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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9일 Scandrett Regional Park(2).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6. 2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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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9일 Scandrett Regional Park(2).

Mullet Point Track 에서 내려다 보이는 농가 주택(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음)앞 비치 및 여행자 숙소.

 

좌측으로 Martins Bay(코스 길따라 해안가는 절벽).

 

안전망 사이로 드넓은 바다가.

 

 

 

코스 길 따라 안쪽은 사유지 임.

 

굽어 보이는 공원 주차장.

 

 

 

 

 

 

수 년된 노송 한 그루와 바다가 어우러지니...

 

인공으로 사람이 심은 것은 아니겠지만

죽은 노송 한 그루에 나무 한 그루가 잘도 자라고 있어서. 

 

 

 

한 시간여 트랙을 마치고 도착하니 주차장앞 길 안내 말뚝이 이처럼.

 

좌측으로는 연장된 Mullet Point Track.

 

기생하는 식물류들도.

 

 

농가주택 뒷쪽 정원.

 

 

비치로 나와서 좌, 우측을 다시 보니.

 

 

저 끝 자락에 위치한 건물은 여행자 숙소.

 

Norfolk Pine 과 Pohutukawa.

 

 

저 창고 안에는 당시 Scandrette 가족이 애용하였던

작은 배들도 그대로 진열되어 있었음. 

 

땀을 뻘뻘 흘리면 관리를 하고 있는 7년된 영국 이민자 젊은 친구.

같은 이민자로서 정이 같던 지 나 더러 몇 년 되었느냐고 물어서 10년 넘었다고 했더니만..

 

 

나오면서 능선으로 드러나는 뉴질랜드 초목지.

 

 

Martins Bay 내 주택들(휴양지)과 캐로밴(Caravan) 들.

 

 

 

 

 

 

 

Martins Bay 비치.

 

 

 

 

 

 

 

 

고급 주택들이 즐비해 있었던 Algies Bay.

 

 

오는 중간에 지루해서 쳐다보니 허니 삽이 있어서

구경도 하고 꿀 한 통 사가지고 귀가.

 

양봉했던 벌 들을 이 처럼 우리 옛날에 곤충 채집하듯이

만들어서 벽에 진열.

 

 

옛날 수공업으로 자기들이 꿀을 채취했던 기계들도 가계앞에 진열해 놓고.

 

 

 

모 처럼 날씨가 화창했던 오늘 답사차 찾아 본 트랙킹이

나에게 더 없이 즐겁고 추억이 어린 탐험(explor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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