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수명 120세까지 늘릴 수 있는 신약 나온다고 한다.

인간 수명 120세까지 늘릴 수 있는 신약 나온다고 한다(2013년 7월 9일).

미국 과학자 뉴질랜드 방문하여 투자자 모집하고 오클랜드 대학에 실험실 설립하는 방안 논의 중.

 

미국 과학자들이 노화 과정을 역행할 수 있는 연구 중이며 신약 개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의사인 빌 앤드류는 미래에는 사람의 수명이 125세에서150세까지 오를 거라고 내다 보았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은 이미 밝혀졌다고 말했다. 앤드류는 모든 이들에게 젊음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염색체에 있는 말단 소립에 모든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이 말단 소립은 손상된다.

 

앤드류는 현재 말단 소립과 연관된 약물을 개발 중이며 수명을 120세까지 늘릴 수 있을 거라고 말했으며, 조만간 신약이 탄생할거라고 말했다. 일부는 그의 연구에 대해 의문을 보이고 있지만 앤드류는 이미 쥐의 노화를 역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를 방문한 그는 투자자들을 모으고 오클랜드 대학 관계자들과 실험실을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 중 이다.그는 이미 건강히 오래 사는 비결은 밝혀졌다고 말했다. 바로 운동을 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금연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100세까지 살거라고 믿으세요. 긍정적인 사고가 바로 그 비결이거든요.” 그는 시간이 자신의 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원문출처 : 뉴질랜드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