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다 다음주 화요일(11월 23일) 고국행 비행기 출국에 앞서 국제 면허증을...
코로나 때문에 만 3년만에 고국행 비행기에 오를 날도 가까워지고 있다.
국제 면허증은 이민 초창기때 2003년인가 한번 만들어 가지고 고국가서 운전을 했던 기억이 나고 그 이후로는 오늘 수 년만에 다시 만들어서 가지고 가는 것 같다.
오후에 집에서 가까운 AA 에 집에 있던 사진 들고 갔더니 얼굴이 작다고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여기서 즉석 사진 써비스 해주는데 6장 1Set 로 무려 $20 이란다. 울저 겨자 먹기로 찍어서 발급을 하기는 했는데 너무 비싸다니 웃기만 했다.
즉, 발행비용 28불, 사진 20불에 총 48불 지불하고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았다.
물론, 한-뉴 운전 상호 협정에 따라 뉴질랜드 운전 면허 소지자는 한국 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는 있지만,
여기서 영문 면허증 신청해서 받은 다음, 고국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가서 확인 등 까다롭기 짝이 없다고 "1,2개월 단기 체류는 국제 면허증이 답이다"라고 다들 말해서 오늘 출국에 앞서 나도 발급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발급에 앞서 지난 토요일 작은애 결혼식 등으로 과로가 겹쳐서 입술까지 터져 있는데 가져간 사진이 안된다고 해서 망설이기도 하였다.
즉, 즉석 촬영한 사진 얼굴이 어떻게 나올까 걱정했었다. 아무튼 얼굴 찍어서 사진 보니 입술 상처가 보기에 큰 무리는 없어서 좋았다.
특히, 요번 고국가서 건강 검진 등에 문제가 없다면 차량을 빌리든지 아니면 렌트를 해서 둘이 자가 운전을 해서 관광지 및 스키장행 등을 계획하고 있던차라 큰 맘 먹고 출국에 앞서 국제 면허증을 준비해 가는 중이다.
2022년 11월 16일 고국으로 출국을 앞두고 코로나 부스터 샷(Boosters shot, 4차 : 11월 15일) 했는데 너무 힘들어... (1) | 2022.11.16 |
---|---|
2022년 11월 7일 웰링턴에서 오클랜드 상경, 대류권 비행길 이렇게 아름다울 수 없어... (0) | 2022.11.07 |
2022년 10월 4일 중국 친구 조우(Zhou)와 오랜만에 우리집에서 만찬을... (0) | 2022.10.06 |
2022년 8월 25일 고국 최장 체류(11월 23일 ~ 2월 7일) 계획 세워보다. (4) | 2022.08.25 |
2022년 8월 22일 우리 작은애(만 35세,88년생)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출혈과 비파열성 시술 등을 무사히 마치고 구사일생" 일상복귀.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