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5일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Tawharanui Regional Park(1).
오클랜드 26개 리저날 파크 중 23번째로 밝아 본 Tawharanui Peninsula 에 위치한
본 공원은 기암괴석, 아름다운 비치, 끝 없는 목초지(Rolling Pasture), 울창한 숲(Nature Forest)으로 개발된 아름다운 종합 공원.
본격적인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썸머 타임이 오는 9월 25일(日)부터 시작되고 길고 긴 겨울기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았던 유명 산책로들이 가족 피크닉 장소로 차츰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Tawharanui 지역공원은 농장과 삼림의 절묘한 조화로움에다가 그 어떤 수식어가 부족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진 해변이 있어 뉴질랜드 해양공원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라고 할 수 있다.
공원 역사를 보면 1873년 Kawerau iwi이 땅을 팔면서부터 카우리 목재 분쇄소가 들어섰으며 그 후 숲들은 서서히 농지로 변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73년 오클랜드 지역 공원(ARC)에서 다시 이 땅을 매입하고 지역에서 가장 큰 해변 농장 공원(588헥타르)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1981년에는 공원 경계가 북쪽 해변까지 포함하면서 확장되었고 곧 뉴질랜드 최초의 해양 보호지역으로 지정 되기에 이르렀다고 함.
꾸불꾸불한 오솔길을 따라 넓게 펼쳐진 초원, 거기에서 수 백 마리의 소와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 평화스러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목초지에 방목된 소와 양들의 울음소리, 발 아래 펼쳐진 푸른 초지가 이국적인 운치를 안겨 주는 공원.
한편 자료에 의하면, 다른 지역공원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다시 말해 썰물 때는 Maori Bay 해변 산책로를, 반대로 밀물 때는 South Coast Trail을 먼저 이용하는 것이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재 본 공원은 588헥타(대략 1백 7십 8만평) 중에서 Peninsula 의 3분의 1이 목초지이고, 여름철에 북쪽 해변은 서핑족, 수영을 좋아 하는 사람, 캠핑족 그리고 산책을 좋아하는 이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산책 코스로는 1 시간짜리 두 시간 짜리 등등으로 나누어서 자기 체력에 맞게 트램핑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그리고 입구 Jones Bay 는 자갈 해변이고 물이 빠졌을 때 해변 왼쪽으로 돌아서 산책을 하면 그냥 무인도 섬을 걷는 듯 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베이(Bay). 특히, Jones Bay 자갈 해변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밤에 한치 낚시를 즐기는 곳이기도 함.
그리고 공원 안쪽에 위치한 Anchor Bay 는 수산자원 보호구역으로서 자연이 자연에 의해 보호되는 구역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공원 왼쪽은 marine reserve 지역이고 그리고 우측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hiking 을 할 수 있는 길과 함께 가는 곳마다 그림 같은 뷰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다고 소개가 되어 있기도 함. 그리고 매 구간마다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져 있으며, hiking 내내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도 있도록 꾸며져 있기도 한 공원이라고도 함. 특히, Tawhanui 공원은 여름철에 산악 자전거를 타기에 아름다운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함(작은 자갈로 만들어진 양호한 산책로을 따라서). 그리고 가족 모두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함. 지금은 봄으로서 능선 자락 숲에는 마누카 꽃이 활짝 피어 있어 있어서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고 있는 공원임.
(화살표 방향따라 2시간 30분에 걸친 나의 트램핑)
트램핑 코스는 대략 1. North/South Coast TK. 2.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 등DMF 볼 수 있는 TK. 3. West End Track 을 따라 Beach TK.
오클랜드 리저날 파크 중에서 3차(86년 4월 2일, 96년 3월 19일, 2011년 8월 28일)에 걸처서 종합적으로 완성이 되어진 광대한 588헥타(대략 1백 7십 8만평)의 아름다운 공원.
산책로, 산책시간 : 최대 4시간(왕복)-석호(Lagoon)에서부터 Tokatu Point까지 수가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음. 위치 : Tawharanui Peninsula, east of Matakana. 거리 : 오클랜드에서 80분(90Km), 볼거리 : 광활한 목초지, 해안절벽,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른 산책길의 변화, 특이한 식물과 울창한 숲, 독특한 모양의 바위 등.
Matakana 에서 공원으로 안내하는 표시판.
바로 5분 거리 지나면
다시 안내 해 주는 표시판
(네비게이션이 있었지만 편리한 안내판)
한참을 지나니 또 안내해 주는 안내판이.
좌측 해변가 헤드에 위치해 있는 마을은 Omaha(섬) 로서.
바로 앞 Whangateau Habour 를 가로 지르는
Brodlands Drive 를 타야한 들어 갈 수 있는 마을.
이와 같은 비포장(Gravel Road)
도로 5킬로를 더 달려야.
비포장 도로 따라 비추는
그림 같은 우측의 해변가 주택지.
목초지와 어울러진 해안가 주택이
지나가는 나그네가 보기만 해도 아름답게 느껴짐.
Jones Bay 로 내려 가는 길목.
Jones Bay 로 내려 가는
길목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Kawau Island.
Taeharanui Reginal Park 해안선
Maori Bay Coastal Walk.
공원내 Logoon 호수.
한참을 생각하니10년 전에 아무 것 도 모르고
남 따라와서 야간에 한치 낚시 하고 돌아갔 던 그 곳.
Jones Bay.
자갈로 된 해안 비치(Gravel Beach).
둥글 둥굴한 짱돌의 자갈로 된
아름다운 해안 비치(Gravel Beach).
