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백돌이 탈출(25) 어프로치 테크닉(Approach Technic)과 칩샷(Chip shot) - 어프로치(4/4).

도전! 백돌이 탈출(25) 어프로치 테크닉(Approach Technic)과 칩샷(Chip shot) -  어프로치(4/4).

사정거리 100m 이내로 핀이 가깝다면 숏 아이언의 차례이다. 동시에 상황에 따른 어프로치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다음의 어프로치 샷과 벙커 샷은 기본 테크닛이다.

 

어프로치(Approach)은 샷(Shot)은 2가지 요소가 있는데 하나는 볼이 공중으로 날아가는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떨어져서 굴러가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볼이 떨어질 장소를 결정하고 그런 다음 굴러갈 라인을 상상하는 것이다. 볼의 라이(Lie, 높여 있는 상태)는 어떤가, 핀의 위치, 그리고 거리, 장애물은, 그린의 경사는 ....

 

온갖 요소를 계산한 위에 전략을 세우고 사용하는 클럽과 어프로치의 방법을 결정한다.

 

어프로치는 가장 중요한 승부점이다. 비거리보다는 볼을 컨츄롤하는 정확함이 요구된다. 드라이버에서 점수차를 만들게 되는 힘이 약한 사람도 여기서 만회할 수 있는 찬스가 된다. 

 

칩 샷(Chip Shot) - 두 팔과 두 무릎만을 사용해라.

칩 샷(Chip Shot)은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라고도 한다. 그린의 주변에서 캐리 온(Carry on)하고 그 뒤 런으로 핀(Pin)까지 어프로치 하는 기술이다. 다른 어프로치 샷에 비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사용 클럽은 가지 각색으로 예를 들어 7번 아이언을 조리있데 사용하는 것도 전략이다. 보다 로프트가 작은 클럽은 굴리는데 적합하고 로프트가 큰 클럽은 그린의 주변에서핀에 좀 더 가깝게 가게하는 거리를 맞추어 치는데 쓰이기도 한다.

 

어드레스때 스탠스는 왼쪽발을 15도 정도 오픈하고 체중을 왼쪽발에 70%, 오른발에30% 정도 유지. 양팔이 백 스윙을 진행하여도 몸의 중심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칩 샷은 팔로만 하는 스윙이다.

 

(칩샷 요령)

볼을 양발 중앙보다 오른쪽에 두고 그립이 볼의 위치보다도 왼쪽, 즉 앞이 된다. 

 

임팩트에는이런 모습을 유지하고 헤드를 늦춰 샷하고 클럽 페이스는 목표선에 스퀘어(직각)한 채로 뽑아치는 것이다.

 

백스윙은 조금 작은 것인데 어느 정도 하는가에 의해 거리가 달라진다. 연습으로 거리감을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칩샷을 팔만으로 하는 스윙이라고 하지만 하반신의 움직임도 중요하다. 양무릎을 타구방향으로 향하여 슬라이드 시키면서 클럽 페이스를 무릎으로 낮게 보내는 기분으로 샷하는 것도 알아야 한다.

 

 

모든 어프로치 핵심 요령

1. 공을 너무 우측에 놓지 말고 보폭을 10cm 정도 좁게 잡고, 체중을 왼쪽에 약간 두고, 손목도 풀지 말고 다운 블로로 쳐라(발과 클럽 페이스는 약간 열려 있고 양손을약간 앞쪽 오른쪽).
2. 백스윙 자체 템포를 천천히 가지고 가서 톡하고 친다.
3. 모든 숏 게임은 다운 스윙할 때 절대 감속하지 말고 부드러운 가속을 하라.
4. 무릎은 백스윙할 때는 고정하더라도 다운 스윙할 때는 상체(골반)와 함께 같이 돌려 준다는 느낌 - 절대 하체 고정하면 거리감이 없어진다(무릎이 풀려있는 샷, 손목을 풀지 않고 몸통을 돌려서 하는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