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0일 윈드서핑의 고장 라글란(Raglan)과 신부의 면사포 폭포(Bridal Veil Falls).
북섬에서 윈드서핑으로 가장 유명한 도시 인구 3천의 라글란(Raglan). 1966년 전설적인 서핑 영화 "The Endless Summer(끝없는 여름)" 촬영지로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세계 곳곳의 젊음이들이 서핑을 즐기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타운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신부의 면사포 폭포(Bridal Veil Falls)의 55미터 줄기는 가히 이 곳을 찾는 또 하나의 기쁨이었다.
풍력 발전소 - 테 우쿠(Te Uku wind Farm).
무공해, 무위험, 무혐옹의 상징물로서 이 곳 일대 자체전력을 공급.
풍력 발전소 뷰 포인트(View Point).
광활한 능선자락에 자리잡은 바람개비 전력이
다소 이국적 정서를 풍기기도.
라글란 메인 도로에서
13킬로 지점에 위치한 신부의 면사포 폭포 안내 표지판.
폭포 상류지역 숲 속을
10여분 걸어야 폭포 탑부분 도착.
폭포 뷰 포인트(관망대)를 4개(Top, Upper, Midway, Bottom) 지점에
261개의 나무계단을 타고 오르면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음.
Top of falls View Point
간담이 서늘 할 정도로 급 경사지에 세워진 전망대.
낙포 55미터에
수심 5미터의 폭포.
폭포 밑을 쳐다보기 힘들 정도의 높이.
상류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류 전망대에 이르는 다리 뷰.
Bridal Veil Falls, known to Māori as Wairēinga (water of the underworld) are located in a scenic reserve south of Te Mata. The spectacular falls drop 55 metres into a natural amphitheatre(자연 원형극장).
Upper Viewing Platform.
능선 너머가 서퍼들의 고향 라글란(Raglan).
폭포의 흐름을 아주 정교하게
볼 수 있는 제 2 지점.
뉴질랜드에서 흔하게 자생하는 식물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은 처음 봄.
계단 길 따라 많이도 자생하고 있었지만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은 오직 한 그루.
제2 뷰 포인트앞 전경.
제3, 하류 전망대로 이어지는
수 많은 계단.
제 3전망지 Midway View Point.
다소 휘날리는 물줄기의 흐름의 아름다움이
가히 10만불짜리.
Bottom of Falls Bridge.
바로 코 앞의 폭차가
시원한 아름다움을 선사.
하류 전망대(Bottom View Point).
자세한 안내도와 함께
잘 꾸며진 전망대.
아름다운 하류 전망대.
폭포를 빠져 나오면서
펼쳐저 보이는 목초지(Pasture)의 전경.
서핑의 도시 라글란(Raglan).
타운 메인 로드 길의 야자나무
Phoenix palms line Bow Street, the main road into the coastal town of Raglan. First settled in 1854 and known as Whāingaroa, the town was renamed in 1858 after a British commander in the Crimean war. With a once busy port, the town also supported local fishing and farming industries.
인포 메이션 센터앞의 대형 안내도.
타운의 역사적인 건물 하버 뷰 호텔.
One of Raglan's best-known building is the historic View Hotel., constructed in 1904.
Until the early 2000s well-known blues musician Midge Marsden, who used to live at Raglan, performed there regularly.
타운앞 와이누이 스트린(Wainui strean).
트램핑지로 유명한
카리오이 산맥 방향(Mt Karioi, 756m).
조그마한 섬이지만 한쪽은 인도교(Footbridge)
다른 한쪽은 차도로 연결 된 비행기 활주로도 있는 대형 공원.
타운의 쇼핑상가의 모습.
전통의 도시인 만큼
각종 앤티 큐 삽과 선물점들이 줄비.
아이 쇼핑을 즐겨 봄.
이 곳 섬 공원(Putoetoe Rec. Reserve)
이어주는 하나의 명물 인도교(Footbridge).