Jones Bay 우측.
밑에는 비치따라 스칸드라트 및 마우랑기 리저날 파크.
그리고 Kawau Island(섬)이 한 눈에.
바로 지나면서
Tawharanui Reginal Park 초입로.
자동 센서가 설치되어 있어서
닫고 열리는 문인데 이 문을 지나야
공원 Anchor Bay 로.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니 안내지 및
보호지 2차 개장(2006. 3. 19) 기념판이 여기에.
바로 앞 Lagoon 호수.
Anchor Bay 로
들어가는 비포장 도로.
가는 길목 좌우측에는
역시 뉴질랜드 전원풍의 광경들이.
자동문 통과하여 차로 5분여 들어서면
바로 입구에 안내판이.
주차장으로 들어 서는 초입로.
최근 3차 개장(2011년 8월 28일) 하면서
준비를 많이 한 듯.
Anchor Bay 주차장.
주차장에서 비치로 넘어가는 길목.
자세한 안내판 길잡이.
Anchor Bay.
죄측 West End TK 으로
넘어 가는 쪽의 바닷가 기암괴석.
가까이 다가가 보니 절묘하게 바위들은 이루어져 있었고
바위 위에는 재식해 놓은 듯한 Rush 과의 식물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West End TK 이어주는
해변으로 서핑과 수영이 가능한 공원내 비치.
좌측으로 저 멀리 해안가는
능선지을 타고 숲으로 돌아 보는 코스.
잠시 방문 기념 사진 한 장.
해안선 TK 따라 저 돌출 부분까지 갔다가
우측 능선 계곡지로.
시원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Anchor Bay.
바윗돌 위 Rush 풀들은 이식해 놓은 듯.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풍기면서
종합적으로 조성된 공원.
해안가 트램핑이 시작되는 비치.
Anchor Bay 좌측 절벽지 기암괴석지로서
이 부분만 바로 갈 수 없고 산책로 쪽으로 돌아가야 함.
아름다움을 배경으로(Anchor Bay).
다가서도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해안 기암 괴석지.
청경유수 같은 맑은 바닷물
그리고 기암괴석.
바윗돌에 놓인 나무를 타고 건너가서 Head 쪽
기암지를 구경해 보기도.
바윗돌에 놓인 외나무 다리를 건너
바라 본 기암 괴석지.
절묘하게도 만들어낸
자연의 절경지.
수 천년 파도에 휘쓸면서
만들어 낸 듯한 이런 곳도.
2011년 8월 28일 마지막 오픈(3차 완공)
해안선 공원 오픈 기념 동판이 이 곳 바윗 자락에.
해안선으로 가는 트램핑 코스(자전거 및 트램퍼).
이 산책로를 조금 지나 해안가 포휴투카와 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면서 부터.
해안선 트램핑은 시작.
2차(86년 4월 2일) 오픈 기념 때{숲속 길 트랙 Ecology TK)}
새겨 놓은 완공 기념 동판.
삼거리 해안가 안내 트랙.
해안가 포후투카와
노송 나무 숲를 지나(해안가 트랙).
12월의 빨간 크리스마스 꽃을
피워주고 그늘도 제공해 준다는 포후투카와 나무 소개 안내판.
공원 어디에서 많이도 보았던 문구.
외나무 다리를 타고 건너가서 보았 던
그 기암괴석 뒷쪽.
기암괴석, 아름답고 맑은 비치가
즐거움을 더욱 선사해 주는 것 같아서 잠깐의 휴식을 이 곳에서 가졌다.
저기 보이는 끝자락까지 갔다가
능선을 오른 후에 Ecology 숲속 트랙을 거쳐서
주차장으로 내려 오는 오늘 트램핑 계획.
해변 비치 트랙은 드넓은 해안선 바다
그리고 절벽지, 능선따라 목초지들과 함께해 보는 것 이었다.
맑은 해안선 바닷물을 따라
비치의 자갈 모래와 함께하는 초목지들.
우측의 잘 조성 된
해변지 공원 숲과 목초지도 아름다움이 묻어 나기도.
해안가에 옹기종기 솟아 있는 바윗돌.
가다보니 바윗돌 위에 절묘하게도
포휴투카와 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었다.
흐르는 땀도 식히고 아름다운 자연도 볼 겸해서
잠시의 휴식을 시원한 포휴투카와 나무 그늘 밑에서.
앉아 쉬면서 바라 본
공원 해안가 바위 기암지.
그 아름다움이 품어나고 베어 나는
기암 괴석지.
저 끝 해안선 자락까지
갔다가 우측 계곡지 능선으로.
해변가는 걷는데는
조금은 불편한 짱돌(Gravel)지대.
기묘하게도 솟아 있는
해안가 바윗돌.
트램핑을 안내해주는 표시 Pole 이 완벽하게
설치가 되어 있어서 그 것만을 따라서.
절벽지 포휴투카와 나무 한 그루.
솟아 있는 바윗 돌에는 식물들이.
능선으로 빠지는 해안가.
쓰러진 포휴투카와 노송.
해안선을 나와 능선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뉴질랜드 토종 식물들이.
Cabbage Tree, Flax 등
뉴질랜드 토종 식물들과 함께 드러내 보이는 비치.
계곡지로 오르기 전
능선에서 잠깐의 휴식을.
앉아서 앞의 호수처럼 잔잔한
해협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마음의 평안함이.
그리고 Ecology TK 으로 오르면서
능선 자락에서 바라 본 비치 트랙.
-> (2)편은 울창한 숲속 길 Ecology 및 Fishermans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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