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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Atiu Creek Regional Park(2).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9. 2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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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Atiu Creek Regional Park(2).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 26개 중 24번째로  트램핑을 해보는 공원으로서, 

본 공원은 승마와 자전거 그리고 Walking 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아울러 자연의 숲과 목초지 해안을 보며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종합적인 공원.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하면서

들어 왔던 코스도 돌아보고, 가야 할 코스도 다시한번 체크.

 

Oruawharo River 와 함께

Solomons Bay, Ti Tree Point, Kauri Point 가 한 눈에.

 

Oruawharo River.

 

오르는 우측 능선지옆 드넓은 목장지.

 

능선 고지로 이어주는 산책로.

 

중간 능선지에 바라 본 Oruawharo River.

잠시 능선에 서 있었는 데, 능선 타고 불어 올라 오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타고 들어 왔던 산책로가

보기에도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고. 

 

공원 능선 경사지 자락 목초지에 앉아서

뉴질랜드의 드넓은 산천 초목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부러울 것이 없었다.

 

오르는 능선지. 그리고  

Solomon's Pa Site 가 바로 눈 앞에.

 

 능선지 중간 5부 능선지 자락에

위치한 

Solomon's Pa Site.

 

Solomon's Pa Site 에서

바라 본 그림 같은 공원 주변 목장지. 

 

Pa Site 자락 밑에 유유히 흐르는

Oruawharo River 의 강줄기를 굽어 보고 있노라니. 

 

 저 멀리 Oruawharo River 건너

Oneriri 지역도 한 눈에.

 

 바로 옆 공원 능선지 숲 지대.

 

시원하게 불어 올라오는 해안 능선지(Edge) 바람을 쐐며  

Solomon's Pa Site 에서 기념 사진 한 장을.

 

숲 속길 고지 능선지

산책로로 들어가는 게이트.

 

 숲 속길로 들어서서

바라 본 Solomon's Pa Site.

 

고지로 이어지는 능선지 주변에도

역시 봄을 알리는 가시 금작화꽃(Gorse)들이 만발해 있었다. 

 

또 다른 야생의 아름다운 봄꽃들도

만개하기 시작. 

 

조림하여 심어 놓은

산책로 좌측 나무 숲지대.

 

능선지 주변 계곡지의

울창한 숲.

 

다시 능선지로 이어지는

게이트와 안내 Red Pole.

 

타고 올라 온 목초지 산책로.

 

이어지는 트랙킹 산책로서

저 멀리 자그마한 능선 자락 밑에 Red Pole 이 안내를.

 

능선지 고지 자락의 숲 지대.

여기 저기 봄 꽃들이 활짝 피어 봄을 알리고.

 

완만한 경사지를 따라 이어 주는 산책로.

 

능선지 자락을 따라

중간 정도를 오르니 삼거리에 안내판이.

좌로는 10여분 내려 가면 볼 수 있는 저수지 코스(노랑)

그리고 직진하면 숲을 지나 목초지로 연결되는 우리의 외곽 장거리 코스.  

 

 좌측 저수지 코스로 안내하는 안내판.

 

 저수지로 내려가는 초입로 게이트.

 

 산책로를 따라 더 올라가야 하는 우리의 외곽 코스.

 

 능선지 코스 따라 옆에는

역시 울창한 숲들이 뉴질랜드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무 숲 지대로 들어 가는 입구.

우측 능선지 자락으로 가는 길은 승마 코스.

 

 잘 관리되고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 코스가

어느 정원을 걸어 가는 듯한 기분.

 

 20여분 휘파람 불며 걸어 숲 지대를 다시 빠져 나오니

드넓은 목장지가 시원하게 그림처럼 나타남.

 

 저 멀리 다시 굽어 보이는

 Oruawharo River.

 

 그리고 능선지 따라 사유지 목장주들도

공용으로 이용하는 아물거리는 산책로가 시원하게 다시 나타났는 데,

이젠 가야 할 산책로가 멀리만 느껴지기 시작. 

 

 능선지 트랙 따라 비추는 사유 목장지(산책로 우측).

 

 다시 시원하게 불어 오는

계곡지 바람을 쐐이며 잠깐의 휴식을.

 

내려 온 산책로도 까마득히 멀리 보이고.

 

우측의 목초지.

 

내려가는 산책로 옆자락 목장지.

(최근에 산책로를  넓히는 보수 공사도 하고 있는 듯)

 

공원 숲 지대(산책로 좌측).

 

Oruawharo River.

 

우측 계곡지의 목장지 저 멀리는

Kaipara Harbour.

 

다시 타고 내려 가면서 굽어 보이는

우측 능선지 자락 목장지.

 

능선지 자락 산책로를 넓히는 보수 공사가

여기도 한창 진행 중.

 

Oruawharo River.

 

이제서야 주차장이 가까워지는 느낌.

 

Kaipara Harbour.

 

저 나무 숲 자락에 도착 하면 

주차장이 바로 앞인 데 발 길이 무겁기만.

 

어느 덧 도착한 Pou Kaitiaki 상이 있는 삼거리.

 

짧은 산책로 코스인 숲 지대로 안내하는 안내판

 

 공원 초입로가 가까워짐을 알려 주는 

Pou Kaitiaki.

 

좌측 Pou 상.

 

 길 우측 Pou 상.

 

 드디어 도착한 공원 주차장.

 

장장 3시간여에 걸쳐 돌고 돌아서 도착한 공원 능선 주차장.

다가가서 보니 남아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은 본인 차량을 포함하여 딸랑 3대 였다.

 

오늘 밟아 본 Atiu Creek Regional Park Oruawharo River 트랙은

대략 8길로 도보로 걸어서(3시간) 경험해 보았는 데, 트렉은 승마 및 자전거로도 돌아 볼 수가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좋은 코스였다.

특히, 본 트램핑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공원의 숲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목장지 그리고 Oruawharo River, Kaipara Harbour 의 아름답고 시원한 뷰가 찾는 이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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