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9일 Waitawa Regional Park(2) 그리고 Clevedon Coast Oysters, Reserve 도.
2011년 8월 29일 오클랜드 신생 공원 Waitawa Regional Park(2)를 들러 본 후
그리고 귀가 하면서 Clevedon Coast Oyster(굴)와 Clevedon Wharf(부두) Reserve 도...
Future Park - Still under development(대략 188헥타(대략 60만평)의 광활한 아름다운 자연의 대지에 지금 개발 중에 있는 미래의 공원).
중간 능선 고지 자락을 다시 타고
올라가는 산책로 길.
서너 군데의 능선 자락에 군락을 이루고 사는
우리에게 낯 익은 고사리 식물도 보여서...
다시 조그마한 계곡지가 나오고.
한 줄기의 포휴투카와 나무가
이렇게 수령을 말해 주는 것들도 다시 있기에..
다시 고사리 군락지대를 지나 가면서.
다시 너머 오는 산책로 길은 이렇게 생긴 곳.
깎아 바른 듯한 경사지 였지만
울창한 목초지가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게 트램핑은.
앉아서 쉬면서 다시 바라 본 카와카와 베이.
여기에 앉아서 드 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카와카와 베이를 잠시 바라보고 있노라니
세상 사는 어지러움과 온갖 상념들이 어디론가 다 가버리고... ..
쉬면서 다시 바라 본 Waitawa Bay.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서.
그리고 조금 더 올라 서니
내려갔던 평지 능선 자락이 다시...
이젠 점퍼 지퍼도 풀어야 할 정도...
Kawakawa bay 능선 자락도 나무들 숲 사이로 바라 보니.
완만한 능선 자락를 따라 안내된 귀가하는 산책로.
Waitawa Bay Beach(미 개방).
카와카와 베이.
보이는 것 처럼 양호한 능선 트램핑 산책로로서
이젠 휘파람 불면서 주차장으로.
햇빛 없는 날씨라 산책 하기에는 최적이었다.
공원내 개인 사유지 주택 한 채.
산책로 능선 길 주변 양쪽으로는 역시 양 떼들이...
목초지에는 양 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고
한 컷에는 가꾸어 놓은 꽃 나무들과 어우러진 채 들어 서 있는 전원 주택.
미개방된 Waitawa 비치로 가는
길목에도 집 한 채가...
그리고 공원을 임대하여 가축을 방목하는 업자들은
이 처럼 펜스 넘어 오면 고발하겠다는 경고판을 곳곳에 아직까지 붙여 놓고...
초입로가 이젠 가까워 지고.
그리고 목초지에는 사육업자가 야생화 꽃들을 좋아했는지 나에게도 그 어릴적 낮 익어 있는
야생화꽃을 이렇게 자르지 않고 관리하며 키우고 있었다.
또 여기에도..
주차장 및 공원 초입로.
바로 옆은 접근이 되는 공원으로서
역시 지금은 방목하는 가축들만이......
전체적인 공원 윤곽은 다 나온 듯.
그리고 2012년 임대가 만료되는 광산 폭발물 사업소
Orica Mining Waitawa Site.
임대 사업소 출입구.
저기 중간 부분이 개인 사업소(Orica Mining Service)인데
1차 방문때 모르고 갔는 데 점유자가 여기는 출입이 허락이 안되는 지역이니
안내판을 보고 트램핑하라고 충고를 해서 다시 걸어 나왔던 길.
그리고 공원 맞은 편 자락의 목초지.
목초지에서 소, 양 떼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들이 여기에도..
검은 구름에...
그리고 오면서 들러 본
Clevedon Coast Oysters(클리브던 해안 굴 회사).
입구에서 부터 굴(Oysters)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굴(Oyster) 및 수프(Soup), 커피 등도
판매하는 매장도 갖추어 놓고 굴을 채취하는 사업장.
들어 가보니 내부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굴을 채취하는 작업장도 시원하게
볼 수 있게 해 놓고 각종 Soup 도 함께 진열.
그리고 그들의 역사도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림과 함께 걸어 놓았으며 그리고 방문자 서명도 할 수 있게(?).
점원인 듯한 나이가 지긋이 든 할머니가 얼마나 친절한지..
그래서 굴 한 팩(12불)을 샀는 데, 싱싱하게 먹으라고 일부러 얼음까지 넣어 주었는데
집에 가지고 와서 먹어 보니 아린내가 전혀 없고 정말 싱싱하여 너무나 맛이 있는 굴 이었다.
그리고 밖의 정원에는 굴을 채취했던 장비들과
야외 의자들도 구비되어 있었는데.
방문자들이 굴(Oyester)을 사서
여기 의자에 편히 앉아서 먹고 가는 사람들도.
굴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인 듯.
그리고 또 오면서
Clevedon Wharf(부두) Reserve 도 들러 보았는데.
부두 공원은 관리가 너무나 잘 되어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이유는....
바로 소공원 옆에 사람이 24시간 거주하며 가동되는
소방서가 위치하고 있었으니...
아기 자기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공원.
시설물들 이라고 해봐야
의자와 주변 식물들인 데 이처럼...
배가 바다에서 수로를 따라 올라 온 후
사람들이 육지로 올라 설 수 있는 간이 부두 시설.
위에 육교는 클리브던에서
카와카와 베이로 통하는 오고 가는 자동차 길.
바다에서 소형배가 접근할 수 있는 수로.
공원 수로 반대편.
공원 휴식 간이 의자.
어찌나 깨끗한지.
그리고 식물들은 대부분 식목을 한 Flax, Rush Etc.
소공원 잔듸.
공원 보다는 간이 휴계소.
그리고 누군가의 세심한 관리가 있었는 듯
공원은 정리가 잘 된 정원처럼....
패션 간이 의자 및 식탁 시설.
배를 끌고 올라 올 수 있는 시설도.
그리고 동네로 통하는 길도 이 처럼....
2011년 8월 31일 Witakakere Farley-Panto- Parau TK(3). (0) | 2011.08.29 |
---|---|
2011년 8월 29일 오클랜드 신생 공원 Waitawa Regional park(1) 를 다시 한 번... (0) | 2011.08.29 |
2011년 8월25일 Lake Wainamu - Houghton - Kuataika(1) (0) | 2011.08.24 |
2011년 8월25일 Lake Wainamu - Houghton - Kuataika(2) (0) | 2011.08.24 |
2011년 8월 22일 Te Rau Puriri Regional Park 답사 및 Walking(1). (0) | 2011.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