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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백돌이 탈출(24) 골프 체중이동은 "스웨이(Sway)"가 아니다.

골프는 나의 도전/도전! 백돌이 탈출

by Digitalnz 2022. 2. 22.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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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체중이동은 "스웨이(Sway)"가 아니다.

골프 스윙에서 몸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걸 "스웨이(Sway)"라고 부른다. 이런 움직임이 적어야 한다. 물론, 상하 움직임(축)도 마찬가지이다.

 

샷을 할 때 스웨이가 심하면 컴퍼스로 원을 그릴 때 축이 흔들리는 것과 같아 제대로 샷을 할 수 없다. 그 결과 엉뚱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가거나 뒤땅.토핑 등 미스샷이 나온다. 평소에 미스 샷이 자주 나온다면 스윙할 때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은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와 폴로스루, 피니시에 이르기까지 동작이 흔들림 없이 이뤄지는지 체크해 보란 이야기이다,

 

 

사진A는 저의 백스윙 동작이에요. 오른발 쪽으로 체중이 옮겨졌지만 오른쪽 무릎은 선을 넘지 않고 단단히 버티고 있다.

 

어깨가 완전히 회전한 상태에서도 하체가 밀리지 않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초보자들은 백스윙을 할 때 오른쪽 무릎이 선 바깥쪽(오른쪽)으로 밀리거나 뒤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공을 정확히 맞히기 어렵다.

 

축은 중심축과 우측 축, 좌측 축의 세 가지다.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스윙이 이루어진다면 우선 백스윙 시 우측 무릎이 왼쪽에서 넘어오는 무게를 받아내야 하며, 왼쪽 무게가 오른쪽으로 80% 이상 이동하여야 한다. 

 

탑에서는 완전히 오른쪽에 실린 체중을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이동할 준비를 해야 한다

 

임팩트 순간은 체중이 60대 40으로 어드레스 순간처럼 왼쪽에 더 중심을 두며, 팔로우에서는 오른쪽 체중을 모두 왼쪽으로 이동한다. 이때 오른쪽 허벅지가 왼쪽 허벅지에 딱 붙는 것이 확실한 체중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중심축에서 좌우 축 중심이 화살표 밖으로 벗어나서는 안 된다.

 


어떻든 좌우의 체중이동은 축이 버티는 한 최대한 이동하는 것이 옳다. 또한, 체중이동은 좌우의 일정한 축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므로 가장 주의할 점을 체중이동시 몸이 한쪽으로 기우는 스웨이를 막아야 한다. 즉, 체중이 이동하는 동안 몸이 아래위로 또는 좌우로 흐느적거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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