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세계 어느 지역이든 하늘 길은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폐쇄된 비행기의 공간때문에 오르기가 쉽지를 않다.
그러나 바람도 쐴겸해서 모처럼 6개월만에 웰링턴행 국내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늘에서 바라 본 항로 및 웰링턴 상공은 변한게 없었다.
6박 7일 딸집에서 숙박하면서, 11월 5일 결혼식장 점검 및 딸집 가드닝에 집보수도 하면서 주변 트램핑, 웰링턴 관광 등을 틈나는데로 하다보니 시간이 잘도 흘러갔다.
오클랜드 국제공항 이륙 후 10분만에 Waiuku "Port Waikato"
루아페후 투로아 스키장에서 많이도 보았던 하얀눈에 덮혀 보이는 Mt Taranaki(2,51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