Children jump off the footbridge that crosses Opotoru inlet between the centre of Raglan township and Kopua Recreation Reserve.
Leaping off the bridge into the waters below has been a favourite summer pastime for generations of local children. In 2009 plans to build a higher replacement bridge were announced, sparking controversy amongst locals who wanted to preserve the tradition.
수영 점프하기엔 안전한 곳이지만 썰물에서는 수영점프를 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는 인도교.
(라글란 입구쪽 방향).
비치의 낚시족들.
소형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
잔잔한 호수와 같은 타운앞 비치.
하지만 저 멀리는 하얀 거센 파도가 공존하는 곳.
인도교 초입로.
여름이면 야단일텐데..
지금은 2주간의 짧은 턴 브레이크 기간이라
주로 애들을 동반 한 방문객들.
롤로 스케이트 연습장 - (Putoetoe Rec. Reserve)
타운 부두 전경(Wharf).
어느 부두와 비슷한 전경들.
하지만 많은 애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모습.
애들이 피라밋보다 조금 큰 고기들을
낚아 올리는 모습들이 마냥 즐거운 현장.
배가 접안하는 램프(Ramp)에서도...
부두 안쪽 웨인 게로와 하버(Whaingaroa Harbour).
집사람이 칩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순번에 의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 구름이 심상치 않게 몰려오는 모습이 한 바탕 비를 퍼 부을 듯.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준글 침스가게.
계산을 하고 순번 85번 표를 받아 ....
뉴질랜드 어딜가나
조금 장사깨나 잘 되는 곳의 전경.
침스가게 옆의 생선가계.
가죽 수제품만 판매하는
1973년부터 문 열었다는 영혼 시발가게
가죽으로 정교하게 다들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
수제품이라 가격이 다소 비싼 느낌.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 하여
현대식 사무실을 갖춘 건물로 개조한 빌딩.
서핑 명소로 이동하면서 바라 본
라글란 타운앞 섬 공원 비행 활주로.
Breakers mark the bar at the mouth of Raglan Harbour, overlooked by the bush-clad Mt Karioi. The harbour is 13 kilometres long and has two arms. Its Māori name, Whāingaroa, means ‘the long pursuit’ and refers to the lengthy search of the Tainui waka (canoe) for a final destination. The waka eventually made landfall at Kāwhia Harbour, further to the south.
초급 서핑족들이 찾는 나루 누이 비치 상류 전망대.
(Ngarunui Beach Lookout)
In the 1960s the beaches to the south of Raglan township began attracting surfers because of their unusual left-hand surf breaks. The Raglan Surf School is located at Whale Bay. Youth camps and courses for school students and adults are offered there. Here, a beginner practises her surfing in the bay.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세찬 바람에 서 있기가 불편 할 정도.
마운틴 케리오이 전경(Mt Karioi, 759m)
서핑학교.
나루 누이 비치 중간 전망대.
(Ngarunui Beach Lookout)
영상 16도 내외에 우리에게
강한 풍량으로 느껴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나루 누이 비치 중간 전망대에서 바라 본 비치 전경.
(Ngarunui Beach Lookout)
누구든 이 광경만 보면
한 여름의 비치 풍경.
세계에서 몰려와서
서핑을 즐기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의 풍경.
추운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파고를 즐기기 위해서.......
서핑 상급자는 되어야 찾을 수 있는 마뉴 베이(Manu Bay).
1966년 전설적인 서핑 영화 "The endless Summer(끝없는 여름)"의 촬영지.
비치에 와서 보니
정말 대단한 파고.
순간에 파고를 타고 수 십 미터를
그리고 옆으로도 이동...
중간 하얀 건물이 있는 곳이 조금 전 찾아 본
나루 누이 비치 서핑 학교((Ngarunui Beach).
마누비치의 서핑.
휴양지로 변모한 바로 옆
웰리 베이(Whale Bay).
웰리 베이 비치의 저택들.
그리고 돌아 오면서 들러 본
헌틀리 광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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