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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고국 2차 건강 검진) 위, 장 내시경 검사 그리고 피, 소변 등 2차 비용도 전부 50만원선/1인당.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by Digitalnz 2022. 11.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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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고국 2차 건강검진) 위, 장 내시경 검사 그리고 피, 소변 검사 등.

오랜만에 위, 내시경쪽 종합 검진 : 결과는 염려했던 것 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어찌되었던 앞으로 관리가 필요한 건강상태.

먼저 위와 장 내시경 검사 전 복용 알약 “오리팡 정” 너무 좋아..
의료 적용 100% 안됨.


그 동안 위, 장 내시경 검사할 때마다 복용했었던 미지근한 가루약 너무 힘들었는데 요번에는 비록 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라지만 힘들었기에 추천해서 그냥 썼는데 장 비우는 설사 알약 너무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검사 결과,
위, 대장 등 내장쪽은 4년전 종전 검사때와 동일했다. 먼저 식도 및 위장쪽은 약간의 위궤양양(처방)이 있었고 대장에는 용정(제거)이 5개 정도 요번에도 보여서 제거했다고 했다.

그리고 간수치 등도 조금 높았는데 뉴질랜드 GP 를 통해서 관리해서 알고있는 사항이라 개의치는 않았고 아무튼 문제는 앞으로 이와관련 어디에서 지내든 음주류 등은 줄여 나가야 할 것 같다.

물론, 지난 몇 년동안 뉴질랜드 살면서 내 스스로 회상해보면 과다한 운동, 코로나로 인한 봉쇄, 가족 우환 등으로 너무 힘들었기에 때론 과음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했는데 반대로 내 몸에 스스로 혹사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이 정도의 내 몸 건강상태 유지가 되고 있었다는데 내 스스로 감사했다.

그래서 특히, 와인 등 알콜 음주는 요번 고국 체류중에는 친구 및 지인들을 만나서 어쩔 수 없고, 뉴질랜드 다시 돌아가면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했듯이 본격 내 건강관리를 위해서 횟수 제한 등 뭔가 바꿔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또 그 동안 우리 나이에 비례해서 누가 보더라도 다소 과하고 격하게 매일 번갈아가며 즐겼던 골프와 스키 등 운동도 뉴질랜드 다시 들어가면 다소 줄이면서 즐겨야 향후 건강한 뉴질랜드 생활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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