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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3일 Manukau 관리 공원 Puhinui Reserve.

Digital 북섬 탐방기/산야 및 보호지역

by Digitalnz 2011. 5. 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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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3일 Manukau 관리 공원 Puhinui Reserve.

언젠가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는 데. 광활한 대지위에 Rural 풍경(Landscape)이 너무나 아름다워...

 

뉴질랜드 국제공항 오클랜드 공항 가는 길목 Puhinui RD 들어서서 3분거리 지나면 첫 번째 좌측으로 들어 서는 길목 Prices road 들어가서 5분 정도

지나면 Puhinui Gate가 나오고 조금 들어가면 Working farm으로서 농장을 통제하는 문이 또 나오는 데 여기에 주차를 하고 Walking을 시작하면 된다.

 

조성된 공원 면적은 199 헥타[(Hectares) - 대략 60만평]로서 1991년 Manukau council에서 매입하여 조성한 Working farm 특별 공원으로 소개되어 있고

최근에 57헥타(18만평)을 더 매입하여 방문자에게 Rural countryside와 마누카우 하버 뷰를 걸어서 쉽게 즐거움의 경험을 할 수 있고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들 중 40헥타(24만평)가 바닷물 초지(salt meadow)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새들의 서식지, 식물들의 관찰지, 도보, 마운틴 바이크 트렉 등의

이벤트를 한가로이 풀울 뜯고 있는 동물들을 접하면서 누구나 와서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정말 넓고 넓은 광할한 평지의 대지위에 아름답게 아기자기하게

조성이 되어 있었다. 

Puhinui Reserve 입구 Gate

 

 

오른쪽 동그란 부분의 salt meadow는 쪽문을 만들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두 번째 대문에 붙어 있는 안내문

 

좌측 선을 따라서 이동하였는데 우측에 working farm을 위해서 존재하는 저수지이며 꼭대기에는

이 물을 끌어다가 양이나  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물 탱크 시설들을 볼 수 있었다.

 

본 공원지역이 뉴질랜드 화산으로 인하여 생성되었음을 알려주는 원풀 모양의 흔적들이 공원밖에 보였다.

 

본 공원이 특이한 것은 대형 목재로서 만들어 놓은 간이 벤치를 곳곳에 많이 설치하여 쉬어 갈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것이었다.

 

 

노송들이 많이 있고 숲이 우거진 곳은 보호 관리지역(Conservation Area)으로 통제가 되어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역시 보호 관리구역(Conservation area)이 설정되어 있어서 대체로 자연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역시 이채로운 통나무 간이의자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곳으로서 저 Gate를 통해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 놓았음.

 

식물원 안쪽

 

 

식물원 출구

 

 

저수 물 탱크 및 간이 의자들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시설(노송 및 화산이 분출되어 생성되었던 원추 모양의 산을 배경으로)

 

 

돌면서 다시 한번 기념 사진틀을 바라 봄.

 

체험 식물 학습장소 출입구

 

 

잘 다듬어 놓은 산책로

 

식물 조성지

 

각종 간이 의자

 

 

 

체험 학습장 나오는 출입구인데 요즈음 비가 많이 와서 다니기가 조금 힘들가봐 임시로 판자로 막아 놓은 듯.

   

 

역시 간이 의자들

 

나무로 조각해 놓은 소 조각품

 

 

반대편에서 보니...

 

마누카우 해안쪽을 바라 보니 너무나 속이 시원하게 전망이 좋았다.

 

 

 

 

 

양들을 기르는 Working farm으로서 역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설치되어 있는 기념 사진틀이 이채로웠다.

 

 

 

나오면서 마누카우 하버쪽

 

젖소를 기르는 Woking farm

 

 

오클랜드 국제 공항쪽이다 보니 뜨고 내리는 항공기가 많았다.

 

걸어 들어 갔던 곳을 나오면서 반대쪽을 바라 보니

 

대형 노송들이 이렇게 넓은 광야를 카버하는 펜스를 이루고 있었는데 아마 이런 곳은

뉴질랜드에서 이 곳 뿐인듯, 이런 것들이 찿은 이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출입구를 빠져 나오면서 되졸아 보니 land가 넓기도 넓었다.

 

 

 

 

 

들어 갈때 보았던 우측 저수지

 

 

마지막 나오는 원점 출구이며 역시 하늘에 떠서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착류를 준비하는 민간 항공기가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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