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년 9월 28일 Atiu Creek Regional Park(1).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9. 28. 02:30

본문

2011년 9월 28일 Atiu Creek Regional Park(1).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 26개 중 24번째 방문 해보는 공원으로서,

본 공원은 승마 및 자전거 Walking 등을 즐기면서 아름답게 굴곡진 목장지(Pasture), 해안, 숲 속을 다녀 볼 수 있도록 꾸며진 256만평의 광대한 공원. 

 

 

Okahukura(Taporapora) Peninsula(반도)와 Oruawharo 강 앞과 Kaipara Harbour 의 북동 끝자락에 위치한 본 공원은 공식적으로 2008년 개장하였다고 한다.

 

총 843헥타(대략 256만평)의 거대한 부지는 오클랜드 리저날 카운실의  가장 거대한 파크 중의 하나라고 소개되어 있다.

 

이 공원은 공공으로 사람들이 Kaipara Harbour 의 이 부분까지 들어와서 즐길 수 있도록 Pierre 와 Jackie Chatelanat 사람이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공원은 굴곡진 목초지, 희귀하고 고대의 원시림, 습지, 끝없는 파노락믹한 하버 뷰가 Atiu Creek 만을  먼 길과  모험적인 엑티비티를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도 한다.

 

공원을 찾아 가는 데 1시간 30분 정도

차로 달리다 보니 지루함이 느껴질 즈음

Kaipara Coast Hwy(1477번지) 해발 157m 상에

Scenic Lookout(전망대)가 나타나서

드넓은 목초지와 바다를 배경으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짐.  

 

도로변 본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목초지와 어우러진 서쪽 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해협.

 

장시간 차를 운행하다가 차밖에 나와

이런 풍경을 보면서 잠시 쉬고 있노라니 가슴이 시원하기도.

 

Gloit 를 지나면서 차창 밖으로 비추는

주변의 광대한 목초지.

가는 길목이 장거리 외지라서 웬지 낯설기만 하였다.

그리고 Traffic Petrol Call 전화가 붙어 있는 표시판이

많이 보이는 걸로 보아 멀고도 긴 도로임이 느껴졌다.

(중간에 급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업)

 

Mangkura 지역을 통과하니

서쪽 해안쪽으로 아름다운 해협들이

더욱 많이 보이기 시작.

 

처음 운행지라 그런지

색다른 자연들이 아름답게만 느껴지기도. 

 

네비게이션을 잠시 보니

아마 저 멀리 보이는 끝자락 근처가

오늘 목적지 공원.

 

공원이 성큼  다가워짐이

잠시 휴식하면서 새삼 느껴짐.

 

뉴질랜드의 대표적 상징인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풍경의

Rolling 한 목장지(Pasture)가 많았다.

 

Albert Tapora 항구쪽 방향  

비포장 도로 Wharehine RD  따라

장장 7킬로 미터 이상 흙 먼지 날리며(고국의 70년대 비포장 도로 길).

 

비포장 도로 끝자락에 이르니 Run RD 의

포장 도로와 함께 나타난 공원 위치 안내판(4.9길로 오른쪽).

 

도로변 공원 입구 능선지 오르는 길목에

설치된 Atiu Regional Park 간판이 반갑게 나타남.

 

공원 초입 주차장으로 오르는

자동차 진입 도로.

 

차로 약간은 경사지를 따라 오르니

해발 114m 위치한 공원 주차장이 드넓은 초원의 공원과 함께

한 눈에 시원하게 그림 같이 나타남. 

 

공원 주차장 능선 뒷쪽

경사지 자락에 놓인 휴식용 간이 의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점심과 함께

잠깐 휴식을 하면서 돌아 볼 안내 코스도 점검,

집에서 출발 전 위성으로 확인한 코스와 실제 돌아 볼 코스를 확인.

 

공원 코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려 놓은 배치도.

 

주차장 좌측 코스를 안내하는 안내판.

 

공원 주차장 우측 코스를 안내 해주는 안내판.

오늘 트램핑 예정 코스는 Oruawharo River TK(Red) 으로

(공원 외곽 전체를 빨간 Pole 을  따라 트램핑 해보는 대략 8킬로 3시간 코스).

 

트램핑 코스 : 화살표 방향 빨간색(Red) 점선따라 대략 8킬로 3시간 코스.

 

 주차장 안내지를 끼고

우측으로 돌아서 시작되는 초입로 안내판.

 

 좌측 Rolling Pasture(굴곡진 목장지).

 

 그리고 저 멀리 공원 해안 트랙 끝자락에는

Oruawharo River 와 건너 oneriri 지역이. 

