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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Omana Regional Park.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4. 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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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Omana Regional Park.

 

가을비가 연 4일 내리더니 오늘 구름 한 점 없는 뉴질랜드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아서 베낭을 들러 메고 혼자 전번에 갔던 Duder 국립공원으로부터 10분거리(just a 10 mins drive away) 윗쪽에 있는 Omana Reginal Park 를 찿았다.

 

새로이 비치 뷰를 따라 고급 주택가가 한창 형성되면서 세수입이 들어나자 오마나 국립공원도 오솔길 등 손질이 한창이었다.

본 공원은 동그란 능선 중간에 목초지를 조성해서 양과 염소를 기르고 있었으며 둘레를 따라 산책길, 자전거, 피크닉(소풍), 바베큐 파티, 애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었다.

 

 

  산책로가 공원 둘레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전망대(Lookout)를 중심으로 초지를 조성하여 양이나 염소 그리고 바베큐 장소, 놀이터(Playground)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Omana Reginal Park 입구에 놓인 초기 정착민들 쟁기.

 

  Omana Reginal Park 안내도.

 

  어린이 놀이터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도록 해 놓은 도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진입로.

 

 

  앞에 보이는 섬은 와이훼케 섬(유인도).

 

 

  방문자들을 위한 배려로 기르고 있는 염소와 염소 집. 얼마나 길들어 있는지 옆에 가서 만져도 그저 순한 양처럼 달라 붙기만 하였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은 랑기토토(Rangitoto/무인도) 섬으로 작년 4월 배타고 가서 섬 일주를 하는 트램핑을 가졌었음.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상징 스카이타워.

 

  비치랜드 주택가.

 

  운동장(Playground)

 

 

 

  텐트를 쳐 놓고 가족들끼리 나와서 하루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Te Puru Park(공원)으로 가는 길.

 

  Te Puru Park(공원)으로 빠지는 길.

 

 

 

 

 

 

 

 

  Te Puru Park(공원) 공원 한 컷에 만들어 놓은 조형물, 우리네 풍습과 비슷한 듯.

 

  자세히 가보니 우리의 마을을 지켜주는 대장군같은 나무 목각 조형물 이었음.

 

 

  공원으로 나와서 되돌아 본 국립공원/다시 돌아 나가야 했음.

 

  아기 자기하게 조성해 놓아 정원같이 보이는 바닷가 물길과 역시 신경써서 놓여 있는 듯한 목각.

 

 

 

 

  역시 쉬어 갈 수 있도 의자를 놓았는데 앉으니까 랑기토토 섬이 역시 한 눈에.

 

 

 

 

 

 

 

 

  폐목과 함께 기생하는 많은 식물들이 매우 이채로웠다.

 

 

 

 

  개펄에 조성해 놓은 식물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이나 서서 감상해 보았다.

 

 

 

  수로를 보니 바닷물이 깊숙이도 들어 오곤 한 듯.

 

 

  중앙 부분을 중심으로 조성해 놓은 목축지. 

 

  도로변 맞은 편에는 새로이 한창 고급 대형 주택가가 조성되고 있었으며 새로 입주하는 주민들이 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로를 새로 개방하여 놓은 듯.

 

 

  전망대(lookout).

 

  전망대에 올라거서 바라 본 신흥 주택가. 한창 새로운 집들이 들어서고 있었다.

 

  바로 앞에서 본 전망대(Lookout).

 

  전망대 안내도  그림(실지와 너무 흡사하게 그려진 그림과 안내). 

 

 

 

  와이훼케(Waiheke) 섬(유인도) 실제 사진.

 

 

  랑기토토 섬(Ranggitoto island) - 무인도이지만 관광을 할 수 있는 섬으로 개발하여 관광객이나 등산하는 사람들이 언제라도 가 볼 수 있도록 배편이 수시로 드나듬.

 

  멀리는 오클랜드 시티이며 앞은 하익, 바로앞은 비치랜드.

 

 

 

  저 멀리 흐미하게 보이는 것이 Duder 국립공원. 

 

 

 

 

  뉴질랜드 국립공원을 가게되면 어김없이 설치되어 있는 기념 사진틀로서 대부분 아름다운 배경을 중심으로 찍을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음.

 

  비치로 나가는 초입로.

 

 

  한창 보수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재정이 많이 풍부해 진 듯).

 

  초입로 좌측에 위치한 언덕위 개인집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벤치인데 나 같으면 원두막 하나 설치해 놓고 저멀리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삼아 해가 지는 노을녁에

  앉아서 아코디언으로 우리 옛 가요 연주도 하고 때론 피천득의 인연같은 수필집도 읽으면서 망중한을 즐기는 공간으로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였다.

 

  공원 중간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

 

  배가 고파서 그늘진 간이 벤치에 않아서 계란을 먹고 있는데 우리 고국의 토종 닭(뉴질랜드 10여년 이상 살면서 처음 봄) 네 마리가 먹이를 쫏고 있었다.

 

  정말 우리 고국의 토종 닭.

 

  공원 나와서 5분 거리에 위치한 Formosa 골프장(중국 사람이 4-5년전에 만들 신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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