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15일 Karamatura - Huia in Waitakere Ranges Park.
교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한 광활한 Waitakere 16,000헥타(4천 8백 50만평)의 한 자락.코스 : Car Park -> Karamatura TK -> Donald Mclean TK -> Donald Mclean 전망대(389m) -> Fletcher TK -> Car Park(대략 11.5 킬로, 4시간 30분 산행).
코스 : 주차장 -> Karamatura TK(71) -> Donald Mclean TK (72) -> Donald Mclean 전망대(389m) -> 다시 돌아서 366m -> 우측 Fletcher TK(74).
Karamatura TK(71)
From Juction OF Tom Thumb TK and Karamatura Loop TK, TK climbs steeply(가파르게) over short distance(짧은 거리를) before descending(내려 가기 전에) to White streem(branch to Karamatura Falls), then ascends(올라간다) steep zigzag section spur(돌출부) which climbs easily to Donald Mclean. 2Km, 1Hr.
Donald Mclean TK (72)
From Mt Donald Mclean Parking Area, gravelled(자갈이 깔린) track follows undulating(굽이치는) ridge(능선) to Karamatura Forks(카라 마투나 분기점까지). 2.2Km, 45Mins.
Fletcher TK(74)
From Karamatura Loop Walk, TK ascends(올라간다/우리는 내려갔던 트랙) long steep spur with very steep(매우 가파르게 길게 가파른 돌출부), short climb to main ridge with view over Huia, then continues along undulating(굽이치는) ridge to Donald Mclean TK. 3.1Km, 1Hr 30Mins.
Huia Bay 모임의 장소에서 바라 본
Manukau Harbour.
Karamatura TK 초입로 Pou 상.
카우리 나무에 조각되어 있는
Pou 상이 어찌나 웅장함이 베어나고 있는 듯.
Karamatura TK
초입로 안내간판.
Karamatura Stream(계곡지)로
오르는 목초지 트랙.
그리고 우측에 계곡지를 끼고
이어지는 숲속과 가파른 능선길
때론 계곡지에 놓인 나무다리도
가볍게 건너면서 시작되는 오늘의 트램핑.
가벼운 좌측의 루프 트랙을 알리는 간판.
우리가 밟아야 하는
오늘의 트랙 안내간판
(중간 4거리 Forks 까지 1시간 30분을 가파르게 올라야하는 트랙).
뉴질랜드 식물 Ponga Silver Fern 이 우거진
울창한 계곡지 숲속 길.
그리고 다시 안내해주는 간판.
그 옛날엔 이 길은 선로가 만들어져 있었고
말들이 마차에 목재용 나무 실어서 운반했던 트랙.
그대로 모형을 전시.
사진과 함께 내용도 상세하게 설명.
조금을 오르다 보니 우측 계곡지 너머 453m 고지 능선을
넘어 흐르는 조그만 폭포가 그림같이 ...
역시 아름다움이 보이는
그 곳에는 휴식용 간이의자가.
산책로에는 뉴질랜드 대표식물
카우리(Kauri), 니카우(Nikau), 플랙스(Flax) 등의 울창한 숲들이.
니카우(Nikau) 식물 자락을 타고 오르면서 자라는
기생식물들도 많이 눈에 띄기도.
짧은 트랙 카라마투라 루프트랙
연결지점 안내간판.
짧은 루프트랙을 타고 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간판으로서
우리가 지나 온 초입로로 안내하는 간판.
우리가 타고가는 좌측 트랙과
우측으로는 다음에 계획이 되어있는 또 다른 트랙 사거리 지점.
능선지를 타기 전
계곡지(Stream) 너머 아름다운 능선(453m) 고지자락.
계곡지의 아름다움이 묻어 나오는 듯한 숲지대.
때론 뉴질랜드 대표적 보호수종
카우리(Kauri) 나무들과 함께.
그리고 이 계곡지를 건너면서 시작되는
가파른 트랙로.
10분여를 오르니
5분 거리의 폭포와 우리가 가는 중간지점
카라마투나 포크스까지 1시간을 올라야 한다는 안내 간판.
