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로마에서 나폴리(Napoli) 거쳐 폼페이(Pompei), 소렌토(Sorrento), 아말피(Amalfi) 관광(금, D+7일차).
로마 호텔에서 조식후 나폴리 지나 3시간만에 폼페이 도착.
지중해의 무더위와 고군분투하며 시작된 오늘의 투어.
폼페이 : 2,000년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화산제에 덮였던 비운의 고대도시.
폼페이 유적탐사
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한순간에 멸망한 폼페이의 유적이 19세기에 들어 본격적으로 발굴된 곳임.
(폼페이 도시 요약)
폼페이는 서기 79년, 폼페이 인근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면서 사라진 도시로 주민 약 2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 당시 화산 폭발 직후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해 순식간에 도시는 폐허가 됨.
특히 화산 폭발 직후 고체화 된 용암 조각과 화산재 및 뜨거운 가스가 순식간에 도시를 뒤덮어 주민들의 많은 수가 가스와 재에 질식해 사망함.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폼페이는 지난 1592년 폼페이 위를 가로지르는 운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건물 및 미술 작품들의 흔적이 발견돼 지금까지도 발굴 작업이 진행 중.
드러난 유적은 고대 로마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음.
요즘 피자굽는 화덕이 2000년대부터 유래.
맷돌도 ....
오전 폼베이 투어 마치고 점심.
소렌토(Sorrento, 폼페이에서 1시간 소요).
지중해 연안 도로를 따라 절벽에서 아름다운 소렌토를 조망해 봄.
소렌토는 그리스인에 의하여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레톰이라는 휴양지였다.
현재, 소렌토는 포도주, 올리브유, 레몬이 많이나는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
나의 고교시절 성악을 전공한 음악선생이 노상 불러주었던 “돌아오라 쏘렌터로” 생각이....
7세기에는 자치 공화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에 노르만족에 정복당해 시칠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포지타노(Positano) - 쏘렌토와 아말피 중간.
나폴리와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한다.
소랜토 거리 주변에는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다.
나폴리에서 소렌토까지 1시간 소요 - 그냥 지나옴.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산타루치아 항구 조망.
세계 3대 미항중 한 곳잉 나폴리는 평화로융 에메랄드 빛 바다와 착트안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기온아 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이탈리아에서도 살기좋은 도시로 손꼽히로 있는 자역이다.
또한 “나폴리 피자”라는 피자의 대명사를 탄생시킨 도시로서 다양한 화덕피자와 여러 상을 휩쓴 영광의 피자까지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크다.
아말피(Amalfi)에서 해상 유람선 및 재래시장 - 지중해의 무더운 여름의 날씨.
그림에서나 보았던 이탈리아 지중해 풍경.
유람선 승선(대략 30분)
아말피 성당(내부관람은 유료)
로마복귀(아말피에서 대략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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