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1년 2월 8일 미얀마에서 또 “쿠테타” 제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21세기에도 “쿠테타”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2021년 2월 1일 민주화가 진행중인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제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21세기에도 쿠데타는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반복하는 일상적 사건일까?. 한 때 유행인 줄 알았던 ‘쿠데타의 시대’는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 2번(박 정희, 전 두환)의 “쿠테타”를 경험했기에 미얀마 사태와 함께 그 동안 “쿠테타” 역사 등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발췌해서 올려본다. (21세기에 “쿠테타”가 있었던 국가들은 말리, 수단, 베네수엘라, 아이티, 볼리비아, 온두라스, 에콰도르 등) 작년 8월 아프리카 말리에선 8년 만에 쿠데타가 재발했다. 2019년 4월 ..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1. 2. 8. 00:00

2021년 1월 25일 지난 몇 달 동안 코로나19 청정국 자청한 뉴질랜드 두 달만에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 추측 감염자 발생. 유럽서 귀국한 56살 여성… 전파력 강한 변이 바이러스 가능성 귀국 후 14일 격리기간엔 음성이었다가 자택 귀가 후 양성 판정. 어제 오후(1월 24일 16시) 정부 발표에 의하면 우리 동네 실버데일로부터 1시간여 떨어진 왕가레이 남부(Ruakapa)로 귀가한 56세의 이 여성은 영국에서 출발하여 싱가폴를 거쳐 오클랜드 도착 후 오클랜드 시내 다운 타운에 위치 한 풀먼 호텔(Pullman Hotel)에서 14일 자가 격리를 했었고 2차례에 걸친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서 1월 13일 귀가 조치되었다. 이 후 왕가레이 남부 Ruakapa 마을로 귀가한 이 여성은 1월 22일 바..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1. 1. 25. 00:50

2020년 11월 17일 연초부터 세계적 전염병으로 확산된 공포의 코로나19, 드디어 화이자에 이어 모도라도 백신 개발에 성공. 미국 화이자에 이어서 모도라(Moderna)라는 회사가 또 코로라 백신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반갑기도 하지만 본 코로나 팬데믹이 한편으로는 전 세계 인류들에게 조금 쉬면서 지내라는“신”의 경감심을 준 것도 같다. 아름다운 소식 발췌해서 올려본다. 미국의 바이오회사 모더나는 11월 16일(현지시간) 임상시험 결과 예방효과가 94.5% 나타났다고 밝혔다. 2차례 예방접종을 한 뒤 8일 만에 이런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역시 백신 효과가 90% 이상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더나 백신 역시 돌파구를 찾아낸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11. 16. 22:38

2020년 10월 5일 내가 사는 오클랜드 다시 코로나 레벨1으로 두 번째 하향 등급 조정 - 국경 폐쇄 제외하고 모든 활동 자유로이 또 가능. 레벨1의 기쁨을 100여일 만끽하다가 8월 12일 코로나 재확산으로 레벨3로 다시 상향된 후 그 동안 조금씩(0.5%) 하향되기는 했으나 활동에 불편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10여일째 커뮤니티 감염자가 나오지 않자 경고 레벨1으로 해제되게 되어 기쁨에 한이 없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하 언제 다시 불통이 3번째 튀어 요번에 하향된 경보 레벨이 상향 조정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 빨리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10월 5일) 자신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전략의 성공과 효과를 바탕으로, 보건부의 조언에 따라, 내각은 오클랜드가 10..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10. 5. 10:33

2020년 10월 1일 하버 브릿지 지난 18일 돌풍으로 차량 넘어지며 손상된 구조물 수리로 벌써 몇 번째 폐쇄로 시민들 큰 불편 겪어... 지난 9월 18일 11시경 순간 시속 127km의 돌풍이 몇 분동안 하버브리지에 몰아치면서, 두 대의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고로 다리를 지탱해주는 상판 철제 구조물이 휘면서 볼트가 떨어져 나가는 등으로 손상을 입었었다. 당장 다리를 이용하는데 위험은 없으나, 손상된 구조물을 수리하는데 길게는 몇 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도를 했는데 이틀이 멀다하고 수리한다고 하버 브릿지 도로를 통채로 통제하는 통에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 운전자들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또 요번 주말 토요일밤도 벌써 4번째 수리한다고 전면 폐쇄한다고 오늘 공지를했는..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10. 1. 04:59

2020년 9월 23일 코로나 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27일)부터 일광 절약제(Day light Savings Time) 실시로 낮시간 많아서... 2020년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하기 시작하는 4월 5일 새벽 3시를 기해서 해제되었던 뉴질랜드 일광 절약제가 이번 주말 9월 27일 새벽 2시부터 낮시간이 1시간 더 늘어나게 된다. 여기 살면서 좋은 제도이긴 하지만 현재 오클랜드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현재 경고 레벨2에서의 하향이 이루어져야 이 제도의 취지를 살릿듯... 일광절약제는 내년 4월 첫 번째 주말인 2021년 4월 4일(일) 새벽 2시를 기해 다시 해제된다. 또한 9월 27일부터는 현재 3시간 빠른 한국과의 시차 역시 일광절약제가 실시되면서 4시간으로 한 시간 늘어난다.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9. 23. 06:47

2020년 9월 20일 누적 확진자 3천만명 넘어 선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와의 전쟁.. 우리 '일상' 언제쯤 되찾을 수 있을까. 내가 사는 뉴질랜드, 코로나 재확산으로 102일 천하가 끝난 후 정부 발표를 믿을 수 있을지 의심은 되지만 매일 10명 내외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고 내일 21일 오클랜드를 제외한 전 지역은 레벨1(국경만 폐쇄)으로 다시 다운되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갈 것 같다. 물론, 그나마 지금 우리는 레벨2.5 로 하향 조정되면서 연간 멤버로 등록한 실내 스키장 및 골프장, 시즌 야외 스키장 등을 제한적이고 불편하긴 하지만 아무튼 이용할 수 있어서 무척 다행스러운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000만명을 넘어 섰다고..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9. 20. 04:16

2020년 8월 29일 월요일(31일)부터 코로나 레벨2 하향으로 골프(9홀), 실내스키장(2시간) 등 제한된 예약을 받아서 운동을 재개하기는 하는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언론에 의하면 NZ 감염자 최초(2월 28일) 발생한 후 어느덧 6개월째가 지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 동안 레벨3, 레벨4, 레벨3, 레벨1(102일 동안 코로나 청정국 선언으로 국경만 폐쇄), 그리고 다시 레벨3, 오늘 레벨2까지 참으로 많은 세월이 변한 것 같고 우리들 평범한 일상도 많은 변화를 주었던 것 같다. 코로나19가 초기 가벼운 감기 정도로 그 까짓 것 길어야 3개월이겠지 모두들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제 지구상에 영원히 인류와 함께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또한 그 동안 백신과 ..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8. 29.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