5분 거리의 폭포수에 도착하니
큰 바위 덩어리 하나가 앞을 가리고 있었는 데.
바위에 올라서니
시원한 폭포수가 ......
물 한 모금 마시면서
잠시 코스를 체크해 보며.
높지 않는 트랙이지만 뉴질랜드
산야는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곳을 새삼 느껴 봄.
허리를 구부려야 오고갈 수 있는 본 트랙.
좌측의 짧은 카라 마투나 루프 트랙의
고지자락도 저기에.
가파른 능선 자락을 오르면서 간간히 비추는
Manukau Harbour 도 아름다움이.
그리고 울창한 숲들도.
땀을 흐르고 숨을 헐떡거리며
도착한 350m 고지자락 능선지에는 때론 이런 곳도 건너야 하는 트랙.
드디어 도착한 Karamatura Forks
전번에 힘겹게 산행을 했던 Orange Timber TK 의 Orange Peel Corner 도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곳곳이 연결되어 있는 코스.
우리는 빨간 트랙을 타고 Mt Donald Mclean TK(일부는 Bob TK)을 거쳐서
돌아 나와서 가파른 Fletcher TK 을 타고 주차장으로 가는 코스.
2011년 10월 22일
반대편 카레카레에서 출발하여 오른 후 찍은 트랙 Orange Peel Corner 에 세워진 간판.
당시 트랙 코스 : Odlin Timber -> Walker Ridge -> Muir -> Parapara Valley -> Buck Taylor.
우리가 타고 올라온 트랙(Karamatur)과 우측 Huia TK 은
2010년 7월 바로 밑 Whatipu Gibbons TK 를 타고
428m 능선을 지나 다시 만나 본 트랙이며, 아울러
지난 달 10월 22일 반대쪽 카레카레에서 산행했던 바로 팀버트랙 그리고
다음에 계획이 되어있는 트윈 피크 트랙으로 안내하는 간판.
힘 좋은 일부는 약간의 풍경이 있는
밥 코스를 돌아서 Mt Donald Mclean TK 으로.
우리는 직행하여 45분 거리의
Mt Donald Mclean TK 으로.
열심히 코스를 내가 바라보고 있었는 데
그 장면을 공교롭게도 동행한 산우가 찍었네요.
내려갔다가 366m 고지를
약간 올라지나 내려가는 능선지 코스.
울창한 숲속 산책로 길은
역시 버섯류도 여기 저기에 많고 .
이끼류들도 아름다운 자태를.
각 가지 식물들도 눈에 띄게 많이.
10여 분을 내려오니
갔다가 다시 와야하는 삼거리 도착.
다시와서 급경사지
이 트랙을 타고 원점 주차장으로.
Mt Donald Mclean 정상(389m)으로 가는 산책로 길.
가는 길목에는 최초 힐말리아를 등반했던
뉴질랜드 영웅 힐러리 트랙 폴(4천 8백 50만평 드넓은 와이타케레 자락 둘레를 도는 트램핑 코스)도
보이고 집에 와서 체크해 보니 이젠 나도 대략 95%이상 돌아 본 듯.
20여분 돌아서 갔던
그 사람들과 만나는 트랙 안내판.
우리가 내려 온 트랙과
가야하는 트랙 Mt Donald Mclean Loop 트랙
안내판이 내려가는 좌측에.
아름답고 시원한
숲속 길을 걸어가는 편안한 트램핑.
그리고 가구나무 재료로 많이 쓰이는
리무(Rimu) 나무 숲속 길도.
Pseudo Panax Ferox 나무 숲사이로
저 멀리에 희미하게 정상 Trig 가 보이기도.
Omanawanui TK(Whatipu RD 해안자락 코스)으로
안내하는 Puriri Ridge TK 안내판.
짧은 거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트랙.
우리가 타고 내려왔던 안내간판
그림 지도가 세워져 있었던 그 곳까지 45분 거리.
숲 속터 이곳에서 정상을 갔다 온 후 점심을 하기로 그리고 몇 번을 왔기에
정상을 오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베낭을 내려놓고 일부만 정상으로.
