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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백돌이 탈출(10) 골퍼 100돌이의 90타 레벨업은 백스윙 탑에서 하체 선행 골반 목표쪽 및 오른쪽 골반 공간 확보해야 가능.

골프는 나의 도전/도전! 백돌이 탈출

by Digitalnz 2021. 10.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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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백돌이 탈출(10) 골퍼 100돌이의 90타 레벨업은 백스윙 탑에서 하체 분리해서 골반 목표쪽으로 선행동작(하체 리드) 먼저 나와야 가능.

 

"몸통의 큰 근육 골반 선행 동작없이 완벽한 쟁반을 든 코킹과 함께 완벽한 우향우 상태의 꼬임(비틀기) 그리고 체중 이동과 함께 제아무리 가속의 다운 스윙을 해봐라 - 절대 골프 100돌이 수준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완전하게 백스윙이 이루어진 상태(얼쑤)에서 다운 스윙의 시작은 선행(리드) 동작으로 상체와 분리해서 하체인 허리(골반)라는 몸통의 큰 근육부터 목표 방향으로 빼면서(밀면서) 시작 - 찰나 나중에 같이 발바닥으로 골반 회전하면서 우측 어깨 골프채와 함께 꼬여 들어가서 좌향좌 하는 느낌.

 

오눌 왼턴 : 오른쪽 골반을 눌러주고 왼쪽으로 턴한다(오눌 왼턴)는 뜻과 같음.

 

 

발바닥 지면 반력으로 선행동작 골반 목표쪽으로 미는 것(가슴 쪼구려)과 골반 돌려서 골프채 회전시키는 동작은 엄연히 몸 쓰는 순서가 다른 동작.

(중요한 것은 상기 동작을 연습하데 한 동작이 한 동작이 구분된 아니라 연속의 찰나 동작이기 때문에 순간의 느낌으로 부드러운 흐름을 타야 함).

즉, 몸통의 큰 근육(기관차)인 골반(허리) 동작이 먼저 목표쪽으로 선행하고, 다음에 발바닥으로 골반, 체중 이동 꼬여(회전) 들어 가면서 분리되어 골프채를 들고 기다리는 상체(어깨, 손목, 팔)와 함께 가속회전으로 몸통 스윙(관성의 힘 활용).

 

 

대부분의 8,90타 골퍼들은 하체 허리(골반)를 옆으로 목표쪽을 먼저 선행 동작을 하면 자동으로 백스윙 탑에서 골프채 무게를 느끼면서 상체로 돌면서 가속 밟아 내리면서 치면 되는데, 100돌이 골퍼들은 힘 뺀다는 생각을 먼저하는게 잘못된 스윙.

 

간단하게 발바닥 지반 반력을 이용해서 몸통(허리, 골반) 큰 근육부터 시동 걸어서 상체 골프채 가속도 시동 걸어서 돌려라. - 좌측 허리 목표물쪽으로 골반 선행 넣으면서(밀면서) 상체 골프채를 회전.

 

(하체의 리드가 선행되어야 효율적인 다운스윙)

강력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 다운스윙 시 하체 몸을 최대한 이용하여 공 위치까지 채를 끌로 옴으로 코킹의 풀어짐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골프채 드라이버, 아이언 정타를 잘 치는 골퍼는 아마 망치질, 낚시, 권투, 원반 던지기, 야구에서 공던지는 것도 잘하는 원리와 같다.

 

그리고 골프 풀 스윙이 아닌 하체를 많이 안쓰는 어프로치 샷 등은 골프채를 오른쪽으로 들었을 때 최고점에서 힘빼고 Zero(헤드 무게 느끼는 상태) 상태를 생각하고 쳐야한다 - 그네 탈 때 최고점 전환동작에서 힘을 줘야 더 높이 올라 가듯이 백스윙 탑에서 헤드 무게 Zero Base 에서 가속을 시작해야 최고의 힘을 낼 수 있음.

 

 

 

 

골프채 던지는 방법에는 3 분류의 골퍼가 있다. 

  1. 백스윙 후 다운스윙시 오른발과 골반은 움직이지 않고 상체가 먼저 움직이고(회전) 하체와 발을 늦게 움직이는 골퍼.
  2. 백스윙 후 다운스윙시 오른 어깨와 허리(골반)을 한번에 같이 움직이며 스윙하는 골퍼.
  3. 다운스윙시 어깨는 그대로 두고 왼쪽 고관절을 타겟쪽으로 먼저 밀어주듯 움직이며 스윙을 하는 골퍼가 있다. 
  • (3) 골퍼들은 상하체가 분리가 되면 상체를 닫는게 쉽게 된다는 것을 깨닫아야 한다. 백스윙 했다가 다운스윙이 일어나려는 찰나에 먼저 하체(골반부분)만 타켓 방향으로 밀어 넣으면((2)회전) 상체는 거의 열리지 않고 팔을 던질 수 있다. 자연스럽게 무게 중심이 왼발로 옮겨지고 팔이 자연스럽게 던져지며 탄도는 낮아지고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올려서 비거리를 늘리는데 효과적인 방법.

 

어떤 골퍼가 가장 중요한 어깨, 척추, 골반을 가장 잘 이용하는 것인가? 

골프 스윙에 있어서 백스윙 후 어깨로부터 골반을 적절히 분리시키는 능력은 중요한골프 기량중의 하나라고 강조한다. 골반이 분리되어 타깃쪽으로 움직일수 있으면 중심부를 더 비틀 수 있는데 이는 레깅 동작과 더불어 파워가 커지고 클럽 헤드의 속도가 증가하는 핵심 요인이기도 하다. 

 

분리를 다시 임펙트에 접근함에 따라 하체의 펌핑 동작과 연결시킬 수 없다면 운동 에너지로 전환되지 않아 헤드가 높은 속도를 낼 수 없다. 

 

즉, 분리가 다시 다리, 힙, 복부, 어깨 부분과 연결 되어야 파워가 효과적으로 클럽에 전달된다. 이런 스윙의 순간 흐름속에 순차적 기능과 근육이 올바르게 쓰여야만 허리손상과 통증도 예방할수 있다. 

 

 

어깨로부터 골반을 분리할 수 없는 골퍼는 스윙을 하는 동안 전신을 함께 돌리고 팔과 클럽이 Over the top 또는 Out in 궤도를 그리게 되어 슬라이스 등, 커트성 볼을 치게되며 보상동작으로 누적되어 체력 손상도 많이 유발.

 

(긴급 처방)

골프공이 완벽한 코킹(왼손이 오른쪽 어깨에 올려진 상태)과 완벽한 우향우(꼬임, 비틀기)가 되어 있는데도 잘 맞다가 안되면 긴급 처방으로 4시 방향으로 타격과 임팩트시 손목이 아니고 팔뚝을 이용해서 뿌려봐라.

 

* 옆구리 쭈그리면서 쳐 준다는 뜻은 - 골반을 목표물 쪽으로 밀고(넣고)와 동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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