간직되어 있으면서 즐거움을 주는 트램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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