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5일 뉴질랜드 낮시간은 늘어나는 일광 절약 시간제(日光節約時間制, Daylight saving time, DST) 또는 써머 타임(Summer time) 내일 26일(일)부터 실시.
2021년 9월 25일 뉴질랜드 낮시간은 늘어나는 일광 절약 시간제(日光節約時間制, Daylight saving time, DST) 또는 써머 타임(Summer time) 내일 26일(일)부터 실시.
내일 9월 26일(일)부터 "일광절약제(daylight saving time)" 시작해서 내년 4월 3일(일) 새벽 3시를 기해 끝난다.
코로나 19 감금 봉쇄 정책에도 불구하고 예정데로 내일(26일)부터 일광 절약제(Day light Savings Time) 실시로 낮시간은 더 많아서...
뉴질랜드 일광 절약제도는 2021년 코로나가 다소나마 잠잠했던 4월 4일 새벽 3시를기해서 해제된 후, 시간은 또 흘러 내일 9월 26일 새벽 2시부터 낮시간이 1시간 더 늘어나게 된다.
이 제도가 여기 살면서 좋은 제도이긴 하지만, 현재 오클랜드는 코로나 19 델타변이 돌파 감염으로 공식적으로 옆집도 만날 수 없는 봉쇄 3단계로서 하향이 이루어져야 이 제도의 취지도 살아날 듯...
그러나 다행이 오늘부터 우리네 골프장 버블만이라도 제한적으로 허용이 되어서 천만다행으로 늘어나는 낮시간을 다소 활용하게 되었다.
아무튼 뉴질랜드 모든 가정에서는 귀찮지만 그림과 같이 전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리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놓으면 된다.
한편, 한국과의 시차는 4시간으로 지금보다 한 시간 늘어나며, 금년 일광절약제는 내년 4월 3일(일) 새벽 3시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