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20도 내외로 꽃이 피는 봄은 왔건만, 상황은 봉쇄로 동굴속에 갇혀 있는 시국.
소매점 오픈 마냥 기다릴 수도 없어서 퇴비 등 온라인으로 구매한 후 한국 슈퍼에서 고추 모종 등 구해다가 심어 봄.
일단, 가다쪽 배수로 만들고 도라지 수확 후 자라고 있던 도라지는
갓쪽 및 팬스밖 나무 화분에 옮겨 심어..
고추 모종 어렵게 한국 슈퍼에서 8개 구매.
퇴비 3포대 온라인 구매.
일단 정리해서 퇴비로 심어 봄.
2년 전 구입해서 심은 피조아 및 오랜지 나무로
올해 첫 수확이 예상될만큼 꽃이 많이 핌.
3주 전 지인이 씨앗으로 키웠다고 준 상치는
이번 주초에 한 번 따서 먹을 만큼 크게 풍성하게 자라고 있음.
부츠밭에 작년에 자연 발화해서 키웠던 곳에
역시 따스한 봄이되니 양귀비 2그루가 자라기 시작.
팬스밖 통문앞 나무 화분에는 도라지 및 해바라기 씨앗 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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