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급여가 대부분 주단위로 받는 주급이며 고국의 연봉 시스템과 비교해 보았을 때 고국 대기업에 비해서 대체로 초봉은 낮은 편이나 근무연수가 늘어 날수록 임금 격차는 벌어져 ...
80개 선호 직업 중 세일즈 디렉터 초임 14만불(원화 환율 대략 900원/1불) 최고.
(초임) (중간) (고위직)
Job Title
Entry Wage
Mid Wage
Potential Wage
은행원
＄38,000
＄65,000(Branchsuperviser)
＄110,000 (Regional Manager)
경찰
＄50,714
＄62,594
＄74,474(Senior Constable)
요리사
＄32,000
＄52,286
＄78,000
회계사(Corporate Accountant)
＄70,000(Turnover up to＄100m)
＄75,000(Turnover up to＄500m)
＄90,000(Turnover up to＄500m+)
세일즈 디렉터
＄140,000
＄170,000
＄200,000+
치과의사(Public)
＄113,500
＄137,500
163,500+
Primary 교사
＄40,586
＄56,356
＄61,323+
여행 가이드
＄24,000
＄29,000
＄60,500+
파이낸스 매니저
＄80,000(Turnover up to＄50m)
＄100,000(Turnover up to＄50-150m)
＄130,000(Turnover up to＄150m+)
헤어드레서
＄18,750
＄29,500
＄63,000+
인테리어 디자이어
＄40-45,000
＄45,55,000
＄65,000+
대학교수
＄55,000
＄65,000
＄96,000
Hays Speciallist Recruitment(HSR)가 최근 조사해 발표한 ‘Salary Survey’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80개의 직업 가운데 가장 월급을 받는 직종은 판매 이사(Sales Director)로, 최초 연봉이 14만 달러(한화 대략 1억 3천)로 조사됐다.
이어 재무 이사(Finance Director. 12만 달러. 초임 기준), 치과 의사(11만3500 달러), 콜 센터(Management 9만 달러), 브랜드 매니저(7만 달러) 등의 순이었다. 초임이 3만8천불(한화 3천 5백) 수준인 은행원의 경우 경력이 높아져 선임 은행원이 될 경우 6만5천불 정도를 받을 수 있고, 지역 매니저일 땐 11만 달러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교수의 평균 연봉은 4만~4만5천 달러로 조사됐고, 경찰 5만 달러, 회계사 7만 달러로 집계됐다. HSR 관계자는 “법률, 회계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연봉이 높다는 데는 현재까지 이견이 없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이 직종은 해외에 위탁해 처리하는 아웃소싱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영화 관련 산업이 뉴질랜드에서 상당히 유망할 것으로 본다”면서 “인관 관계 폭이 넓은 매니저들도 상당히 몸값이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원문출처 : 헬프 뉴질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