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8일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Totara Park
시간나면 들렸던 Totara Park를 다녀 왔는 데 Totara Park는 216헥타(대략 60-70만평)라는
거대한 땅에 조성된 공원으로 주택 단지를 조성하면서 만든 공원으로서 오늘 따라 아내와 함께
산책해 본 공원은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음.
특히 가벼운 츄리닝에 운동화 차림으로 찾을 수 있는 본 공원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 군데는 산야처럼 나머지는 자연과 어울리게 조성하여 미국 쥬라기 공원처럼 산속 길 등산로는 조성이
되어 있으며, 소로(Path)따라 걸어 보는 길은 방목하는 젖소들과 그리고 뛰어 노는 토끼들을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언제 찾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광활한 공원(총 2시간 30분내지 3시간 소요).
어린애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시설.
10여년 전 처음 이 곳에 와서 바배큐 구워 먹었던 일 도 있었는 데,
산에 오르기 전 곳곳에는 이렇게 휴식 공간을 만들어 놓았음..
파크내 수영장.
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쥬라기 공원같이 그리고 돌아서 왼쪽산은 비탈길을 ..
오른쪽 산행에서..
중간에 역시 소공원을 꾸며져 있음.
오른쪽 산속 공원을 나오면 산책코스를 따라 광활한 대지와 방목하는 젖소들을 볼 수 있음.
산책로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과 젖소들. 우리는 저 밑에 산을 나와서 올라가는 중이고 사람들은 내려가고....
중간에 올라서 시티쪽을 향하여. 멀리 오클랜드 상징탑이 희미하게 보이네.
보이는 곳은 The Gardens의 집들. 너머에는 우리 동네 파파쿠라임.
Totara 전망대로 가는 사잇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티(오른쪽 2시 방향에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오클랜드 상징 탑).
이 쪽은 우리 동네(파파쿠라).
여기는 오클랜드 국제공항 방향.
전망대에서 공항쪽 반대.
전망대에 선 집 사람.
왼쪽 산속길로 들어서는 곳.
잔듸밭에서 스트레팅(요가)하는 사람들.
그 옆에는 산토끼도 놀고.
집사람도 ..
야생 산토끼 줌으로 다시 잡아 봤음.
쓰러진 야자나무가 어찌나도 무섭게 생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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