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코로넷 피크 스키장에서 어제 이어 자연설(투어링) 스킹을...
그제부터 내리던 눈은 어제 밑에는 비로 바뀌고 고봉쪽만 눈이 계속 내렸다.
점심쯤 구름 사이로 시야가 확보되길래 투어링 스킹 장비 싸들고 뒷산 스키장 슬로프로 올라갔다.
햇빛이 없어 역시 눈으로 덮인 스키장 슬로프는 다소 시야나 파우다 활강에서 균형에 문제도 있었지만 많이도 타 봤던 슬로프이기에 오늘 메도우 코스 타고 워킹으로 올라가는데나 투어링 스키판으로 내려오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메도우 정상까지 땀 흘리며 올라가 서보니 대충 50센티 이상 파우다성 눈이 전체적으로 쌓여 있었다.
그리고 내려오니 다시 검은 구름과 함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어제 체인때문에 고생했는데 다행이 오늘은 체인 안 채우고 별 무리없이 스킹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다.
이 여름날에 오늘은 스킹은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어서 이렇게 간단하게 운동을 하지 안했겠느냐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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