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2일부터 1박 2일로 둘러 본 로토루아(Rotorua)의 레드우드(Redwoods) 산행(2).
일명 "빨간 나무" 파크 산행
레드우드라는 알리기 위해 입구에 간판과 함께 전시해 놓은 나무.
호주에서 더 유명한 코알라(koala)들이 잎을 즐겨 먹는 "White peppermint tree" 로서 잎에 알콜 성분이 있어 자연 발화에 의한 산불이 종종 발생시키기도 함.
바로 앞산은 어제 산행했던 코스 뒷편이며, 아울러 울창하게 인공으로 조성된 나무들이 뉴질랜드 목재산업의 현주소가 이렇게 발전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말해 주는 듯.
식목을 하고 목재를 운반하기 위하여 조성해 놓은 도로인 듯.
식목해서 목재로 쓸 수 있는 정도로 자란 각종 나무들.
바람에 쓰려진 나무 밑둥이가 그림처럼 아름다워 보였다
나무 밑에서는 나무 사이 사이를 사람들이 산악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직 자전거만 허용된다는 안내판.
귀가하면서 거쳐 온 헌트리(huntry) 밤나무 농장/주어 온 밤은 농장 주인에서 키로에 1불씩 지불하고 대부분 한 포대씩(15키로 내외) 굵은 밤을 가져 왔음
Hamilton 가기전 밤농장
91A Whitikshu RD Hamilton(09-489-5308/021-44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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