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도전! 백돌이 탈출(7), 골프 스윙 로프(Golf Swing Rope)로 몸통 스윙. 골프를 잘 친다는 것은 임팩트 구간에 들어와서 "몸통을 통해서 재켜진 로프줄을 펼치듯이 팔로 골프채를 휘들러 내는 것이다" "로프 줄을 등 뒤로 재키는 것은 백 스윙, 몸턴으로 펼치는 것은 골프 가속 및 레깅 동작 숙달 그리고 로프줄을 힘 빠진 상태로 등 뒤로 올리는 것은 피니쉬, 정말 골프 기본 스윙 연습에 안성 맞춤" 그러나 골프를 대충 치는 사람은 손에 힘을 빼지 못하고 끝까지 치려고 한다. 그래서 임팩트 순간이 너무 느리다, 팔로 치며 하체 스윙이 부족하다, 힘의 이동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똑바로 가는 정타를 못치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골프 스윙 로프(Golf Swing Rope)를 이용하여 연습 ..

골프는 나의 도전/도전! 백돌이 탈출 2021. 9. 29. 04:25

2021년 9월 26일 세상에서 제일 작게 제작되어 이동이 편리한 전동 트랜들러, 구입후 처음 사용해보니 높낮이 등 조절이 필요. 지인 덕택에 일부 할인 받었지만 다소 거금(판매가 : 1,850불, 한화 150만원 정도)이 투입된 전동 트랜들러를 구입 후 처음 어제 이용해 보니 편하고 좋았지만 일부는 높낮이 등 조정이 필요했다. 대부분 사용자 평균에 맞추어져 나왔지만 그 중에도 높낮이가 나에게 조금 낮은 것 같아서.... 핸들 높이 조정 핸들 높이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맞게 사전 설정되지만 5개 위치 중 하나로 조정할 수 있다. 조정하기 1. 트롤리가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수동 팩에 제공된 4mm 육각 키를 사용하여 높이조절 플레이트에서 잠금 볼트를 제거한다. 2. 핸들을 원하는 위치로 올리거나 내린다...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9. 26. 03:30

2021년 9월 25일 골프장 출타 집 바깥 세상 구경, 코로나 재봉쇄(L3)하에 집콕생활 40여일만에 처음 나오니 이제야 조금 사는 것 같아... 코로나19로 교도소 생활과 다름없는 집콕생활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골프장 행차, 이게 얼마만인가?. 불과 4일 전, 봉쇄 4단계에서 3단계로 이동한 지 오늘에서야 버블끼리만의 골프장 출입이 허용된 것에 불과하지만 우리에게 실로 40여일만의 정식 대문밖 출입이다. 비록, 오늘 우리에게 9홀만의 라운딩이 주어졌지만 드넓은 골프장에 들어서니 날씨까지 모처럼 좋아서 조금이나마 잠시 일상 생활로 복귀된 것 처럼 느껴져 기분이 매우 좋았다. 특히, 오늘 골프장 출입은 현재도 끝이 안보이는 정부의 일관된 "코로나 제로(Covid19 zero) 봉쇄 정책(L3)"에 대한 ..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9. 25. 19:42

도전! 백돌이 탈출(6), 골프 몸통 스윙할 때 다리를 비틀거나 회전할 때 쓰는 근육 중둔근을 알고 있는가?. 골프에서 골반이 빠진 경우 많은 분들이 고관절 통증과 더불어 스윙시 업다운과 배치기 스윙의 원인이 된다. 더 나아가 허리통증도 함께 딸려 올 수 있다. 골프의 효율적인 스윙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몸의 순서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이 근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골프에서 거기에 맞는 근육의 올바른 인지와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반듯이 필요하다. 엉덩이 근육에서 골반과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 바로 중둔근이다. 여기가 약화되어 있다면 백스윙때 골반이 턴이 되기보다는 쭉 밀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골프공이 잘못 맞는건 상관없지만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골프에서 중둔근 강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골프는 나의 도전/도전! 백돌이 탈출 2021. 9. 25. 03:10

2021년 9월 21일 오클랜드 코로라 강력 봉쇄(L4) 35일차, 차고에서 피치샷 연습(유튜브 동영상). 고국 명절 추석날이며, 강력 봉쇄 5주차 35일째이다. 레벨4와 별반 차이가 없는 레벨3로 하향되는 내일부터는 오직 버블과의 골프가 허락되기는 했지만... 비좁은 게라지에서 60도 웨지로... https://youtu.be/0hGOVtxU7O0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9. 21. 08:08

도전! 백돌이 탈출(5), 골프 백스윙시 손목 코킹과 다운 스윙, 릴리스 타이밍. 골프 스윙은 몸 전체로 하는 거지만 "코킹과 릴리스"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손" 으로만 하는 동작이다. ​ 그리고 골프에서 사람의 손이 움직이는 방법은 첫째 아래위로, 둘째는 앞뒤로 그리고 세번째는 돌리는 것, 3가지 방법 밖에 없다. 그런데 첫째와 둘째와는 달리 세번째에는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 즉, 손이 팔뚝과 함께 회전한다는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첫째와 둘째는 손목 관절의 움직임이고 세번째는 관절이 아닌 전완근의 움직임이다. ​ 즉, 바로 팔뚝의 회전이 사전에서 말하는 릴리스(Release, 놓아주다, 풀어주다)이다. ​ 그런데 사람들은 다운 스윙시 코킹을 "풀어주는" 것이 릴리스라고 착각을 한다. 코킹과 ..

골프는 나의 도전/도전! 백돌이 탈출 2021. 9. 20. 03:16

도전! 백돌이 탈출(4), 골프 스윙 궤도(Golf Swing Plane).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인 구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 중 하나의 요소가 스윙 궤도(Swing Plane)이다. 스윙 플레인(Swing Plane)은 골프 스윙을 할 때 몸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스윙면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스윙 플레인은 어드레스(골프공을 치기 위한 준비 자세)시 어깨의 연장선과 샤프트의 연장선을 연결한 선상에서 두 선의 구간안에 샤프트가 들어갈 경우 정상적인 스윙 플레인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간주한다. 이 때 어깨 선상보다 높을 경우 가파른 스윙 플레인으로 정의하고, 샤프트 선상보다 낮을 경우 낮은 스윙 플레인으로 정의한다. 가파른 스윙 플레인(Above Plane)의 경우는 골프 클럽이 밖에서 안을 ..

골프는 나의 도전/도전! 백돌이 탈출 2021. 9. 13. 04:21

도전! 백돌이 탈출(3), 클럽 헤드 무게를 느껴라. 골프를 치면서 '클럽 헤드 무게를 느껴라' 또는 '클럽을 던져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정작 어떻게 하면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으며 클럽을 던질 수 있는지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클럽 헤드 무게를 느껴야 하는 이유.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 스윙을 하면서 클럽 페이스의 위치와 스윙 궤도, 스윙 플레인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일이야말로 클럽 헤드를 볼에 되돌리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의미이다.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끼기 위한 방법. 첫째, 그립을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균형있게 감싸 잡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클럽 전체의 무게가 평소보다 가볍게 느껴지면서 클럽 헤드의 무게를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골프는 나의 도전/도전! 백돌이 탈출 2021. 9. 10.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