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0일 와이우쿠 마누카우 해드스 등대 및 전망대
(Manukau Heads Lighthouse and Lookout in Waiuku) - 19세기의 발바취를 걷고 있는 등대.
1874년 만들어진 와이우쿠 해드스 등대는 2006년 9월 23일 등대 내외l부 점년 개보수 공사 등을 완료한 뒷 당시 헬렌 클락 수상이 직접 참석하여 재오픈한 등대. 특히, 등대 하우스 내부에 계단을 만들어 2층 높이 프리즘(조명)이 있는 높은 곳 까지 올라서서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360도 뷰를 바라볼 수 있게 일출 시간에 일반인들에게 등대를 전면 개방 함으로서 이목을 시킨 특이한 등대.
차로 집에서 30분 거리인 와이우쿠로부터 20거리(집에서 도합 50분 거리)에 와이티 반도에 위히한 등대는 오클랜드와 뉴질랜드 중심지 마누카우의 윗부분의 판타스틱한 뷰를 보여주며 지난 몇 년간 제조정된 등대 하우스는 주차장으로부터 짧은 거리에 위치에 있다 . 그리거 2006년 재오픈 되었다(it is located at Awhitu pennisula. Awhitu Lighthouse, 20 minutes drive from Waiuku, fantastic views of the Manukau heads and Auckland. Short walk from the carpark up to the lighthouse which has been restored in the past few years. and re-opened in 23 Sept 2006).
등대 하우스 외부 전망대는 일몰시간은
등대가 활용되어야 하므로 일출시간에만 개방되는 등대(09:00 - 17:00)
마누카우 해드스 전망대로 가는
능선 차로상(Awhitu RD)에서 비쳐진 타스만 해협.
도로변 전망 좋은 곳곳에는 쉬어가면서
아름다운 뷰도 감상해 볼 수 있는 휴식 공간들이 마련.
파노라믹(Paroramic)하고
아름다운 경관의 목초지(Pasture).
집에서 얼마되지 않는 거리지만 ....
오늘따라 다소 거센 바람이 불기는 했지만
아름다움이 있기에 잠시 휴식을.
마누카우 헤드스 로드(Manukau Heads RD)에 들어서니
저 멀리 해협 건너에는 눈에 익은 아름다운 거대한 산맥 그리도 많이 다녀봤던
와이타케레 레인지가 그림같이 나타 남.
띄어 나온 부분은 와이타케레 공원 콘왈리스 프퐁가 포인트(Puponga Point in Cornwallis).
아름다운 계곡 목초지(Pasture).
목초지 너머 해협을 건너 저 멀리에는 희미하게
와이타케레 와티푸(Whatipu in Waitakere Ranges)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
그 곳에서 거센 바람을 맞으며.
등대 하우스 1차 메인 게이트(출입문).
등대 하우스 주차장에서 3킬로 미터 전방에 위치.
마누카우 로드 759번지(Manukau RD 759).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는 이유는
등대를 야간에는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일출시간만 개방
1차 출입구에서 바라 본 등대.
등대 주차장.
등대 주차장에서 바라 본 등대 하우스.
등대 하우스로 오르는 2차 출입문 입구로서
5시까지 주차장을 비우고 내부를 통해서 올라가는 등대 하우스 전망대를 가고자 한다면
관리를 위한 약간의 도네이션을 해야하니 동전을 준비 하라는 듯 한 문구.
등대로 오르는 아기 자기한 계단.
등대 계단 중간 전망대.
등대 하우스.
조금 숨을 고르고 오르니 등대 하우스 위 테라스에
두 사람이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디카를 들고 있어서 우리도 설레임에...
등대가 이렇게 개방되어 있는지는 처음 암.
등대 하우스 전망대 테라스 내부로 이어주는 출입구.
등대 하우스 내부는 아파트 내부 계단을 연상하게
튼튼하게 미끄럼 방지 시설이 되어있는 나무계단.
등대내부 출입구 상판에 걸린 재오픈 기념판.
2006년 9월 23일 헬렌 클락(당시 인기가 많아서 8년이나 재직했던 뉴질랜드 여수상).
해발 240m 의 등대.
등대 하우스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 본
와이타케레 와티푸(Whatipu in Waitakere Ranges) 지역 일대
나에게는 너무나 낯 익은 4천 8백 50만평에 15여개의 코스를 가진 거대한 트램핑지의 끝자락.
바로 이 곳이 반대편 자락
와이타케레 와티푸(Whatipu in Waitakere Ranges).
