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4일(1) 오클랜드 무인 관광섬 랑기토토 섬(Rangitoto Island) 트램핑.
정확히 2010년 6월 실로 만 3년 3개월 전에 무인도로서 광활한 관광섬 랑기토토 섬(69만 3천평)을 정상(260m)을 을 돌아보고 멕캔지 해안(Mckenzie Coastal) 트랙을 5시간여 걸쳐서 트램핑을 했었는 데, 오늘은 아내와 반대편 자락 즉, 랑기토토 섬과 나무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화산석이 아니고 목초지(Pasture)로 우거진 모투태푸 섬(Motutapu) 부두까지 즉, 이슬링톤 코스(Islington) 코스를 힘겹게 역시 5시간여 걸쳐 트램핑을 가져봤다.
페리빌딩 전면
- 오클랜드 중심의 랜드 마크 기능.
역사적인 페리 빌딩 보수 작업이
장장 4년여에 걸쳐서 마지막 진행되고 있는 듯.
훼리 빌딩(Ferry Building) - 1912년 세워 진 역사적인 건물.
훼리 빌딩(Ferry Building) 역사(History) -The Edwardian Baroque building.
오클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경계표의 하나인 훼리빌딩은 1912년 완성이 되었으며 1957년과 1963년 사이에는 거의 반 년에 걸쳐서 스팀 청소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건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계탑 앞부분 보수 공사가 2010년 부터 진행해서 지금은 부두 안쪽 공사가 마무리 상태 임. 이 에드워드 바로크 빌딩은 알렉스 와이즈먼에 의해서 디자인이 되었으며 건물은 사암, 브릭, 코로만델 화강암으로 건설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페리 빌딩은 오클랜드에서 와이훼케 섬을 비롯하여 여러 섬들을 연결하는 정기선의 거점지이며, 건물 내부는 예약에 의한 관광객 투어, 편의점, 커피숍, 레스토랑 등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 주인은 호주의 탄광재벌 지나 라인하트.
Quay Street, Opposite Downtown Auckland. one of Auckland's best known landmarks, the Ferry Building was completed in 1912. Between 1957 and 1963 it is reported to have been steam-cleaned for almost half year. The Edwardian Baroque building was designed by Alex Wiseman and built of sandstone, brick, and Coromandel granite. Today it is still the focal point for the commuter ferries which link Downtown Auckland with the North Shore and the mant islands of the Waitemata Harbour. It also includes bookings services for sightseeing tours a convenience store coffee shop, gelato and sorbets parlour, sushi shop, and two excellent restaurent which lookout over the hanbour.
오클랜드 페리호 선착장.
오클랜드 부두 메인 선착장.
페리호 내부 운전실
3층 선상 꼭대기에 올라 처음 관람해 봄.
객실 내부에서.
여행 떠나는 기분에 선
오늘의 트램핑 출발.
부두를 떠나면서 - 내항 전경.
여행을 겸한 듯한 기분으로
상쾌하게 랑기토토 섬 일주 트램핑 출발.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Auckland Harbour Bridge) - 1020미터.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Auckland Harbour Bridge, 1020m
오클랜드 시내에서 와이테 마타항을 건너 북쪽으로 연결되는 다리인 하버브리지는 1959년에 건설된 길이 1020m 철교로 오클랜드의 또 다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둥근 아치 모양의 8차로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와이테 마타 항구와 시내 경치가 환상적인 하버브리지는 밑으로 배가 지나다닐 수 있는 현수교.
이 하버브리지는 걸어서는 절대 건널 수 없으며 다만, 하버브리지 등반코스(카운실 비용 지불)를 이용해 하버브리지 위를 오를 수는 있다. 높이 65m의 하버브리지에 오르면 오클랜드 항구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2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데, 등반복을 착용하고 가이드의 인도에 따라 오르게만 되어 있다. 그리고 올라가면서 오클랜드 항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돼 있다.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Skytower)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Auckland Skytower, 328m)
오클랜드 시내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인 스카이 타워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호주 시드니 AMP타워 보다 높은 328m로 전 세계에 있는 타워 중 12번째로 높다고 한다. 스카이타워 윗부분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이곳에 오르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시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는 스카이점프를 즐길 수도 있다.
강물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스카이 점프는 최고 높이 192m 로, 도심 아래로 뛰어내리는 스릴감을 준다
관광지이며 보존 관광도시 데본포트
(페리호 1차 경유지이며 오클랜드 내항에서 뱃길로 10분 거리 이지만
차로 하버 브릿지를 너머 육지 도로를 타고 돌아 온다면 40분 거리).
