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7년 연속 1위 노르웨이, 뉴질랜드 4위...한국은 28위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 02-11-2015). 고국인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28위에 올랐다. 1위는 7년 연속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2015년 11월 2일(현지시간)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가 세..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2015. 11. 4. 11:32

미국 가려고... "버스좌석"으로 위장한 멕시코 남자. 16-10-2015. 수 십년전 미국 여행길에 사막의 도시 샌디에이고를 거쳐서 어려움 없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으니 완전 딴 세상처럼 보였던 멕시코 티후아나를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국경을 너머 갈때는 그냥 건넜는데 돌아 올때는 정..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2015. 10. 16. 04:49

내가 사는 동네 퀸스타운 1962년 프랜크톤(Frankton in Queenstown)의 귀중한 사진 1장 정말 귀중한 자료 한 장(자료출처 : 웨이니 카페) - 2015년 10월 5일. 저 멀리 숲 울창한 곳에 놓인 다리가 카와라우 브릿지 - 기본 지형은 변한게 없음. 흑백 윗 사진에서 맨 좌측 메인 도로 부분의 현재 모습(2015..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2015. 10. 5. 03:22

대지의 경계를 허문 흐름의 공간. 해외의 집 아일랜드 주택(Dwelling at Maytree) - 우리집 주택과 매우 흡사하기에 올려 봄. 전원이 주는 아름다움은 인공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감동을 준다. 아일랜드에 위치한 'Dwelling at Maytree'는 주변 건물과 대조를 이루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2015. 10. 5. 00:30

2015년 9월 28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나사(NASA)의 중대발표. "화성, 액체상태 소금물 흐른다" - 화성 지표 '소금물' 존재 첫 확인. 화성에 '소금물'이 흐르는 까닭은 눈이 오면 길을 녹이려고 염화칼슘을 뿌리는 것과 똑같은 과학적 현상. 가느다란 'RSL 지형'서 증거 확보, 화성에 생명체 존..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2015. 9. 30. 01:51

화성, 480년 후엔 지구가 된다 - "핵 폭탄으로 단축 가능" CO2로 화성 환경 바꾸는 `테라포밍" 구상, 천문학적 비용에 수백년 걸쳐 점진적 진행, 일론 머스크 "핵폭탄으로 단축 가능" 주장 "단시간 내 화성을 지구처럼 바꿀 수 있다. 양 극지방에 핵폭탄을 터뜨리면 된다." 실리콘 밸리의 괴짜 ..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2015. 9. 17. 22:22

1970,80년대 장발 속 그 때 그 시절을 아시는지. 1979년 내가 대학교 1학년 시절, 남산에 오른 후 동국대 후문 장충단 공원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데 장발 단속에 걸려서 장춘 파출소에 끌려가서 쪽 팔리게 서약서 쓰고 나왔던 그 때 그 시절 나의 이야기. 1970,80년대는 긴급조치나 계엄령 외에도 장발단속‧불심검문 등 으스스한 단어들이 춤을 추던 시절이었다. 유신이라는 칼을 들이대며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던 시대. 반공이나 경제개발‧ 민족중흥 등의 거대명제(?)에 밀려 인권 따위는 장롱 속에 숨어 있어야 했다.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나오는 길에 골목길로 스며들기 일쑤였다. 길목 곳곳에 경찰이 포진하고 있었다. 저 멀리 경찰관이 보이면 후닥닥 뛰거나 슬그머니 다른 길로 빠져야 했다. 경찰관들은 가위를 ..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5. 9. 9. 05:34

폴란드 보물 가치 2억 달러(한화 2400억)의 70년 전 나치 "황금열차" 발견 공식 확인 - AFP 통신보도 28-08-2015.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5년 어느 날, 폴란드를 점령 중이던 독일 나치는 남부 도시 브로츠와프에서 열차 한 대를 출발시켰다. 동부전선으로 진격해 온 소련군이 바르샤바..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2015. 8. 31.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