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0년 8월 25일 세계가 코로나19 로 난리인데 감염자 '제로(0)'인 10개국… 그러나 공통점은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Top 10 국가들. 내가 사는 섬나라 뉴질랜드는 2020년 초기 코로나 확산으로 국경 폐쇄와 함께 강력한 주민 이동통제로 감염자가 잡힌 후 102일 동안 코로나 청정국가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원인 출처가 불분명한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 록다운을 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도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국가가 있다니 경이로울 수 밖에 없다. 뉴스 발췌해서 같이 올려본다. 코로나19 감염자 제로(0) 국가 10개국.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마셜제도, 나우루, 키리바시, 솔로몬제도, 투발루, 사모아, 바누아투, 통가” 태평양에 있는 이 10개 섬 국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8. 25. 04:03

2020년 8월 19일 전세계 인류에게 큰 재앙을 안기고 있는 코로나19, 그리고 향후 그 백신으로 조용히 돈 쓸어담을 자들은 누구인가.. 코로나라는 최악의 바이러스에 습격당한 인류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맞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궁극적인 ‘무기’가 될 백신 개발에 전세계 167팀이 뛰어들었고 주요국들은 백신을 빨리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투입 중이다. 변칙적으로 빨리 번지는 코로나에 맞서기 위한 변칙적인 스피드의 백신 개발이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가 투입한 돈만 100억달러. 이밖에 주요국은 모두 백신 개발과 생산에 앞다퉈 돈을 들이붓고 있다. 그렇다면 이 돈은 어디로 흘러들어가고 있을까. 백신 개발 단계는 보통 임상 전(동물 실험)―1상 임상(건강 문제 없는지 소규모로..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8. 19. 06:28

2020년 8월 12일 오클랜드 코로나 재확산으로 제2차 Lockdown 실시 2시간 앞두고 슈퍼는 생필품 사재기로 인산인해... 지난 102일 동안 코로나 감염 걱정없는 천국같은 일상생활을 보냈는데 어제 출처가 불분명한 코로나 19 지역 발생으로 "오늘 12일, 12:00 부 록다운 경보3”을 앞두고 슈퍼마켓은 사재기 인파로 정말 인산인해였다. 지난번 록다운을 경험해 본 바 있는 시민들은 슈퍼 갈 때마다 줄서서 기다리는 불편함과 통제로 그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어제 저녁부터 사재기 안해도 된다고 모든 언론을 통해서 알리고 있었지만 오늘 아침에도 설마하고 갔는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다. 그 중에 생필품을 쇼핑한 어떤 사람은 차량 한 트럭분 정도의 식료품을 구입해서 1시간 이상 기..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8. 12. 09:23

2020년 8월 12일 102일 만에 출처가 불분명한 지역 커뮤니티 코로라 재발생으로 Lockdown Level 3, 3일간(12일 - 14일) 재실시. Covid 19 Coronavirus: Bars and shops to stay shut - drive-through, deliveries, swimming allowed in alert level 3 뉴질랜드에서 102일 만에 코로나 19 국내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저신다 아던 총리가 어제 저녁(8월 11일) 야간 긴급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There are 15 new coronavirus cases today as 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reveals what life will look like on the other ..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8. 11. 21:49

2020년 7월 15일 모더나(Moderna)사 백신 초기 임상서 45명 전원 항체 형성..7월 27일 3상 돌입(Moderna's Coronavirus Vaccine Looks Promising In Its First Tests). 내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는 현재 6월 8일 이후 내국인 지역 확산 감염자가 더 이상 없어서 국경 폐쇄외에는 록다운 같은 별도 조치 없이 그저 평범한 삶으로 돌아와서 내국 생활하는데 별 어려움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관광과 유학에 의존했던 국가이다 보니 국경폐쇄에 따른 경제에 미치는 여파가 나타나고 있어 여기 저기서 아우성 소리가 들린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 항체..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7. 15. 10:39

2020년 7월 11일 3~400년 전 근대 유럽 거품 경제 사건으로 본 한국의 부동산 광풍 - 부동산 폭등의 승자와 패자의 반격 이야기. 내가 사는 뉴질랜드도 마찬가지이지만 작금의 나의 조국 부동산 광풍, 그리고 이와 관련한 승자(투기꾼)와 패자(서민) 이야기 핵심을 잘 비교해서 너무나 즐겁게 희화화 한 기사가 있어서 발췌해 올려본다. “지금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한 상황이 보인다면 돈 냄새를 맡은 투기꾼들에 의해 특정 상품의 가격이 급등한다. 그리고 기대반 불안반으로 뒤늦게 일반 서민들까지 투기대열에 합류하면 불과 3~4년 사이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이 때 투기꾼들은 손을 털고 나온다. 피해는 폭탄 돌리기의 마지막 타자인 서민들 몫이다. 이 과정에서 무능한 정부와 약삭 빠른 정..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7. 10. 22:47

2020년 6월 27일 코로나 백신 개발 막바지 단계, 누가 먼저 공급 받을까. “저개발 국가, 코로나19 백신 공급 못 받을 우려" 영국 1억명분·미국 3억명분 계약..유럽 4개국은 '백신 동맹' 코로나 백신은 세계 공공 약품으로서 백신 민족주의 경계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여럿이 임상시험 최종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만일 최종 백신이 유통되면 누가 가장 먼저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봐야 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정치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이 '공공재'가 돼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국가들이 가장..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6. 27. 03:26

2020년 6월 17일 코로라 19 세계 첫 치료제 나오냐 ? - 영국 “덱사메타손, 중증환자 사망률크게 낮춰" 영국 주도 연구팀, 코로나19 입원환자 대상 임상시험 “중대한 돌파구..저렴한 가격에 생명 구할 수 있다" 그래서 영국은 이 치료제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주요한 돌파구(breakthrough)’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영국 정부는 코로나 감염증 환자에게 이를 코로나 감염증 치료제로 쓰기로 결정. 정말 정말 반가운 소식, 더욱 빠른 치료제 기대. 염증 치료 등에 사용하는 제너릭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2020. 6. 16.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