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백돌이 탈출(5), 골프 백스윙시 손목 코킹과 다운 스윙, 릴리스 타이밍.

도전! 백돌이 탈출(5), 골프 백스윙시 손목 코킹과 다운 스윙, 릴리스 타이밍.

 

골프 스윙은 몸 전체로 하는 거지만 "코킹과 릴리스"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손" 으로만 하는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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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프에서 사람의 손이 움직이는 방법은 첫째 아래위로, 둘째는 앞뒤로 그리고 세번째는 돌리는 것, 3가지 방법 밖에 없다.

 

그런데 첫째와 둘째와는 달리 세번째에는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 즉, 손이 팔뚝과 함께 회전한다는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첫째와 둘째는 손목 관절의 움직임이고 세번째는 관절이 아닌 전완근의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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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바로 팔뚝의 회전이 사전에서 말하는 릴리스(Release, 놓아주다, 풀어주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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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들은 다운 스윙시 코킹을 "풀어주는" 것이 릴리스라고 착각을 한다. 코킹과 릴리스는 전혀 다른 움직임으로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동작이다라고 할 수 있다.

 

다운 스윙은 손이나 손목을 쓰지 않고 골반과 어깨 회전만의 움직임이다. 그리고 몸통스윙을 하기 위한 백스윙과 다운 스윙시 릴리스 시점을 찾아 스윙시 자연스럽게 임팩트 구간을 지나가는게 모든 골퍼들의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다운 스윙시 손과 팔은 아래로 이동시키면서 클럽 헤드는 아이언은 수직으로, 드라이버는 대각선으로 가속을 위해서 끌고 내려와야 하는데 지나친 손목 코킹은 다운 스윙시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지 않은 요인이 된다.

 

임팩트시 손목을 풀어주는 보상 동작(Release)으로 스윙을 하는 걸 잡아야 일정한 스윙 템포와 일관성 있는 방향과 구질을 소화할 수 있고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다.

 

백스윙시 적절한 코킹과 다운 스윙시 일정한 릴리스 타이밍을 찾아 나의 몸에 싱크를 만들면 제대로 된 스윙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 백스윙시 손목과 샤프트 각도 유지

어드레스시 왼손목과 팔목의 샤프트 라인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백스윙을 하고 다운 스윙도 왼손목과 팔목의 각도를 유지한 채 골반과 어깨축으로 임팩트 구간(9시에서 3시 사이) 전까지 도달한 후 손목을 풀어주며(릴리스) 몸통(허리와 골반)을 이용하여 몸을 회전시킨다.

 

- 라이각에 따른 클럽(아이언 및 드라이버) 헤드의 접근 방향

아이언은 2시 방향의 수직으로 내린다는 느낌, 드라이버는 4시 방향의 사선(대각선)으로 완만하게 내린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원플레인 스윙과 클럽 헤드 스피드가 최대가 된다.

 

즉, 라이각에 따른 클럽 헤드의 접근 방향으로 임팩트시 라이각을 죽여 스쿼어로 볼컨택과 똑바로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다.

 

 

즉, 숏아이언 같은 경우는 다운스윙시 오른쪽 발 아래쪽으로 내리는 느낌으로 오른 손바닥이 수직으로 내리는 느낌으로 다운 스윙을 한다. 그리고 드라이버는 사선(대각선)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이때 오른손 안쪽이 바닥을 보거나 헤드 페이스가 공방향으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자료 참고 및 출처 : 재윤 골프 이야기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