물때(Tide)가 들어오는(밀물) 시기라
어찌나 바람이 센지 서 있기가 불안할 정도.
정말 세찬 바람(등대 하우스 360도 테라스).
저 너머 끝자락(와티푸)는 2개(4시간 소요) 코스가 있는 지역으로
각기 2번이상 돌아 보았던 눈에 익은 나의 트램핑지.
해협 건너 우측으로 뻗어 보이는 곳은
와이타케레 공원 콘왈리스 프퐁가 포인트(Puponga Point in Cornwallis).
등대 하우스 테라스에서 바라 본
메인 출입구(Gate)에서 목초지를 가로 질러 주차장으로 이어주는 도로.
150여개의 아름다운 트램핑 코스를 가진
4천 8백 50만평의 와이타케레 메인 산맥.
등대 하우스 능선 삼거리.
좌측은 등대 전망대(Lookout) 우측은 등대 하우스(Lighthouse).
반대편 자락에서 바라 보았던 이 곳
마누카우 헤드스 등대(Manukau Heads Lighthouse) 일대.
약간 숲이 우거진 부분이 바로 이 곳.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등대 하우스.
등대 전망대(좌측)에서 등대 하우스 방향.
타스만 해협 방향(호주방향) 전망지.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춰지는
아름다운 등대 하우스.
잡힐 듯이 보이는 와이타케레 와티푸 방향.
반대편 저 곳 끝자락은 트램핑을 위한 해안도로가 뚥려 있어서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
성능 좋은 디카를 가지고
촬영을 나 온 어느 현지인이 기분 좋게 한 장을 찍어 줌.
전망대에서 바라 본
놀라운(Marvel) 전망들.
전망대는 재오픈 당시 심어 놓은 듯한
이 곳 해안가 식물 플랙스(Flax)와 잘 어울리게 조성..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뷰.
등대 하우스 테라스에 다시 올라 서 보았더니
그 모습을 디카로 한 번 잡아 줌.
워낙 세찬 바람과 함께 ...
등대는1874년 만들어져 서쪽 낭떨어지 자락에서 비쳤으며 (lit),
1944년 콘크리트로 재만들어진 후, 1986년어 부수어졌다.
그리고 1870년대의 오리지널 돔과 프리즘을 계획과 짜집기하여 2006년 재건축 했다고 함.
오르아 베이(Orua Bay) - 등대에서 5분 거리.
작고 아담한 바닷가 마을
오르아 베이(Orua Bay) 초입로.
간단한 아이스 크림과 낚시밥(Bait)
그리고 수제품(Handmade) 등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 구멍가게.
세심한 집 관리가 특히나 인상.
오르아 베이 자동차 캠핑장.
일대 능선지 할리데이 주택 베치(Baches).
해안가 할리데이 주택 베치(Baches).
해안가에서 바라 본
와이타케레 레인지 파크(Waitakere Ranges Park).
물이 들어가는 마누카우 해협
그리고 우측 포인트는 마코(Marko Point).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는 비행기 한 대.
다시 5분 거리에 있는 그라함스 비치(Grahams Beach)로 향하면서
길거리에 전시해 놓고 주문에 의해 만들어 판매하고 주는 이색적인 오두막(Cabin) 한 채
(가격이 대략 한화 720만원 부터...).
길거리 전망.
그라함스 비치(Grahams Beach).
들어서자 할리데이 주택인 베치(Bach)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그라함스 비치(Grahams Beach).
워낙 큰 바닷물이 오가는 길목이라
바람만이 세차게 부는 해안.
오클랜드 시내쪽 방향.
여름이나 휴가철에 잠시 이용되는 베치로서
평시에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해안가 주택.
아직은 이른 초봄이라 이용자가 없어서
대부분 비어있는 베치(Baches).
돌아오는 길목에 어느 시골 나무 가게에 들로 봄.
이채로운 식물들 간판에 역시 이채로운 가게 이름을 가진
네빌레 체릴스 식물센터(Neville&Cherryls Plant Center).
늙은 노부부가 운영 중인 아담한 시골 나무가게.
꽃이 피는 난 한 그루 구입(4불로 한화 대략 3천 6백원).
햇빛이 있는 안뜰(Patio)이나 테라스에 화분(Pot)를 조금 큰 것으로 교체해서
잘 키우라고 장장 설명까지 자세히 해주는 우리 어머님 같은 주인맘 가게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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