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년 12월 22일 한파가 몰려 온 초겨울 동지날, 슈퍼(이마트)에서 딸을 위해 호박만한 수박 한 통을...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by Digitalnz 2022. 12. 22. 16:18

본문

2022년 12월 22일 한파가 몰려 온 초겨울 동지날, 슈퍼(이마트)에서 딸을 위해 호박만한 수박 한 통을...

오늘 "영하 45도의 북극 한파의 습격"이라고 한다. 실제 오늘 온도는 영하 10도 내외, 그러나 이러한 칼바람의 한파 습격은 남방구의 따뜻한 뉴질랜드에서 넘어 온 이 이방인을 상상 이하로 춥게 체감 온도를 느끼게 하였다.

그런데 큰딸이 늦은 나이에 임신해서 그런지 아무튼 입덧이 심하면서 시원한 수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이러한 맹추위를 맞으며 기꺼이 이마트 슈퍼에 들렀는데 호박만한 수박 덩어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집밖 나서기 전 설마 했는데, 추운 이 겨울에 수박, 딸기 등의 과일류가 ... 수박 가격은 한화 22,900원.
기꺼이 한 통 구입에서 딸네미 집으로 돌아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