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 생활 하다보니 우리집 정원에는 이런 일도 다 있었다.
슈퍼에서 수박, 호박들을 사다먹고 씨앗들을 퇴비용으로 앞쪽 정원 한 컷에 묻었는데 그 씨앗들이 나와서 때론 지난 여름 물을 간간히 주었더니 자생으로 잘도 자라서 오늘 첫 수확도 해봄.
농부가 씨를 뿌려서 수확을 만끽해보는 기분, 농심이 무엇인지를 오늘 깨달아 보았다.
갓 딴 호박과 함께 아침에 구수한 된장찌게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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