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느 아코디언 수집가의 소장 아코디언.
대략 150개 정도의 다양한 아코디언을 소장하고 있는 Maurice Jones 댁을 시간내서 오늘 찾아가 보았다.
그가 소장하면서 연주하고 있는 아코디언은 대부분 명품 악기들 Paolo Soprn Super II /Paalro soprani, Titano. Scandalli( 대부분 핸드 메이드) 이었는 데 직접 만져보며 연주도 해 볼 기회를 가져보았다. 정말 명품 악기 다운 아코디언을 많이 소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간 Weltmaster 는 웬지 궁색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오래된 것은 수집 중 이었는 데 추후 아코디안 박물관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함 . 정말 내 생전에 이렇게 다양한 아코디언을 구경하기는 처음.
즉흥적으로 에델 바이스(Edelweiss))를
연주했는 데 듣고 있노라니 가히 수준급.
맨좌측 타이타노 아코디언은 수제품인데
내용물의 대부분은 주물이었고 건반 받침대도 별도로 되어 있었다.
싸운드도 가히 상상을 초월.
박물관 전시용으로
모으고 있다는 아코디언들.
이런 온음계 버튼 아코디언도
상당히 많이 수집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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