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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4일 Pakiri Regional Park(Pakiri Beach).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9. 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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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4일 Pakiri Regional Park(Pakiri Beach).

눈이 부실 정도로 백색 모래 비치로 26개 Reginal Park 중 22번째로 찾아 본 공원 Matakana 에서 비포장 고지(228m)와 또 다른 고지(120m)를 넘어서

다시 비포장(Gravel Road)과 아스팔트 도로를 달려서 출발 2시간만에 도착한 리저날 공원의 아름다운 하얀 백색 모래 비치.   

 

 

미래의 공원(지금 개발 중에 있는 공원)Future Park - Still under development

파키리에 위치한의  해안땅의 근사한 자락은 2005년 말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에서 25번째 리저날 파크로서 만들기 위해서 구입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900m의 연안 해안가 모래를 포함하여 지대가 52헥타(약 15만 8천평)이며, 모래 언덕을 따라 감격시키는 장년기의 해안가 포휴투카와 나무가 서 있기도 한다고 한다(A stunning piece of coastal land at Pakiri was purchased by the ARC in late 2005, creating the ARC's 25th regional park. The 52 hectare piece of land includes 900 metres of sandy coastal foreshore and stands of inspiring mature coastal pohutukawa trees along the dunes(모래언덕)).

 

공원 시설의 완전한 구비는 몇 년에 개발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지만 사람들은   파키리 비치로부터 지대를 들어 갈 수 있으며, 미래에, 공원 방문자는 수영, 낚시 그리고 서핑 같은 전통적인 비치 운동(활동)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한다.(A full range of park facilities will not be developed for some years, however people can access the land from Pakiri Beach. In the future, park visitors will be able to take part in traditional beach activities such as swimming, fishing and surfing. The land is also suitable for picnicking and walking).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는  파트-오너 복싱 챔피언 David Tua 로 부터 1천 25만불(한화 약 100억)에 땅을 구입했다고 한다(The ARC purchased the land from part-owner boxing champion David Tua for $10.25 million).  그리고 미래에 아름다운 종합 공원으로 만들어 지리라 기대한다. 

 

Matakana 에서 Pakiri 로 넘어 가는

능선 자락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 본

Whangateau Habour 와 너머 길쭉한 마을 Omaha

그리고 앞은 Little Omaha Bay.

 

이 곳 삼거리에서 네비게이션 안내를

잘못 듣고 외길 좌측으로 들어 섰다가 비포장 도로의 40km를

뺑뺑 다시 돌아서 원점으로(1시간여 고생을 억수로 함). 

 

공원 비치 도착 전에 위치한

Pakiri Holiday Park.

 

Pakiri Beach(할리데이 파크 제공 사진).

 

공원 지정 이전에도 해상 공원으로

일부가 지정이 되어 있어서 낚시라든지 천연자원을

제거하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었음.

 

주차장 앞 잔듸 간이 휴식처.

 

화장실은 호텔급으로 내부는

꾸며져 있었고, 무엇 보다도 비치에서 즐긴 후

Pakiri River 의 흐르는 시원한 밀물에 씻는 후에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시설이 내부에 구비되어 있었음.

 

도착한 백색 모래 Pakiri Beach.

900m 의 드넓은 백색 비치가 한 눈에. 

희미한 끝 자락은 Te Arai Regional Park.

 

깜박 잊어 버리고 썬 글라스를 벗고 갔는 데

눈이 부셔서 해변을 바라 볼 수 없을 정도.

 

Pakiri Holiday Park 앞 언덕지 비치.

 

아직은 봄이라 해변에는 가족 단위로 들어와서

비치에 앉아 식사 정도만 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구경만 하는 정도. 

 

저 멀리 끝 자락에 능선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걸로 보아서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듯한 트랙.

 

비치 좌측 해안가.

 

그 동안 뉴질랜드에 살면서 흑색 비치만

많이 보아서 그런지 새삼스럽게만 느껴지는 백색 비치. 

 

 

어렵게 찾아 왔으니

기념 사진이라도 한 장.

 

비치 뒷 조그마한 능선은

개인 별장이 딸린 듯한 사유지.

 

한 번 올라 가보고 싶어지만

사유지라서 아쉬움이 많았다.

 

눈이 너무 부실 정도여서

비치를 멀리하고 목초지가 있는 입구로.

 

흘려 내려 오는

Pakiri River 강물.

 

바닷물에서 놀다가 나올 때 이 곳에서 샤워을

간단히 한 다음  입구 Toilet 시설에서 옷만 갈아 입으면 되는 비치. 

 

비치 입구로 나오면서 다시 바라 본 해안가.

 

흰 모래지 언덕 뒤는

할리데이 파크.

 

눈이 부실 정도만 아니였다면

900m 하얀 모래 비치를 걸었을 텐 데.

희미한 끝 자락은 Te Arai Reginal Park 자연 전망대.

 

입구 모래지와 모래지 식물.

 

Pakiri River 주변 습지대.

 

Pakiri River.

 

빠져 나오면서 좌우측의

목초지와 목장.

 

128m 능선지 빠져 나오기 전

어느 주택 앞 대문의 이채로운 Pou 상.

 

능선지에서 바라 본 Pakiri Beach.

 

전망을 바라 볼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음.

 

다른 각도에서 잡아 본 Pakiri Beach.

 

능선 자락이 하얗게 변해 있는 것은

목초지 조성을 위해서 제초제를 뿌렸기 때문.

 

 

나오는 길목 좌우측에는 한가로이

목초지(Pastures)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이 많았다..

 

비포장 도로로 고지(228m)를

다시 넘어 오면서 바라 본 Whangateau Habour.

 

고지 능선에서 다시 보아도

시원하게 펼쳐져 보이는 Whangateau Habour 와

Brodlands Drive 를 타고 들어 가는 마을

Om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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