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5일 화사한 봄 길목의 우리집 풍경.
어느 덧 계절도 10월 중순으로 다가서면서 때론 봄바람이 매섭게도 불기도 하더니만
따스하고 화사한 봄 햇볕이 확연히 달라서 계절의 변화가 있음을 느끼게 한다.
오늘 집사람과 겨우내 거실 바닥에서 온기를 주었던 카페트를 걷어내어 물 세탁 후 화사한 햇볕에 펼쳐서 널다보니
벌써 앞 정원에 꽃사과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등...
겨우내 우리 거실에서 따듯함을 안겨 주었던 카페트
물 세탁 후에 강한 봄 햇볕에 말릴려고 하는데 어찌나 무거워서 옮길 수 없을 정도.
앞 정원의 꽃사과가 활짝 피기 시작.
어제까지도 꽃방울이었는데...
정원수밑 루핀 플라워(Lupin Flower)도
기지게를 펴기 시작.
체리 플라워는 몇 일을 더 기다려야 할 듯.
작은 텃밭 딸기도
어느세 성큼성큼 순들이 올라오기 시작.
오클랜드에서 가지고 온
4년생 청도라지도 하루가 다르게 마디가 올라오고 있는 중.
백도라지.
올해 구입하여
2개 화분에 심어놓은 사계절 푸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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