데본 포트(Devonport) 항구 및 마운틴 빅토리((Mt Victory, 87m)
데본 포트(Devonport) 항구 주변을 중심으로는 역사적인 건물들과 2차 대전 당시 포 진지 시설물들이 현재 보존되고 있어서 골프장을 찾곤하는 고국의 관광객들과는 달리 유럽에서 온 관광객들이 찾곤 하느 명소지이다. 그리고 오클랜드에서 거래 평균 집값이 100만불(대략 한화 9억) 넘게 거래되고 있는 지역 중의 한 곳. 저 주택지 너머 보이는 자그마한 산은 만운틴 빅토리(Mt Victory, 87m)로서 도보 및 차량으로도 올라가서 정상 포 진지 및 와아테 마타 항버 건너 오클랜드의 중심지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데본 포트(Devonport) 항구.
데본포트에서 바라 본
오클랜드 내항.
페리호가 데본포트 노스 헤드 자락을 바로 돌면
랑기토토 섬(Rangitoto Is).
랑기토토 섬 역사(Rangitoto Island, Hauraki Gulf, New Zealand) - 700년 전에 생성 된 가장 젊은 화산 폭발 섬.
오클랜드 북동쪽으로 8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무인 관광섬이 섬의 크기는 2311헥타(69만 3천평) 정상(260m)에서 아우라키 걸프 및 와이테 마타 하버 그리고 오클랜드의 환상적인 뷰를 감상해 볼 수 있는 트램핑지.
The youngest of the islands in the Hauraki Gulf, Rangitoto emerged from the sea around 700 years ago in a series of volcanic explosions. Rising to a height of 260 metres the circular island presents the same uniform appearance and is visible from most parts of the mainland. Rangitoto's name has been translated to mean the day the blood of Tamatekapua was shed, relating to a major Maori battle at Islington Bay about 1350. Rangitoto is an icon of Auckland city.
Situated about 8 km northeast of Auckland and connected to Motutapu Island by a causeway, Rangitoto is a large island of 2311 hectares with a wonderful volcanic landscape that supports over 200 species of moss, plants and trees including the largest Pohutukawa forest in the world. It was purchased by the Crown in 1854, set aside as a recreation reserve in 1890 and for over 30 years the island's volcanic scoria was quarried and shipped to Auckland. Between 1925 and 1936 prison labour built roads on the island and a track to the summit.
There are some 10 or so short and long walks around the island and from the summit there are magnificent views of the Hauraki Gulf, the Waitemata Harbour and Auckland city. The bach communities on Rangitoto Island were built in the 1920's and 30's and consist of private holiday dwellings and boatsheds as well as communal facilities such as paths, swimming pool, community hall and tennis courts. Built by families, using the scarce resources of the Depression era, the buildings demonstrate the 'kiwi' do-it-yourself, jack-of-all-trades attitudes of the times.
As a result of a prohibition order on further buildings in 1937, the remnants of the communities reflect this specific time in Auckland's development and as a result they are part of local history involving typical New Zealanders in a unique environment.
Because other bach communities, which were prevalent throughout the country, have virtually disappeared, the Rangitoto bach settlements are irreplaceable artefacts of New Zealand's architectural, and social history and therefore are important beyond their locality
다소로운 3층 페리호 선상에서
한겨울의 찬바람도 잠시 잊어가며 ..
(오클랜드 내항 부두에서 출발하여 데본포트 경유 뱃길로 30여분 거리)
만 3년 전에 정말 힘겹게
저 정상을 돌아 본 후 앞에 보이는 해안자락을 타고 반쪽을 하루에 걸쳐 트램핑을 했었음.
저 멀리가 출발지
오클랜드 내항 승선장.
자연의 변화는 크게 변한 것 없고
단지, 승선 요금(23불에서 28불로)이 다소 오르고 선착부두 증설도 하고 있는 중.
바로 앞 너머에는 초목으로 뒤 덮인
브라운스 섬(Browns Is)이 마치 한 폭의 그림.
랑기토토 섬 부두
승선장 확장공사가 진행 중.
현재 이용 중인 섬 승선장 부두시설과
확장 공사 중인 또 다른 선착 부두.
무인 관광지
부두의 공원 시설물.
별도 60불을 지급하며
4시간 여에 걸쳐서 이 관광차를 타고 섬을 돌아 볼 수 있음.
