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7일 화사한 봄 햇빛에 만개(滿開)한 벗꽃.
조금은 때론 쌀쌀하지만 봄으로 계절의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는 요즈음의 오클랜드. 작년까지 화분에 있다가 지난 달 집앞 화단으로 옮겨 심었는데 탐스럼 벗꽃들이 거짓말 같이 많이 피기 시작.
우리 집 화단의 벗꽃(화분에 키우다가 정원에 옮겨 심음)
역시 넓은 화단이 좋은가봐...
우리집 좌측 출입구 앞 화단.
우리 동네 공원에 만개 해 있는 벗꽃들.
역시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중의 꽃인 듯.
눈이 시리고 부시도록 아름다운을 선사.
학창시절 지금도 늘 그리운 우리 할머님와
점심 싸들고 창경원 벗꽃놀이 구경 갔던 그시절이 아련히 떠 올리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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