 

 공원 트랙은 이 처럼 자갈(Gravel)이 깔려 있어서

승마와 자전거 등의 트램핑을 언제라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음.

 

 다음으로 시원한

숲 속길로 이어주는 코스.

 

 한참을 시원한 숲과 하면서 걸어 나오니

그림 같은 Oruawharo River 뷰(View)와 

Oneriri 지역이 시원하게.

 

 해안선 밑자락으로 이어지는

경사지 트랙.

 

중간 경사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Oruawharo River 뷰(View).

 

저 멀리 산 능선지가 트랙을 타고 내려 갔다가

오른 다음 돌아서 주차장으로 오는 오늘 Oruawharo River TK.

중간 능선지 트램핑로는 짧은 코스(Yellow TK).

 

공원 용지와 사유지(목초지)가

잘 어우러져 있는 공원

 

트램핑 하는 산책로는

목장지 차량, 승마, 자전거, 사람들이 공히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코스.

 

산책로 주변 일부 나무들은 봄은 이미 와 있건만

아직도 겨울에서 깨어 나지 못한 채 엉성한 줄기들만 있는 것들도.

 

Woolshed(WS)

초기 정착민들의 양 목장의 역사를 말 해 주는 곳으로서

초기 목장주들의 양들에 대한 관리 및 교육을 했 던 곳(우측으로는 사유지).  

 

해변가로 내리 이어주는 산책로.

 

한 두잎씩 봄의 소식을 알리고 있는 나무들.

 

카우리 포인트로 가는 길목 안내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아서 코스 생략).

 

산책로 좌측의 조성된 습지.

 

사유지와 함께한 공원이라 곳곳에는

공원 안내판이 이 처럼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트램핑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뉴질랜드 토종 식물 Rush 도 목장지에

아기 자기하게 군데군데 식목을 하여 관리를 하고 있는 듯.

 

공원 설계를 많이 신경써서 하였음이 느껴짐.

 

Ti Tree Point 를 지나

Solomons Bay 로 안내하는 트랙 안내판.

 

좌측 능선도 사유지와

공원 용지가 조화롭게 관리가 되고 있었다.

 

돌아서 저 높이 멀리 보이는 능선

끝 자락을 따라  주차장으로 다시 가야하는 트램핑.

 

나무 음지가 있는 휴식지가

시원한 바다 뷰와 함께 보이기에.

 

안내도를 보니 Solomons Bay.

앞의 바다와 함께 바다 습지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펼쳐 보이기도.

 

좌측 능선 자락도 공원 조성시

재생해 놓은 듯한 초지 식물들도 아름다움이.

 

공원 나무 숲 지대.

 

 Solomons Bay. 

 

Gate 를 열고 들어가니 휴식용 간이의자가 

약간은 따가운 햇빛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앉아서 코스도 점검하고

잠깐의 휴식을.

 

드넓은 숲과 목초지도 감상.

 

뉴질랜드 오리지널

전원풍의 자연도 다시 한 번 잠시 쳐다보면서.

 

다시 한참을 지나 도착한

Oweka Tapu Pou 상이 있는 곳.

 

마오리들의 위용과 기상을 조각해 놓은 상. 

 

Pou 전면.

 

Pou 후면.

 

잠시 Pou 상을 들러 보면서

시원한 바다 뷰와 함께 다시 잠깐의 휴식을.

 

다시 지나가면서 드러나 보이는

바닷가쪽 Rolling한 아름다운 Pasture(목장지).

 

트램핑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니 

동일한 나무10여 그루가 군락지를 이루며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었는 데.

 

아름답게 피우고 있는 꽃들는

얼마전  보타닉 가든에서 보았 던 활짝 핀 목련꽃 같이

잎사귀 없이 줄기에 아름다운 꽃만 피우는 나무의 일종이였다. 

 

 가시 줄기를 가졌지만

그 아름다움이 베어 나는 꽃.

 

 줄기 자락에는 이렇게

막 꽃을 피우려고 하는 자태를 가진  꽃 봉우리들도.

 

 자꾸만 보아도 그 아름다움이 있었기에

한참 동안이나 지켜 보았다.

 

어느덧 공원 트랙 맨안쪽 끝자락에 도착해서 그늘밑

간이 통나무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며 Oruwharo  River 와

돌아 온 트랙의 코스도 다시 한번 쳐다보면서 공원을 감상 해보았다.

그리고 능선 따라 올라 가야만 하는 코스도

안내지와 함께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편은 Solomon's Pa Site 를 지나 숲  길과 

   아름답게 굴곡진 아름다운 목초지를  내려 보며 걸어가는 트램핑.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