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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7일 우리집 정원자락에 풍성하게 피어 난 아름다운 봄 화초들(2탄).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by Digitalnz 2012. 11. 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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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7일 우리집 정원자락에 풍성하게 피어 난 아름다운 봄 화초들(2).

뉴질랜드 11월 초순는 완연한 봄. 우리집 정원자락에 피어나기 시작하는 프크시아 꽃 봉우리 그리고 정원 텃밭(Vege Garden)의 파릇파릇한 야채들이 계절의 변화는 유수같이 흐르고 있음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푸르름이 우거져 가고 있는 우리 집 뒷뜰 정원자락 구경한 번 해보시기 바람.    

 

진노란잎을 가진 프크시아(Fuchsia).

 

빨갛고 파란색을 가진 채

피어나는 올망쫄망한 꽃들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봄이 익어가는 소리가

아름다운 꽃소식에 담겨 있는 듯. 

 

파란색 꽃속에 피어나기 시작하는

빨간색의 꽃은 더욱 정열적으로 보이기만 함.  

 

녹색잎 프크시아.

 

올초 가을에 가지 치기를 유난히 많이 하였던 프크시아인 데

하얀색의 꽃들이 만발.  

 

노란잎 프크시아(Fuchsia).

 

우리방 창문 너머 두 그루 인데

얕은 노란색에 피어난 하얀색 꽃.

 

노벨리아(Lobelia).

 

청색의 고운빛이 어찌나 ... 

 

 

일년생 펜지(Pengy).

 

 

고국의 국화꽃을 연상케 하는 꽃방울.

 

 

 

 

 

히비(Hebe)도 어느 덫

하얀색의 꽃을 만발.

 

정원 텃밭 구경

치거리 및 일반상치.

 

빨간상추.

 

일반파.

 

오이와 꽈리고추.

 

고추밭에 감자.

 

이모작 고추와 쑥갓.

 

양지 바른 곳에 심었던 것으로

처음 이모작으로 고추를 기르고 있는 중.

 

쑥갓과 깻잎.

 

미나리꽝의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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