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9일 우리집 정원 3년생 수선화가 피기 시작

2015년 9월 9일 우리집 정원 3년생 수선화 드디어 만개.

 

수선화(Daffodil, 水仙花)

수선화(水仙花)는 수선화속(Narcissus) 식물의 총칭이다. 유럽·지중해·북아프리카·중근동에서 한국·중국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며, 약 30종이 있다.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둘레가 8cm인 소형에서 20cm에 이르는 대륜까지 있다. 꽃덮이 조각은 가로로 퍼지며 덧꽃부리는 나팔모양 또는 컵모양이다.

 

꽃색은 노랑·흰색·다홍·담흥색 등이다. 꽃피는 시기는 겨울철에서 5월 무렵까지이고, 화단·화분에 심거나 꽃꽂이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혹독한 추위가 잠시 풀리는 늦은 겨울 7월(12)부터 이듬해 9월(3) 사이에 개화한다. 꽃줄기가 잎 사이에서 나와 곧게 20~40cm쯤 자라고 그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달리는데 홀로 피거나 또는 산형 꽃차례를 이룬다.

 

엷은 막질의 꽃턱잎 사이에서 자란 길이 4~8cm의 꽃자루 끝에서 지름 3cm쯤 되는 희고 노란 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통 부분의 길이는 18~20mm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이며 백색이고 덧꽃부리는 높이 4mm 정도로 황색이다. 6개의 수술이 덧꽃부리 밑에 달리고 암술이 1개 있으나 결실하지 않는다.

 

 

2015년 8월 9일 폭설이 내렸던

다음날인데 꽃대가 오르기 시작.

 

2015년 8월 27일

꽃방울을 피우기 일보 직전의

우리집 정원 수선화의 아름다운 모습.

 

드디어 9월 1일 수선화꽃이 피기 시작.

 

 

9월 2일 지난 밤 사이 고봉엔 눈이 내리고

동네에는 비가 내리고 그친 후 싱그러운 이른 아침녁 수선화꽃.

 

9월 6일 아름다움이 묻어나기 시작하는

수선화 꽃.

 

9월 8일 드디어 

눈부시게 만개 한 수선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