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결실의 계절 퀸스타운 호도 줍기(English Walnut).
퀸스타운에 내려 온 지 어언 1년이 훌쩍 지나간다. 그리고 지난 주 첫 눈이 내리더니만 이렇게 퀸스타운에 호도가 널려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음...
마침 오클랜드에서 내려 온 지인과 함께 한 레이크 호수 주변 이 곳 사업가 리얼 저니네 사장네 금 싸라기 땅위에 떨어져 널려 있는 호도를 정말 실컷 주워 보기는 내 인생에 처음인 듯..
호숫가 주택지에 심어져 있는 호도 나무들.
Lake Hayes(Real Journey owner Land).
그림같은 풍경과 함께 이 곳 일대는 금싸라기 땅.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널려있는
호도를 다 같이 실컷 주워 봄
보이는 것은
전부 자연 낙하 한 호도들.
줍다보니 이렇게 많은 호도.
레이크 헤이스 이스테이트 공원 호도나무.
(Lake Hayes Esate)
이 곳 호도는 알 다마가
헤이스 호수 주변 것 보다는 컷음.
지인도 오클랜드행 비행기에 핸드 케리어 할 만큼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우리네 집으로(씻어서 말리는 중).
그리고 몇 일에 걸쳐서
호두 껍질을 벗겨 낸 결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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