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집에 입주한 지 벌써 만 4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새집도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인 우체통에 문제가 생겼다. 처음에 빌더가 우체통 내부 철재만 구해서 제작을 매끄럽게 잘해서 부착을 해주었다.
그러나 문제는 목재를 외부용 목재를 다름질해서 써야 하는데 매끄럽고 다름질이 필요없지만 비바람에 약한 내부용 목재판자(1100, 1000mm) 2장을 잘라 제작을 한 거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보기에도 좋고 그럴싸 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어느날부터 만지기만 해도 녹아서 부서졌다. 물론, 보수를 해볼까 시도를 했었는데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였다.
그렇다고 기성품을 구입할려니 몇 백불이 지출해야 해서 동일 싸이즈 목재를 구입해서 직접 제작을 하기로 마음 먹고 착수했다.
또한 뜯어 놓고보니 여기에도 문제가 있었다. 3년 전에 내가 펜스 작업하면서 옮기면서 시멘트로 세웠던 기존 밑바닥 받침대를 건드리지 않고 할려니 외부용 목재가 여기 폭 싸이즈(200mm)에 맞는 게 없었다.
그래서 약간 폭 싸이즈가 넓은 205mm(W)*50mm(두께)*2100mm(L)를 크기 2개(1100, 1000mm)로 잘라서 구입해 온 후 폭 0.5mm 잘라내고 동일 폭으로 내부를 도려내야 했다.
결코 이 과정도 무겁고 두꺼운 목재 핸들링해서 기계로 자르고 도려내는 게 쉽지는 안했다.
그리고 2개를 플라스터와 브라켓으로 붙인 다음 2,3일 말려서 샌딩한 후 내츄럴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페인트 대신 다소 비싼 오일 스테이션으로 마감한 후 평형 맞추어 원래 자리에 부착했다.
총 자체 제작 비용은 내부통 그대로 쓰고 목재 구입비(2.1m) 19불, 오일 스테이션 40불, 샌딩 페이퍼 10불, 브라켓 10불 등 총 80불에 완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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