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31년 9월 13일 오클랜드 봉쇄(L4) 다음주 화요일(9월 21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 그리고 레벨3로... 그러나 갈 길 먼 봉쇄 레벨1.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by Digitalnz 2021. 9. 13. 13:41

본문

2031년 9월 13일 오클랜드 봉쇄(L4) 다음주 화요일(9월 21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 그리고 레벨3로...  그러나 갈 길 먼 봉쇄 레벨1.

 

요번 코로라 델타 변이 재확산으로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강력 봉쇄 "오클랜드 다음주 화요일(9월 21일)밤 11시 59분까지 봉쇄(레벨 4)를 유지한 후, 자정(9월 22일, 수)부터 봉쇄(레벨 3)"로 낮추기는 한다고 하나 ...

 

아던 총리는 봉쇄(L4) 시행 4주차 하루를 남겨 놓은 오늘(9월 13일(월)) 브리핑에서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33명이며, 이 중 1명만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연결되지 않은 소수의 사례와 Delta 변종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 속도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1명의 확진자의 가족 7명이 확진되었음을 전했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매시(Massey), 파보나(Favona), 핸더슨(Henderson), 오타라(Ôtara), 파파토에토에(Papatoetoe), 망게레(Mângere), 마누레와(Manurewa) 등 7개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검사를 받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녀는 검사를 받으며 협조하고 있는 오클랜드 남부 교외 지역을 포함하여 오클랜드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에서 바이러스의 광범위한 전파가 없다고 말했다. 확진자는 여전히 3개의 하위 클러스터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2주 동안 발생한 모든 사례 중 연결이 해제된 사례는 17건에 불과하다. 그러나 미스터리한 사례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접촉자 추적이 아닌 감시 테스트를 통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우려되는 점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레벨 4가 작동 중이며, 이것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최고의 도구 중 하나라고 말했다(R 값이 1 미만으로 감소).

특히, 이 곳 원주민 마오리들의 낮은 백신접종률에 대해서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

첨언하자면, 이젠 봉쇄와 함께 백신, 부스터 샷 등 투, 쓰리트랙 이상의 방역대책 등이 더욱 강구되어서 다시는 요번과 같이 2번 다시 강력 봉쇄(L4)라는 것이 없기를  희망해 본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