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딸내미 집 구입 후 그 동안 내부는 어느 정도 자신들 손으로 수리를 많이 했는데, 누가 보더라도 외부는 다소 넓은 대지에 경사지 그리고 나무들이 많은 집이다 보니 보통 사람도 관리하기가 벅찬 그런 단독주택이다.
더구나 애들이 직장을 다녀서 거기에 억메이다 보면 보수나 가드닝할 시간도 없거니와 경험도 없기에 힘든 것 같아서 작년에 1차 보수를 해주었고, 이어 2022년 전번주 4박 5일 일정으로 집수리 및 가드닝을 도와 주고자 오클랜드 우리집에서 같이 휴가 보내고 비행기로 내려 갔었다.
그러나 충분히 예상은 하고 갔는데 실제 가서 보니 역시 집은 나무로 덮여 있었다.
아무튼 짧은 4박 5일의 빡빡한 일정에 쫓기다 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다행이 날씨는 좋아서 계획된 일정 무사히 마치고 오클랜드 우리집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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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차 1층 출입구 돌 작업만 했던 미완성 모습들.
엉성한 상태 그데로...
작업 전 모습들....
나무(위, 아래 사진) 절지 작업도 나중에 결코 쉽지가 안했음.
샌딩 및 페인트 공사 전 모습(작년에 보강 작업만 했음)
작년에 게라지 데크도 물청소기로 이끼 제거 작업하고 부분 수리만 했었음.
2층 사다리 계단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철망으로 했었는데
미관상 안좋아서 다 뜯어 내고 재보수 후 미끄럼 방지 테이프로 대체.
작년에 이끼 제거 등 청소만 해두었던 출입구 손잡이들로서 상태가 양호해서
나중에 샌딩만 대충하고 페인트 칠함.
도로에서 집 출입구 계단앞 보강 기둥을 작년에 역시 2개 세워 놓기만 했음.
아래층 밑 하단부의 작업 전 우거진 잡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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