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백돌이 탈출(6), 골프 몸통 스윙할 때 다리를 비틀거나 회전할 때 쓰는 근육 중둔근을 알고 있는가?.

도전! 백돌이 탈출(6),  골프 몸통 스윙할 때 다리를 비틀거나 회전할 때 쓰는 근육 중둔근을 알고 있는가?.

 

골프에서 골반이 빠진 경우 많은 분들이 고관절 통증과 더불어 스윙시 업다운과 배치기 스윙의 원인이 된다. 더 나아가 허리통증도 함께 딸려 올 수 있다.

 

 

골프의 효율적인 스윙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몸의 순서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이 근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골프에서 거기에 맞는 근육의 올바른 인지와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반듯이 필요하다.

 

엉덩이 근육에서 골반과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 바로 중둔근이다. 여기가 약화되어 있다면 백스윙때 골반이 턴이 되기보다는 쭉 밀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골프공이 잘못 맞는건 상관없지만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골프에서 중둔근 강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엉덩이 근육의 기능과 역할

엉덩이 근육의 둔근은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의 세가지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둔근은 중둔근에 위해 가려져 있고, 중든근은 대둔근에 의해서 많은 부분이 가려져 있어서 실제로 외부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대둔근이라고 할 수가 있다(중든근은 골반상부의 측면).

 

대둔근 : 엉덩이를 이루고 있는 가장 큰 근육, 엉덩이 근육의 대부분을 이루며, 전체적인 크기를 형성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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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둔근(중간볼 기근, Gluteus Medius)이란?

중둔근 : 골반과 대퇴골(허벅지뼈)를 연결하는데, 허벅지뼈 바깥에 붙어 있다. 즉, 중둔근은 고관절과 가까이 붙어 있는 근육이며, 골반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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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골반과 고관절의 연결과 안정성을 담당하는 근육들 중에서도 중둔근의 중요성과 역할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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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회전이 많이 이뤄지는 부위인 고관절을 견고하게 그 안정성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바로 중둔근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둔근과 소둔근은 대둔근 바깥쪽과 골반 측면 전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둔근은 중둔근 보다 밑에 층에 형성되어 있다.

중둔근과 소둔근은 대둔근의 무리가 분할로 덮고 있기 때문에 중둔근은 엉덩이 측면위쪽으로 조금 보이게 되며, 대둔군에 덮여서 외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부위이다.

 

거울을 통해 중둔근의 위치와 모양을 본다면, 엉덩이 측면에 힘을 줄 때, 옆구리 밑쪽에 볼록 튀어나오게 보이게 된다.

 

중둔근과 소둔근은 허벅지의 회전 (다리가 바깥쪽으로 벌어찔 때)될 때 많이 작용하는 근육이며, 다리를 펼 때 다리를 측면으로 비틀거나 회전할 때 작용하는 근육이다.

중둔근과 소둔근은 엉덩이 측면의 라인과 측면 볼륨업에 효과적인 부위로서 이 부위를 발달시키려면 다리를 옆으로 펴서 올리는 동작형태의 운동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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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둔근 : 대둔근 안쪽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중둔근과 함께 골반의 좌우 균형을 유지해 주는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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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출처 : 곰돌이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