20여분 거리의
최종 목적지로 안내하는 간판.
Mt Donald Mclean(349m) 정상으로
오르면서 바라보이는 우리가 타고 온 트랙들.
경치가 좋은 약간 높은 곳에는
어디를 가든 영락없이 간이의자가.
그 의자에 앉으니 저 멀리 마누카우 하버와 함께
Puponga Point 와 Mclachlan Monument(115m) 자락도 아름다움을.
저 멀리는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도 구름이 있어서 가물가물 하게.
다시 검은 구름이 오가며 걱정이 되는 날씨.
제발 두 시간 정도만.
역시 멋있는 간이의자.
다시 오르면서 비추는 Whatipu RD 좌측 해안가 자락
능선트랙 Omanawanui TK 이 그림같이.
그리고 여기서 차로 가면 4시간 거리의
와이우크를 지나야 갈 수 있는 그 곳.
사우스 헤드(South Head)도 한 폭의 그림처럼.
작년 7월 트램핑을 했던
Whatipu Gibbons TK 능선도 그림같이.
Gibbons TK 능선 트랙자락.
Mt Donald Mclean 정상(389m) 지형 Trig.
우측자락 정상 전망대에 선
지인 형님.
다시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추는 사우스 헤드.
그 곳에서 역사적인
사진 한 장을.
전망대에 걸려있는
지형안내 사진틀.
좋은 날씨가 아니라서
볼 수는 없었지만 타라라키(2518m) 고지까지 볼 수 있는 이 곳.
역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이 곳.
지인 형님.
여기까지 올라 온 사람들만.
반대편 옆자락에
위치한 전망대로 ....
Mt Donald Mclean RD 끝자락까지
차로 와서 올라 온 일행들과 자리 바꿈.
Manukau Harbour 건너
South Head 오른쪽 자락.
Puponga Point 와
Mclachlan Monument(115m) 자락도
더 높은 곳에서 다시 한 눈에 바라보니 시원함이.
검은 구름이 살짝 지나가니
시티 스카이 타워도 바로 저기에.
South Head 의
Orua Bay 와 Big Bay 도 바로 저기에.
지인 형님네 부부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뷰를.
이젠 3번 방문해 본 것 같은 데
항상 와보아도 새로움이 보이는 이 곳 전망대.
봄과 함께 피어오르는
대형 고사리 나무 자락에도 전망대와 함께 아름다움이.
Whatipu RD 끝자락.
주차장옆 그늘진 곳에서 식사 후
출발하여 밥 코스와 다시 만나보는 삼거리.
약간을 오르는 능선지이지만
맛있는 식사를 하였기에 다들 발걸음도 가볍게.
그리고 Fletcher TK 삼거리.
마누카우 하버가 우측으로
간간히 바라보이며 가파른 능선지로 이어가며 내려가는 코스.
약간씩 오르고
가파르게 내려가는 코스라도 간간의 휴식이.
한 뿌리에 나와서 세줄기로
쭉쭉 뻗어 자라는 뉴질랜드 대표적인 보호수종
카우리 나무 한 그루.
아직까지도
사우스 헤드가 저 멀리에 ...
역시 아름다운 능선지따라.
그리고 좌측의
울창한 숲 능선지대도.
이젠 정말 가파르게 이어주는 Ridge 자락에서
굽어보이는 Kaitarakihi Point 의 Huia Lookout 도 바로 밑에.
Kaitarakihi Point 의 Huia Lookout
일대 작은 마을도 가물가물.
계곡지라 곰팡이류 기생류들도 간간히.
내려가는 길목 산책로에는
대형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다른 나무와 만나서 합쳐진 후
같이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장면.
나무도 컸지만
보기드문 자연 숲의 광경인듯.
급경사를 내리는 산책로에는
수 많은 어린 카우리 나무들이 잘도 자라고 있기도.
드디어 급경사를 내려와 만나보는
초입로 삼거리. 비가 저쪽 능선에서 쏟아지기 시작.
영원히 추억을 간직 할 사진 한 장을 초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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