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일 봄에 무르 익어가는 우리 정원에 활짝 핀 꽃들.
고국에서의 봄과 같이 봄바람은 불어서 다소 차갑지만 햇빛만은 다소 따가워서 그런지 우리 정원 이곳 저곳에 자리잡은 꽃들은 정말 아름답게 만개..
특히, 우리 정원 보물 1호가 된 듯한 그윽한 봄향기 그윽하고 아름답게 피어 난 오스 테오스 퍼르멈(Osteos Permum).
고국의 국화꽃을 닮은 오스 테오스 퍼르멈(Osteos Permum).
야릇한 향기 그윽하고 정말 아름답게 피어 난 꽃송이.
집사람이 이른 아침 햇빛이 빨리 찾아오는
뒷뜰 수돗가쪽으로 옮기고 난 후부터 아름다운 꽃을 더욱 많이 선사.
피어난 꽃도 아름답지만
그윽한 향기는 더욱 일품(일품).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대표적 음지식물 군자란의 화려한 자태는
봄의 계절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내년을 기약하는 듯.
한 달째 꽃을 피우고 있는 일 년생 화초
우리 뒷뜰 파고라밑 프리물라(Primula)
Primula프리물라) 화초 Uses(용도) : Perfect for pots(화분), borders(경계선) and bedding(화초심기) displays(전시용).
한 뿌리에 각양각색의
꽃을 피우고 있느 자태가 어수선 하면서도 아름답기 그지 없음.
중국 풍련화 - 로로 페탈륨 라즐다즐.
집사람이 구해다가 심었는데
꽃이 피기는 올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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