트램핑 코스(예상소요 5시간 30분의 중급 트램핑 코스)
랑기토토 섬 부두(Rangitoto Is Wharf) --> 라바 동굴(Lava Caves) --> 화산 분화구 전망대(Crater Lookout) --> 정상(Summit, 260m) --> 나무 널판지 도보로(Board Walk) --> 이슬링톤 베이 부두(Islington Bay Wharf) --> 이슬링톤 베이 로드(Islington Bay Road) --> 출발지 랑기토토 섬 부두 복귀(Rangitoto Is Wharf).
이 안내 간판이 우측으로 조금 벗어나서 있어야 헷갈리지 않는데
조금은 잘못 들어서 있어서 코스를 반대로...
랑기토토 섬의 정체는 화산돌과
그리고 척박하게 그 위에서 자라는 숲들로 뒤 덮인 섬
메인 트랙을 타고 오르면서
드러내 보이는 오클랜드 시티 센츄널.
섬이 700년 전에
화산 폭발과 생성과정을 안내해 놓은 장소.
섬 정상(Summit, 260m)이 바라 보이는
장소에 위치 한 안내소.
출발 전 그 곳에서 .
만 3년이 지나 찾아와 다시 서 보는
추억의 그때 그 장소..
화산석과 함께 하는
음지 식물들.
초반 30여분 땀 흘리면서
도착 한 중간 트랙지에서 바라 본 오클랜드.
시원한 뷰들이
흐르기 시작하는 땀을 잠시..
트램 쉼터.
하버 너머
그림같이 비추는 브라운스 섬과 오클랜드.
단축 코스로 라바 동굴(Lava caves)을 돌아 본 후
다시 이 곳(왕복 30분 소요)으로 와서 정상으로 향하는 오늘 코스 계획
트랙이 만만치 않는 코스.
비록 짧은 코스이지만 코스가 울창한 숲속에 화산 바윗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걷기도 조금은 불편하고 어려운 난 코스.
동굴 입구 도착 - 캄캄한 동굴을 전등없이 2개를
어렵게 지나야 하는 코스.
동굴과 동굴 중간 쉼터
1차로 캄캄한 짧은 동굴을 지나면 중간에 하늘이 뚫린 쉼터가 존재.
앞서 지나 온 동굴보다
조금 길다란 2차 동굴 입구.
10여 미터에 이르는 2개의 캄캄한 동굴을 연속 지나오면
동굴 끝자락에서 로드 트랙을 타고 다시 원점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존재.
동굴로 안내했던 삼거리 원점을 복귀해서 찍고
조금은 가파른 능선을 돌고 돌아 땀 흘리며 도착하면
분화구 전망대(Crater Lookout) 도착.
분화구 전망대(Crater Lookout)
좌측 나무계단(100m 2분 거리)을 타고 정상에 오른 후
정상을 중심으로 브라운 왕관처럼 둥그럽게 푹 페인 숲속 자락 아래 능선에 자리잡은 전망대.
분화구 생성 안내도
이런 커다란 분화구가 숲으로 이젠 우겨져 있고
이 분화구를 중심으로 정상(260m) 및 능선 림(Rim) 트랙이 만들어 짐.
정상으로 오르는
다소 가파른 100m 나무계단(정상까지 2분 거리).
정상의 목판(Board) 길.
랑기토토 섬 정상(260m)
지형 안내 트리그(Trig).
정상에서 아름다운 뷰 - 타카푸나 중심지 방향.
(우축 조금 높게 선 건물은 아파트)
데본포트(Devonport)와
오클랜드 센츄널(Auckland Centeral) 방향.
갈길은 멀지만
정상에 선 본 기분은 무척이나 상쾌.
나와는 달리 처음으로
섬 정상에 서보는 집사람.
목초지 섬 브라운스(Browns Is)와
우리 동네인 오클랜드 남쪽 방향.
랑기토토 섬과 널판지로 연결 되어있는
목초지의 아름다운 섬 모투태푸(Motutapu) 방향.
섬과 섬 사이는 영국의 유명한 성직자 이름을 딴 가드너 갭(Gardiner Gap).
- 정상 이 곳을 내려가서 저 섬 갭(Gap) 즉, 이슬링톤 베이 부두까지 갔다가 출발지로 복귀 계획.
정상을 끼고 도는 분화구 림 트랙(Crater Rim TK, 15분 코스)
- 중간에 양쪽의 장거리 코스로 빠지는 트랙도 안내..
안쪽은 거대 분화구이며
멀리 하얗게 보이는 곳이 정상 2분 전에 들렀던 분화구 전망대.
분화구 전망대(Crater Loo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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